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이번 지원금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전몰·순직 군경 가족 돌봄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대상자인 유재국 경위의 유가족에게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국 경위는 2020년 2월 한강에 투신한 실종자 수색에...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 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습다. 또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과 김영삼민주센터 김덕룡 이사장 및 김무성 이사도 참석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참배는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인사 및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전경련과 국가보훈처, 한화그룹 방산 4개사가 함께 추진하는 ‘경제계가 함께하는 일류보훈 同行(동행)-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1일 경찰의날 77주년을 기념하여 순직 경찰관 가정을 제2호 가구로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권 부회장은 “어렵고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이날 기념식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참전친목단체장, 주한 국방무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헌정회 임원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치 원로들로부터 다양한 고견을 들었다.
이날 오찬 회동에는 김일윤 헌정회장을 비롯해...
국가보훈처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제대군인 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5일에는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구본상 LIG 회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이수영 사장을 비롯해 제대군인 대표로 박태식 PMG사업본부장(육군 대위), 최용진 수석(해군 준위), 박범식 수석(공군 원사) 등이 참여해 ‘2022년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 인증...
아울러 관련 법령에 따른 유공자 중 국가보훈처장이 전세임대주택 입주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전세보증금 지원한도액은 수도권 1억2000만 원, 광역시 8000만 원, 기타 지역 6000만 원이다. 지원한도액을 초과하는 전세 주택은 초과하는 전세금액을 입주자가 부담할 경우 지원 가능하며, 이때 총 전세금이 지원한도액의 250%를 초과하지...
자생한방병원은 독립운동가로 항일투쟁에 몸 바친 청파 신광열 선생에게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이 서훈됐다고 16일 밝혔다.
신광열 선생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의 선친으로, 독림운동자금 전달, 부상당한 독립운동가 치료, 신익희 선생과 구국활동 참여했던 독립운동가이자 한의사다. 신광열 선생에 대한 서훈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보훈처는 7월 허가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직권으로 제출했고,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했다.
행사를 앞두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늦었지만, 독립 영웅들을 이제라도 그토록 그리워하셨던 새로운 고향,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과 겨레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독립기념관으로 모시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청년 의무복무자와 제대 군인이 합당한 대우를 받도록 적극적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박 처장은 “청년 의무복무자 등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병역의 의무를 다한 분들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전직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취·창업 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8일 광복 77주년을 맞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스타벅스 코리아, 문화유산국민신탁과 공동으로, 조국 독립운동의 거목인 김구·안창호·한용운 선생의 친필 휘호를 9일부터 21일까지 일반에 공개하는 특별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 주제는 ‘유묵, 별이 되어 빛나다’다. 전시 장소는 임시정부기념관 4층 상설전시 3관이다.
일반에 최초로...
검찰 수사권 강화가 본격화되기 이전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이시원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박민식 보훈처장,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은 모두 검사로 일하다 현재 정부 부처에 몸담고 있다.
민변은 "법무부의 세상은 국회나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검찰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가보훈처는 미국을 방문 중인 박민식 보훈처장이 24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소재 웨버 대령 자택을 찾아 명패를 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처장은 웨버 대령 배우자인 애널리 웨버 여사, 딸 베스 웨버 씨 등 유가족을 만나 한국 정부 차원의 감사와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전참전용사의 집 명패는 국내 국가유공자의 자택에 달아주는 국가유공자...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한 36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또 HUG는 총 5억 원의 주택임차자금을 무주택 국가유공자들에게 무상으로 지원했다.
주건협와 HUG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윤 대통령은 이날 보훈가족 130명과 19개 보훈단체 회원 121명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자리했다. 유해가 발굴된 6·25전쟁 전사자의 유가족과 순직 군경 유족,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빅터스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강훈·나형윤 선수 등도 특별초청했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 경호처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둘러봤다. 그러다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이들에게 대통령 시계를 선물했다.
최 전 함장은 “바쁜 국정에도 유가족과 장병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현 정부 들어 호국과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한 대통령과 현충원에서 양복 대신 작업복을 입고 묘비를 닦아주던 국가보훈처장 모습에 많이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박 처장은 “국가보훈처장으로서 최대의 경우를 표하고 유가족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면서 1000만 명이 넘는 사람을 만나셨다고 한다”며 “일요일 낮이면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따뜻한 웃음을 주시곤 했다. 평소 모습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길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명수 국민의힘...
앞서 윤 대통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기용한 데 이어 이노공 법무부 차관, 이완규 법제처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검사 출신들을 잇달아 발탁했다. 조상준 전 대검 형사부장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박성근 전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은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주진우(법률)·이시원(공직기강)·이원모(인사)비서관도 전직 검사이며 복두규 인사기획관...
국가보훈처장에 이어 금감원장도 검찰 출신이 맡는 건 최초다. 공정거래위원장도 검찰 출신 내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비서관급 이상 40여 명 중 총무비서관과 부속실장 등 6명이 검찰 출신이고, 장·차관급도 법무부 장관과 총리 비서실장 등 6명이 검찰 경력을 가졌다. 1급의 경우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조상준 전 서울고검 차장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