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자리로 의미 있고 유용한 주택금융 정책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2004년 창립부터 지금까지, 주택금융공사는 시장성과 공공성 사이의 균형을 지켜나가며 우리나라 주택금융시장의 대들보 역할을 해왔다”면서 “주택금융의 핵심기관으로서 주택금융공사는...
개혁신당도 총선 공약으로 약속한 전 국민 출산휴가 급여제 도입, 한부모 가정 양육비 국가보증제 도입, 우리 아이 공모주 우선 배정 펀드 설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후위기 공약은 대체로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만들어졌다.
국민의힘은 기후위기대응기금 확대, 원자력발전·재생에너지 균형적 확충, 기후산업·녹색금융 성장 지원 등을...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5개 신규 특별위원회 위원 94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특위 위원들의 임기는 1년이다.
국교위는 지난해부터 활동해 온 5개 특위 △대학입시제도 개편 △지방대학 발전 △전인교육 △직업·평생교육 △미래과학인재양성의 임기가 지난 3월 만료됨에 따라 신규 특위를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특위는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앞서 제28차 회의에서 의결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분야(안)’에 따라 국교위는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경쟁력 강화 △디지털 AI교육 등 총 5개 분야에서 위원을 위촉한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 교육 의제에...
산업단지는 우리 제조업 생산의 60.6%, 수출의 65.1%를 담당할 정도로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일자리를 공급,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단지 조성이 시작된 지 60여 년이 지나면서 전국의 많은 산업단지는 공장과 기반 시설의 노후화, 청년 인재의 근무 기피, 문화‧편의시설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 위원은 이러한 인구위기 대응 과제로 △저출산 재정·세제지원 효과성 제고 △일·가정 양립여건 조성 △전략적 외국인재 활용 △교육 격차 완화 및 미래인재 양성 △지방균형발전 △중소기업 혁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및 근로유인 제고 등 7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출산율 제고에만 초점을 맞춘 정부의 인구정책 범위를 경활인구·생산성까지 넓혀야...
어디에서나 균형 있게 발전하고, 그게 또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의료개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부부들이 애를 기르면서 경력 단절하지 않고 일 할 수 있도록 보육 시스템 같은 것도 국가가 책임을 지고 지역이 균형발전을 해서 큰 도시 나가지 않아도 교육적인 이런 것들을 다 지역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중구에서는 이 전 의원이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4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구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지내왔다. 그 마음 변함없이 언제나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행복한 중구, 살기 좋은 중구, 활력 넘치는 중구 만들어 내겠다”고...
이재명 대전 상징 ‘꿈돌이’ 들고 지지자들과 셀카“대한민국 중심, 대전에 정권심판 달렸다”“민주, R&D 예산 증액‧국가균형발전에 집중할 것”이해찬도 첫 현장 유세 지원...말없이 옆에 서 응원15일엔 부산으로 가서 '낙동강 벨트' 공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총괄 선대위 출범 후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과 세종...
사업추진 배경 및 경과, 주요 사업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신청서 작성 등 공모절차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는 “정부는 낡은 주거환경과 낙후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어 온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국가 균형발전 차원의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서울 중랑갑은 김삼화 전 의원과 차보권 국민통합위 서울지역위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대전 중구는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 이은권 전 의원, 그리고 당 ‘영입 인재’ 채원기 변호사의 3자 경선이 이뤄진다.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경남 창원진해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인천 계양갑에 최원식 전 의원을 각각 전략공천 했다.
서울 중랑갑에는 김삼화 전 의원과 차보권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지역위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대전 중구에선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 특별위원장, 이은권 전 의원, 채원기 국제법률경영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경선을 한다.
또한, 탄소중립 예산편성 과정에서 위원회 협의(의견 개시) 절차를 신설하고, 이행점검 강화·위원회 사무처 정규직제화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기능도 강화한다.
CCUS 산업 활성화 제도와 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CCU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술개발과 실증투자를 지원하는 등 국가 지원체계와 해외 이산화탄소 저장량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제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지방시대위원회)에서 기존 기업도시 제도를 보완한 기업혁신파크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관련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과 함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절차를 진행해 왔다.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는 기업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거점을 기업 주도의 핵심 경제 거점으로 성장시킬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저출산 대책 일환으로 윤 대통령은 '지역 균형발전', '기업 차원의 노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상근직 전환 등 체제 정비에 따른 저출산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당부' 등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올해 초부터 시작한 민생토론회와 관련 "현장을 찾으면 찾을수록, 정부가 귀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북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안동시 발전협의회 의장 등을 맡아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경북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등을 지내는 등 지역 풀뿌리 사업과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인재위는 김 교수에 대해 "지역과 중앙기관을 넘나들며 정책 역량을...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지역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일자리·인재·생활환경이 연계된 지방시대 3대 민생 패키지 정책을 과감히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지방 균형발전으로 '합계 출산율 1.0명 회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부산에 찾아 주재한 11번째 민생토론회에서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부산을 남부권 중심...
국회, 법제처, 감사원, 외교부, 국방부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해 온 최 교수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금융감독원 감독총괄자문위원, 금융정보분석원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방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아울러 대교협 대학평가위원, 서울대 재정경제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법의 지도(2016), 법의 균형(2022)이 있으며, 공저 포함 15권의 저서를...
대전 출신의 ‘충청 토박이’라고 밝힌 채 변호사는 “현재 대한민국은 오로지 서울이냐 지방이냐, 수도권이나 비수도권이냐는 극단적 이분법만이 존재한다”며 “지방자치, 지방분권, 지역균형발전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김익수 일본신슈대 석좌교수는 나노섬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라고 국민의힘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사랑, 국가에 대한 애국심의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공동의 목적의식으로 대화해 나간다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를 보고받았다. 경사노위는 관련 법에 따라 설치한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로, 고용노동 정책·노사관계 발전 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