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에는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 2010년 중국 칭하이성 강진 당시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와 담요를 지원, 11월에는 계속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태국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와...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 송도SE 그리고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함께 제작한 것이다.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포스코패밀리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긴급구호키트를 제작,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캄보디아 등 재해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긴급구호 생활용품 꾸러미(Kit) 300개와 2리터 생수 1500병 등 구호품도 전달했다. 또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사고보험금 지급절차를 간소화하고, 대출 원리금 상환과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대한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welfare.korealife.com)를 통해 전국적으로 조직된 봉사팀의 활동을...
길용우와 희망나눔 봉사대는 탄자니아를 방문해 다르에스살람, 바가모요, 음쿠랑가 지역에 총 11개의 우물을 만들고 물컵 겸 죽컵 나누어주기, 어린이 급식 지원 및 학용품 전달, 극빈가정 구호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탄자니아의 유일한 장애인 학교인 신자특수학교를 찾아 아버지이자 보호자를 자처했고 바깥 출입이 쉽지 않은 아이들과 함께 미쿠미...
음료는 해외에서 건강음료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알로에음료의 수출호조가 지속되며 미국, 중국, 러시아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으나 일본은 전년도 지진 발생 후 구호품으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물 수출이 급감하며 감소세를 보였다.
라면은 수출제품 다양화와 러시아, 홍콩, 필리핀 등 신규시장 공략을 통해 수출이 증가했지만 비스킷은 일본과 중국...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호품 지원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구호물품을 해외현장 인근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협회로부터 아동화 및 모포 6000여점을 지원받아 베트남, 페루 등 해외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한 포스코건설은, 이번 양해각서를...
지난 7월 25일부터 계속된 대규모 홍수로 약 800만명의 주민들이 수해를 입었으며, 공장 밀집 지역이 침수되면서 60만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실직한 상태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을 보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참사가 발생하자 대한항공은 일본 이재민들을 위해 총 9만리터(1.5리터 6만병)의 생수와 담요 200장을 긴급 지원했다. 구호품은 인천-나리타 노선 여객기와 화물기로 운송돼 미야기현을 포함한 동북지방 피해지역에 전달됐다.
4월에는 한 직원이 사내 게시판에 “우리가 매달 회사로부터 받는 생수를 모아 일본으로 보내자”고 제안하면서...
2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38명이 숨졌다. 현재까지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정부는 최근 홍수로 어려움을 겪는 태국 정부가 정수기 설치 지원을 요청해옴에 따라 기술팀 파견을 추진 중이다.
앞서 정부는 태국에 20만 달러 규모의 구호품과 방재용 모래주머니 10만 개를 지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때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했고, 2010년 중국 칭하이성 강진 당시에도 구호성금을 기탁했다.
또 올해도 일본 대지진과 뉴질랜드 지진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품을 무상 수송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나눔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50 여년 간 9454여억 원의 성금과 2480만여 점의 구호품을 지원했고 이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구호실적이다.
일례로 재해구호협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와 태풍 매미와 나리, 루사 피해, 태안기름 유출사건, 연평도 포격 등 우리나라에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재해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9월에 한반도를...
크리스틴 대변인은 "민간인 보호와 인도적 구호품의 분배 업무 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반군의 대표기구인 국가위원회에 조언하는 것이 이들의 임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카타르와 함께 리비아 반군의 국가위원회를 승인한 이탈리아도 자국군 장교 10명을 벵가지로 보낼 방침이다.
이탈리아의 이그나치오 라 루사 국방장관은 "리비아...
한편, 한-일항로 취항선사들의 협의체인 한국근해수송협의회는 일본구호품 수송을 맡는 등 구호품 지원행사에 동참했다.
한국선주협회는 “이번 대지진과 지진해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한국선주협회의 작은 정성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쿠오카에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위해 햇반, 컵라면, 참치캔, 카레 등 비상식량과, 동경에 남아 있는 직원들을 위해 손전등, 방진 마스크, 모포, 우의, 라디오 등의 구호품이 발송됐다.
‘간바레(힘내요) 일본, 힘내요 NHN’이라는 카페를 개설해 일본 후쿠오카 소식과 인사지원 현황, 외신속보, 일본을 도울 아이디어 모집, 일본직원을 위한 홈스테이 등...
한진그룹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3월 17일 10시 10분 출발 인천~나리타 KE703 여객편을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간 생수 5000박스(1.5리터 6만병과 담요 2000장) 등 총 100톤 규모의 구호물품을 무상 지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당시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 등 구호품을 지원한 바 있다.
구호품의 전달 체계 문제로 이재민들이 추위와 기아로 고통을 겪자 일본 자위대가 총력전에 나섰다.
1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빵과 라면, 오니기리(주먹밥), 휘발유, 중유 등 이재민 지원을 위한 각종 물품 수송을 자위대로 일원화하고 미야기(宮城)현의 항공자위대 마쓰시마(松島)기지를 수송 거점으로 삼고 있다.
도도부현(都道府縣)이 각...
대한항공은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방 이재민들에게 구호품으로 생수 5000박스(1.5리터 6만병)와 담요 2000장 등 총 100톤 규모의 구호품을 무상으로 긴급 지원한다.
17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10분 도쿄 나리타로 떠나는 KE703편 여객기에 생수와 담요를 탑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간 생수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로 전달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을 위해 구호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교보생명 신용길 사장은 “상부상조를 통해 역경극복을 돕는 보험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펼쳤다”며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카싯 피롬야 태국 외무장관은 "14일 개최되는 내각회의에서 구호금 2억바트 추가 지원에 대한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면서 "지난주 구호금 500만바트를 이미 지원했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쌀과 담요, 양말 등의 구호품을 일본에 제공하고 35명의 의료팀도 급파할 계획이다.
태국 정부는 지진 피해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구조작업을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