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전 남친' 헤어디자이너 최종범 씨가 운영 중인 미용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종범 씨가 운영 중인 미용실은 지난 24일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뒤, 전화 응대를 받지 않고 영업장 문도 닫힌 상태다.
또한 미용실 홍보 글이 올라오던 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된...
구하라의 비보에 14년 전 방송을 통해 드러낸 14살 꿈 많던 아이의 모습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구하라는 데뷔에 앞서 지난 2005년 열린TV남도 '세테 르포-별을 꿈꾸는 아이들'에 출연한 바 있다. 중학교 3학년이었던 당시의 구하라는 친척집에서 생활하면서 학업과 연기 연습을 병행하며 꿈을 키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구하라는 코피를...
‘빅뱅’ 탑이 故구하라를 애도했다.
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故구하라와 마지막으로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1월 5일 탑의 생일을 축하하는 故구하라의 문자가 담겼다. 탑은 “마지막 메시지가 답장 못 한 생일 축하 메시지인데, 너무 미안하다 하라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라며 안타깝게...
작가 공지영이 고(故) 구하라(28)의 사건을 담당했던 재판부에 분노했다.
25일 공지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해 남성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들 직접 동영상 관람한 것 사실이라면 처벌받아야 한다”라며 녹색당의 ‘구하라 님의 비통한 죽음을 애도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공유했다.
해당 논평에는 최근까지도 전 남자친구와 폭행, 성관계 유포...
구하라 사망 보도 이후 이어진 스타들의 행보 얘기다. 추모 여론이 이어지는 와중에 이어지는 언론 보도는 뉴스로서의 가치 판단과 무관하게 무분별하게 이어지는 중이다.
25일 다수 언론 매체가 가수 김희철의 SNS 폐쇄를 기사화했다. "구하라 사망 소식 이후 SNS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했다"라는 내용이 골자다. 어떤 코멘트도 남기지 않은...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빈소가 25일 오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곳은 팬들을 위한 빈소로 가족과 지인을 위한 빈소는 다른 병원에 마련됐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에 소속사가 없는 구하라의 장례와 관련해 언론 릴리즈만 담당한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현재 구하라 님...
김희철은 구하라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24일, 활발하게 활동하던 SNS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팔로우도 모두 삭제했다. 현재 김희철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는 '0'이다.
김희철은 지난달 14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이자 절친한 동생 설리를 먼저 떠나보냈다. 설리 사망 후 지난 6일 김희철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가수 고(故) 구하라의 비보에 번지수를 잘못 찾은 추모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25일 현재 고아라의 SNS 게시물에 적지않은 해외 네티즌들이 추모 댓글을 올리면서 논란을 낳고 있다. 앞서 전날(24일) 구하라 사망 소식이 해외 언론에 보도되면서 비슷한 이름의 고아라를 구하라로 착각한 이들이 보인 행보다.
실제 일부 해외 네티즌들으니 고아라를 두고...
걸그룹 카라 故 구하라 사망 비보에 허영지, 한승연 등 멤버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2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코빅)에 따르면, 허영지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녹화에 불참한다. 허영지는 '코빅'에 방송인 신영일과 함께 MC로 출연 중이며, 갑작스러운 故 구하라 비보에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
◇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 미용실, 굳게 닫힌 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나이 28세)가 지난 24일 사망한 가운데, 구하라와 긴 법적 공방을 벌이던 전 남친 최종범 씨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발견자는 가사도우미로, 구하라는 이날 0시 35분께 귀가하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구하라의 비보에 끝내 눈물을 숨기지 못했다.
25일 낮 12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방송 중 눈물을 삼켜 청취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신영은 전날 있었던 구하라의 사망 소식과 관련해 "나를 위로하지 말고 카라를 생각해 달라"라고 청취자들에게 말했다.
김신영이 구하라의 비보에 슬픔을...
SBS스포츠가 구하라의 비보 이후 카라의 곡을 축구경기 이후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고인에 대한 추모의 뉘앙스로 비친다.
지난 24일 밤 11시 SBS스포츠 채널에서는 지롱댕 드 보르도와 AS모나코 간 프랑스 리그1 경기가 중계방송됐다. 코리안리거 황의조가 출전한 해당 경기 이후 하이라이트 장면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데뷔곡 '브레이크 잇(Break It)'이 흘러나왔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나이 28세)가 지난 24일 사망한 가운데, 구하라와 긴 법적 공방을 벌이던 전 남친 최종범 씨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발견자는 가사도우미로, 구하라는 이날 0시 35분께 귀가하는 것이 확인된 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 고 구하라 씨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히며 악플, 리벤지 포르노 등 근절을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정의당은 25일 논평을 내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폭력과 불법촬영 피해를 보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피해 사실이 대중에 여과 없이 알려지며 2차적 피해를 보았던 고인의 고통이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하면, ‘아직...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메모가 구하라의 유서인지 확인 중이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가 숨진 채 발견된 현장에서 그가 작성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나왔다. 경찰은 해당 메모를 구하라가 직접 작성했는지, 이를 유서로 볼 수 있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구하라의 비보와 별개로 전 연인 최종범에 대한 재판은 지속될 전망이다.
25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2심 재판을 앞둔 최종범에 대한 법적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피고인이 사망한다면 공소권 없음으로 재판이 중단되지만 구하라 씨의 사망은 별개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종범은 지난해 9월...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24일 사망한 가운데, 팬들을 위한 빈소가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별도로 마련됐다.
구하라 측은 25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고자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27일 자정까지 조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사망한 가운데,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 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하라의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프로덕션 오기는 국내 연예기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를 통해 24일 "현재 구하라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체 관계자 분들과 팬 분들의 조문을...
구하라가 설리 사망 이후 24번째 올린 게시물이 마지막이 되고 말았다.
구하라는 지난달 설리 사망 이후 애도를 표하는 게시물을 SNS에 게재했다. 절친의 사망을 깊이 슬퍼하던 구하라는 24번째에 올린 게시물이 결국 마지막이 된 것.
구하라는 마지막 게시물에 “잘자”란 짧은 글과 함께 침대 위 셀카를 게재했다. 설리 사망 당시 게재했던 사진 또한 침대...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는 최근 1년 새 힘든 일을 잇달아 겪으며 괴로움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남친과의 법적 공방, 악플러들과의 설전, 절친 설리의 사망 등이 잇따라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