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이 ‘비전 2030’을 선포하고 8년 뒤 그룹의 규모를 50조 원까지 키우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CFE(Carbon Free Electricityㆍ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를 비롯한 신성장 사업에 2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구 회장은 2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2023년도 LS그룹 신년하례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8년간 그룹이 달성해야 할...
신사업 가속ㆍ기존 사업 호조에 역대 실적 전망구 회장 ‘양손잡이 경영’ 결실…사업 시너지 극대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곧 취임 1년을 맞는다. 구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 성과로 LS그룹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 첫해인 올해 LS그룹은 기존 주력사업 호조와 신사업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이...
내달 미국 라스베가스서 개최…삼성, LG 등 전시 참여이재용 참석 거론…2014년 이후 첫 방문‘글로벌 광폭 행보’ 구광모, 최태원도 참가 가능성 커구자은, 정기선은 참석 확정…대외 행보 박차
세계 최대 ITㆍ전자제품 융합전시회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재계 총수들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안정ㆍ성과 초점 맞춘 LS그룹 2023년도 임원 인사 구자은 회장 취임 후 첫 인사…구본규ㆍ구동휘 승진오너 3세 경영 본격화로 구자은 체제에 힘 실릴 듯
LS그룹의 3세대가 승진 인사에 이름을 올렸다. 3세대 경영의 막이 오르면서 ‘구자은 회장 체제’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S그룹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그룹 회장 취임 후 첫 임원 인사를...
재계에서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치권에서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신세계 그룹 사장단으로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사장, 손영식 신세계 대표,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대표 등도 이날 빈소를 다녀갔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이날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본규 LS전선 대표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초고압 해저케이블, 태양광발전 등 GCC 국가의 제조업 고도화와 전력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LS는 GCC 국가에서 오랜 기간 굵직한 전력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믿을 수 있는 그룹으로...
LS그룹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해상풍력발전의 확대, 세계 인터넷 사용량 증가 등으로 해저 케이블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LS그룹은 구자은 회장 취임 후 해저 케이블,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 소재 부품 영역을 미래 유망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LS MnM은 LS그룹의 전기전력 인프라 사업 밸류체인의 시작점이자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회사”라며 “글로벌 종합 소재 기업으로 육성해 전 세계 인프라 시장에서 LS그룹의 영향력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S MnM은 1999년 LG전선 등과 일본 JX금속을 중심으로 한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컨소시엄이...
LS그룹, 미래성장 동력 발굴 위한 ‘LS 퓨처데이’ 개최구 회장, 신사업 등 우수 성과 임직원과 내년 CES 참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끊임 없는 도전을 주문했다.
20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안양 LS타워에서 처음 개최된 ‘LS 퓨처데이’(Future Day)에서 누리호 개발진 오영재 연구원이 발사 성공을 위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7월 LS 임원세미나 특별 강연에서 “전례 없는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향한 큰 변화의 시기는 LS에 있어서는 다시 없을 큰 기회”라며 “기존 사업은 운영체계 혁신과 데이터 경영으로 최적화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어 두려움 없이 일할 수 있는 애자일(Agile) 경영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인도네시아 국영전력공사(PLN; perusahaan listrik negara)와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전력 인프라 개발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 MOU는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내 기업인들과 만나 투자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이은 행사로 치러졌다....
이달 초 임원세미나 특별강연서 주문…“양손잡이 경영 박차”“전기화 시대, 숨은 기회를 찾아낼 것…신사업 비중 절반까지”
구자은 회장이 LS그룹의 미래 청사진으로 배터리와 전치자동차, 반도체를 제시했다.
14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초 경기도 안양시 LS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 일일 연사로 나서 “양손잡이 경영에 더욱 박차를...
3달 동안 전국 주요 계열사 14곳 방문주력 사업ㆍ신사업 강화 및 혁신 촉진 구 회장 “그룹 제2의 도약 실현할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한다.
LS그룹은 구 회장과 명노현 LS그룹 대표이사(사장)가 그룹 내 사업을 챙기기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전국 14곳의 자회사ㆍ손자회사 사업장을...
19일 ㈜LS 이사회서 동제련 지분 전량 매입 승인 LS-JKL파트너스, JKJS 49.9% 지분 9331억에 사들여IPO 검토 및 이차전지ㆍ반도체 소재 기업으로 육성
LS그룹이 LS니꼬동제련의 일본 컨소시엄 지분 전량을 매입한다. LS는 LS니꼬동제련을 이차전지ㆍ반도체 소재 관련 종합 소재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룹 지주회사인 ㈜LS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9일 군포시서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 개최LS EV코리아, 전기차 부품 전용 생산라인 갖춰LS E-Link 설립 등 전기차 충전 분야에 역량 집중
“LS그룹의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 역량 발휘해 전기차 시대 이끌겠다.”
현장 경영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9일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LS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LS EV코리아 공장 준공식’...
디지털 전환을 위한 MS와의 협업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LS의 글로벌 성장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 자산을 LS인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글로벌 사업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화를 강조한 바 있다....
선행될 필요가 있다"며 "이에 대한 제도개선 연구용역을 해서 결과를 받은 상태다. 시장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제도개선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LS 동일인을 고(故) 구자홍 회장에서 구자은 회장으로 변경했다. 넥슨 역시 김정주 회장이 사망하면서 그의 아내인 유정현 넥슨 감사가 동일인이 됐다.
구자은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LS그룹은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전기차부품과 충전 솔루션, 해저케이블,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을 미래 유망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신한은행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과 은행으로 상호 윈윈(win-win)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1월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서남해 전력계통 연계 투입, 국내외 다양한 시너지 기대“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닻 올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전선 해저케이블 공장이 있는 강원도 동해에서 취임 후 첫 현장경영을 펼쳤다.
구 회장은 21일 동해항에서 열린 LS전선의 해저 전력 케이블 포설선 ‘GL2030’(Global Leading 2030) 취항식에 참석해 동해시 관계자들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