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지난달 24일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외국어대에서 채용설명회를 한 데 이어 25일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고려대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30일에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서울대에서 직접 대학생들을 만났다.
구자철 회장은 외국어대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LS그룹의 인재상과 하반기 채용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사를 경영하며 쌓은 철학과...
이어 차녀 인영씨도 고(故) 구두회 극동유화 명예회장의 아들 구자은 LS전선 대표와 결혼했다. 구 명예회장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동생이다.
◇2대 장상태 회장, 두 아들 육군 장교로 키워 = 동국제강의 본격적인 역사는 3남 고 장상태 회장에서 시작한다.
큰형이었던 고(故) 장상준 전 회장은 일찍(1978년) 타계했고, 차남 고(故) 장상문씨는 회사 경영에 뜻이...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금호산업 지분 6.96%를 보유해 아버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에 이어 개인 2대주주다. 금호산업이 실질적인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박 부사장은 보유지분을 통한 경영권 승계가 무난하다는 평가다.
LS가 막내인 구자은 LS전선 대표이사도 지주회사인 (주)LS 지분 4.02%를 보유해 총수일가 중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이재용, 정의선, 허세홍, 구자은, 조현식, 조원태 등 3세 경영인은 이같은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검증을 앞두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수많은 기회들이 보장된 재벌 3세들이다. 때문에 이들에게 보내는 세인의 시선이 곱지않은 것은 사실이다. 개인의 별다른 노력 없이 선대가 일궈 놓은 많은 부와 명예를 쉽게 보장받을 수 있어서다.
재벌을 소재로 삼은 드라마에는...
사촌간 경영승계 전통이 이어진다면 구자은 사장은 3대 LS그룹 회장후보의 0순위다. 구자열 회장과 나이차이가 11살이나 나고 아직 경력이 모자란 측면은 있지만 LS가 ‘8인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향후 그룹 내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필
△1964년생(48세) △홍익고 졸업 △미국 베네딕트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시카고대 MBA △LG그룹...
이번 인사의 핵심은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구자은 LS전선 최고운영책임자(COO)가 LS전선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선임된 부분이다. 이로써 LS그룹은 창업 2세가 모두 그룹 경영의 전면에 나서게 됨과 동시에, 3명의 창업자 후손들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그룹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앞서 LS그룹은 창립기념일인 지난달 11일 구자홍...
그룹 공동 창업주 중 한 명인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외아들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47)은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결과적으로 공동 창업주 아들 8명이 모두 최고경영자(CEO) 대열에 나란히 서게 됐다. 이로써 LS는 ‘사촌경영’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59)의 외아들 구본혁 (주)LS 부장(34)은 LS니꼬동제련...
오너가(家) 3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자은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2013년 인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회사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이들의 공통된 스펙은 90년대 입사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다는 점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44세의 젊은 나이에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91년 삼성전자 총무그룹에...
◇부문회장 선임 및 이동
△구자엽 전선 사업부문 회장
△구자용 E1 사업부문 회장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부회장
◇회장 선임
△구자철 예스코 회장
◇CEO 선임
△구자은 LS전선 대표이사 CEO
◇부사장 승진
△노중석 예스코 대표이사 CEO
△전승재 LS-Nikko동제련 해외사업부문장
◇전무 승진
△김선국 LS전선 중국전력사업담당 겸 LSHQ법인장...
구자철 한성 회장은 한성의 모기업인 예스코 회장으로, 구자은 사장은 노중석 예스코 대표이사 CEO와 전승재 LS-Nikko동제련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 관계자는 “L자형 장기불황이 예고되는 만큼 저성장 및 수익성 하락 등 위기극복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재편한 것”이라며 “불황 이후 더 큰 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신속하고...
구자엽 회장이 LS전선과 LS엠트론 사업 부문 전체를 총괄하고, 구 사장은 LS전선 현안을 책임진다.
구자은 사장은 홍익고와 미국 베네딕틴대 경영학과, 시카고대 MBA를 거쳐 1990년 LG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했다. 2002년부터는 LG전자 상하이 지사 등에서 일했다. LS그룹이 LG그룹에서 분가한 2003년 LS전선으로 이동해 2005년 상무, 2007년 전무로 승진했다. 올해...
장녀 은정(51)씨는 김택수 전 공화당 원내총무의 아들인 김중민(55) 스텝뱅크 회장과 결혼했다.
외아들인 구자은(48) LS전선 사장은 홍익고와 미국 베네딕틴대 경영학과, 시카고대 MBA를 거쳐 1990년 LG정유에 입사했다. 구 사장은 장상돈 한국철강 회장 딸인 인영(44)씨와 결혼했다. 장 회장은 고(故) 장경호 동국제강 창업주 아들이다. 막내 재희(45)씨는 김세택(74) 전...
또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 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친지들도 함께 했다.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미수연을 찾았다.
구본무 회장은 가족을 대표해 “소중한 청춘을 바치면서 LG라는 큰 밭을 일구셨고, 모든 LG 임직원들에게 훌륭한 본을 보이셨다”고 말했다....
“에너지와 정보 분야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속기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LS전선은 23일 오후4시 안양 LS타워 지하 대강당에서 구자열 회장, 손종호 사장, 구자은 사장 및 일본 히타치(Hitachi) 전선 사토 노리오(Satoh Norio) 전 회장 등 국내 외 임직원들과 초청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연다.
이날 준공식에는 키스 크리스코(Keith Crisco) 주 상공부 장관 등 정부 관계 인사와 구자열 회장, 손종호 사장, 구자은 사장, SPSX 스티븐 카터 사장, 중요 고객사 임직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타버러 시는 SPSX의 통신 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LS전선과 SPSX는 2011년 5월 공사를 시작, 1년5개월 동안 6400만 달러(한화 약 700억원)의 금액을...
이날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들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의 형제,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사촌, 그리고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이날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들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의 형제,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사촌들이 참석했다.
일가친척외에도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그룹 공동 창업주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은 지난 8일 발표된 2012년 임원인사에서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구자명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외아들 구본혁 ㈜LS 부장도 LS 니꼬동제련 이사로 승진하며 오너 일가 3세 중 첫 임원이 됐다.
구자은 LS전선 신임 사장은 1990년 미국 시카고대 경영학석 사(MBA)를...
LS그룹 공동 창업주인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인 구자은 LS니꼬동제련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LS전선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게 된다.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전력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LS산전의 기술과 미래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최종웅 LS산전 부사장과 LS니꼬동제련의 자원재활용사업은 물론 구리광산 지분...
LS 관계자는 “이사회 결의가 필요하지만 구자은 부사장의 승진이 사실상 결정됐다”고 말했다. 구 부사장은 LS그룹 공동 창업주의 한 사람인 고(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로, 사장 승진을 통해 LS그룹은 본격적인 사촌경영체제로 접어들게 된다.
재계 관계자는 “총수일가들의 승진은 일정 시기가 되면 이뤄지게 마련”이라면서도 “최근 들어 이들의 약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