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서 600여 명 참석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제계에선 이인용 사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장동현 대표이사, LG 이방수 사장,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LS엠트론 구자은 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등 주요기업 대표와 전국 4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정계에선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 등이 화상 연결을 통해 온라인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정부 측 인사와 함께 경제계에선 삼성전자 이인용 사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SK 장동현 대표이사, LG 이방수 사장,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LS엠트론 구자은 회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등 주요기업 대표와 전국 4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정계에선 이학영 국회 산자위원장 등이 화상 연결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자은 회장이 단장을 맡은 LS그룹 미래혁신단은 이날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0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LS 애자일 데모 데이’는 지주사 내 미래혁신단과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트론 등이 애자일 경영 기법을 도입해 도출한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차기 그룹 회장으로는 LS엠트론 구자은 부회장이 될 것으로 점쳐지며 사촌 간 경영 승계가 이어질 전망이다.
GS그룹도 ‘형제의 난’을 한 번도 겪지 않고 경영을 유지한 대표적인 가족 경영 사례로 꼽힌다. 약 50명의 오너 일가가 GS와 계열사 지분을 일정하게 나눠 가지고 동등하게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중요한 경영 의사결정도 한 사람의 권한이 아닌 가족회의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일감 몰아주기 혐의를 받는 구자홍(73)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69) LS전선 회장, 구자은(56) LS엠트론 회장 등을 불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도석구(59) LS니꼬동제련 대표, 명노현(58) LS전선 대표, 박모(51) LS전선 부장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주식회사 LS와 LS 니꼬동제련, LS전선 법인도...
분야에 AI(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기술 등을 접목해 디지털에 강한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그룹 차원의 미래 전략으로 주도하고 있다.
구자은 회장 역시 작년 초 지주사 내 신설된 미래혁신단의 단장직을 맡아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Agile) 경영기법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날 검찰은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 엠트론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에 수백억 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
재계는 미·중 갈등, 한·일 갈등, 코로나19 등 대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에 대한 각종 수사가 구성원의 사기저하와 경영...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날 통행세 수취 법인 LS글로벌을 설립한 후 약 14년 동안 21조원 상당의 전기동 일감을 몰아주는 등 부당지원한 혐의로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 명노현 LS전선 대표, 박모 LS전선 부장을 같은 혐의로...
미래혁신단을 이끄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과 구성원들은 디지털 전환 과제를 실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LS전선은 전선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재고 관리 시스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품과 자재에 통신 센서를 부착해 핸드폰으로 위치와 재고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도 CES를 찾았다. LS그룹이 전시관을 따로 마련하진 않았지만 구 회장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두산 등 한국 기업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의 전시관을 방문했다. 그는 최신 기술 트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구...
구자은 LS그룹 미래혁신단장 겸 LS엠트론 회장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을 당부했다.
구 회장은 7~8일 이틀간 그룹의 미래 사업과 디지털 연구·개발(R&D) 전략 등을 담당하는 주요 계열사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를 찾았다.
현재 구 회장은 그룹의 중점...
한국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김종현 LG화학 사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강희석 이마트 사장, 이민석 한화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에선 고가 노부유키 경단련 심의원회 의장, 고바야시 켄 미쓰비시상사 회장,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파이낸셜그룹 회장, 사에구사...
"매일 매일 새로워지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매일 매일 퇴보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LS도 변화하고 싶으면 지금 시도해야 한다."(구자은 LS엠트론 회장)
LS그룹이 올해 지주사 내에 설립된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의 첫 성과를 임직원들 앞에 공개했다.
LS그룹은 19일 안양 LS산전 R&D 센터에서 ‘LS 애자일 데모 데이...
전날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과 허태수 GS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리는 등 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LG 측은 앞서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르기로 했다”며 “유족들은 온전히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구 회장의...
구자열 회장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이광우 ㈜LS 부회장과 함께 이창시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사업협력을 다지고 현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1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과 일행은 10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위치한 홍치전선을 방문, 주력 생산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중국지역본부장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올해 1월부터는 지주사 내에 신설된 미래혁신단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직접 가세해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 과제에 대한 실행 촉진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인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LS전선과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등은 사물인터넷 활용 재고관리 시스템, 스마트팩토리, 실시간 생산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LS그룹의 오너일가 주주 중 구자은 회장의 보유지분이 가장 많다. 다만 사업보고서상의 최대주주는 구자열 회장이다.
구 회장의 자녀들은 올해 2월과 5월에도 지분을 확대해왔다. 1993년생인 구원경씨와 2007년생인 구민기 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구원경 씨의 현재 보유 주식은 5만50주(0.16%)이며 구민기 씨는 4만3680주(0.14%)를 보유...
구자은 회장의 자녀인 원경(93년생), 민기(07년생) 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소규모지만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4만여 주의 주식을 각각 보유한 이들은 12월 2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서너 차례에 걸쳐 취득했고, 지분은 소폭 올라 각각 0.14%를 보유 중이다.
한편 LS그룹은 사촌경영체제를 표방하는 그룹으로, 특수관계인 역시 다양한 형제들로 구성돼 있다....
LS 관계자는 “구 회장이 평소 주력사업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특히 올해는 실행력 강화와 성과 창출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한 만큼 향후 더욱 활발한 현장경영이 예상된다”며 “특히 그룹의 미래 전략을 준비하고 추진하는 미래혁신단의 구자은 회장도 참여하며 미래 성장동력 준비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