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과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식 LT그룹 회장, 구자준 전 LIG 회장, 구본상 LIG 회장,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구본걸 LF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S가(家) 인사들도 빈소를 찾았다.
GS그룹에선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조문에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을 시작으로 조주완 LG전자 사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사장, 구자준 전 LOG 회장,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지난 11일 별세한 구자홍 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회장은 미국 유학시절 부인 지 씨를 만나 재벌 총수 일가로는 드물게 연애 결혼을 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한편 LS그룹은 올해 초 구두회 전 예스코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은 회장이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자 승계·사촌 경영의 전통에 따르면 9년 후 LS그룹의 회장을 맡을 순서는 고인의 아들인 구본웅 씨다. 본웅 씨는 현재 LS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올해는 구자은 회장이 3대 LS그룹 회장을 넘겨받았다.
고인은 구자열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겨준 뒤 LS미래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부터 경영 일선에서 잠시 물러났으나 2015년부터는 LS니꼬동제련 회장을 맡았다.
1946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구 회장은 경기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교육학과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녔다....
특히 구자은 회장 체제 출범으로 디지털 전환은 더욱 가속할 전망이다.
LS그룹 계열사들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용하며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차별화된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온라인 B2B 케이블 판매 시스템인...
올해 초 ‘구자은 LS 회장 체제’ 출범 후 첫 공식활동이다.
LS는 200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LS의 기탁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ㆍ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의 분야에 활용된다.
LS그룹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구자은 회장이 LS 회장에 취임하면서 취임 일성으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LS그룹은 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 행사를 하고, 3기 구자은 LS 회장 체제의 시작을 선언했다.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회장의 이임사, LS...
미래혁신단은 △애자일 혁신 방향성에 대한 당부를 담은 구자은 회장 메시지 △직원들의 애자일 여정을 인터뷰한 'LS Agile Journey'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인 '애자일 게임'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구 회장은 16일 안양 LS타워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애자일 게임에 직접 참여해 애자일 혁신을 주제로 한 문제를 내고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구...
이로써 구자은 회장이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이 탄력을 받으며 ‘뉴 LS’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LS그룹은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는다는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구 신임 회장은 내년 1월부터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LS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의 핵심은 ‘새로운 LS 3기 체제’를...
우선 구자열 LS 회장은 구자은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한다. 이는 10년마다 사촌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며 공동 경영을 이어 나간다는 고(故) 구태회ㆍ구평회ㆍ구두회 명예회장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LS는 초대 회장인 구자홍 회장이 2004~2012년까지,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이 2013~2021년까지 각각 9년간 그룹 회장직을 역임해 왔다.
구자은...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LS그룹은 이달 말로 예정된 ‘2022년 임원 정기 인사’에서 구자은 회장을 LS그룹 회장으로 선임한다. 구 신임 회장의 행보는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S그룹 관계자는 “11월 말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회장 선임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며 “승계 발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LS그룹은...
내년 경영 10년째를 맞아 사촌 동생인 구자은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기고, 올해 2월 취임한 한국무역협회장직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LS는 LG그룹에서 분리한 뒤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초대 그룹 회장을 맡았고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열 회장이...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최근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실천에 나섰다.
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서울 자택 뒤뜰에 작은 벌통을 설치하고 도시 양봉을...
구자은 회장은 ‘LS 애자일 데모 데이’를 매년 개최해,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일군 디지털 전환의 성과들을 임직원들 앞에 공개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LS전선은 스마트 공장과 빌딩의 확산,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구축 등에 맞춰 탄소섬유 랜(LAN) 케이블과 해킹 방지용 광케이블 등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LS 일렉트릭은 올해 2월 전력...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재판장 허선아 부장판사)는 10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자홍 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과 LS, 니꼬동제련, LS전선 법인 등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LS그룹 총수 일가가 전기동 거래에 LS글로벌을 중간에 끼워 이른바 ‘통행세’를 챙겨주는 수법으로 255억 원...
10일에는 일감 몰아주기 등 혐의로 기소된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과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등에 대한 첫 공판도 진행된다.
삼성물산 불법 합병 의혹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횡령·배임 의혹을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공판도 속개된다.
이날 행사에는 LS 구자열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LS 이광우 부회장, LS일렉트릭 최순홍 상근고문 등이 자리했다.
아세안 주한 대사로는 롬마니 카나누락(Rommanee Kananurak) 주한 태국 대사, 에릭 테오(Eric TEO Boon Hee) 주한 싱가포르 대사, 응웬 부 뚱(Vu Tung Nguyen)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구자열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미 구 회장은 한국발명진흥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세종연구소 이사,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등 다양한 외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말에는 구자은 LS미래혁신단장(엠트론 회장)으로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면서 구 회장은 무역협회에 더 집중할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