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내부적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면서 “이제 개방형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해 글로벌 1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업무속도, 비즈니스모델...
19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메시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무역 갈등, 환율과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불확실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며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시장에서 도전적으로 경쟁에 나서기 위해 하반기부터 각 CIC 하부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모든...
구자균 LS일렉트릭이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공정함과 투명함을 강조하는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3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회사의 소통 채널을 새로 단장했다. 먼저 구자균 회장이 임직원에게 보내는 '체어맨 레터(Chairman Letter)를 만들었다.
회사 성장에 꼭 필요한, 과감하고 민첩한...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은 이날 롬마니 카나누락(Rommanee Kananurak) 주한 태국 대사, 에릭 테오(Eric TEO Boon Hee) 주한 싱가포르 대사, 응웬 부 뚱(Vu Tung Nguyen) 주한 베트남 대사 등 ACS 소속 주요 국가들 대사들을 청주사업장에서 영접하고, 직접 G동 스마트팩토리 생산라인을 소개했다.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 G동은 부품부터 자사 주력인 저압 전력기기의 조립...
이날 행사에는 LS 구자열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LS 이광우 부회장, LS일렉트릭 최순홍 상근고문 등이 자리했다.
아세안 주한 대사로는 롬마니 카나누락(Rommanee Kananurak) 주한 태국 대사, 에릭 테오(Eric TEO Boon Hee) 주한 싱가포르 대사, 응웬 부 뚱(Vu Tung Nguyen) 주한 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구자열 회장은 환영사에서...
20일 서울 중구 케이카 본사에서 진행된 노사 상생 협약식에는 정인국 케이카 사장과 회사 경영진, 구자균 전국금속노동조합 서울지부 케이카 지회장과 노조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는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상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회사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한 주요 내용은 상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를 중심으로 성과급과 임금에 대한 불만이 확산하는 가운데,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공정한 성과관리와 평가를 강조했다.
19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구자균 회장은 최근 사내 메시지를 통해 "제대로 성과를 낸 사람이 진급하고, 성과에 걸맞은 보상을 받는 것이 올바르고 공정한 기업문화"라며 "이를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구자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장, R&D 협의체에 참여하는 30여 개 기업의 기술임원(CTO),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별 민간 R&D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 R&D 협의체는 산업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범국가적 기술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
LS일렉트릭은 11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인 구자균 회장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공유하는 ‘언택트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의 가속 성장을 실현할 '비전2030'을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기반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이 앞당겨진 시점에, 미래를 미리 내다보고 빠르게 준비하면서 세계적인 회사로...
‘LS일렉트릭배 수중사진 공모전’은 서울시 수중·핀수영협회장을 맡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아름다운 바다를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공모전을 직접 제안, 기획하면서 시작됐다.
구자균 회장은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바닷속 아름다움을 사진으로나마 함께하고 국내 수중사진 작가들을 발굴...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과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과 ‘그린뉴딜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LS일렉트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LS일렉트릭이 추진 중인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장치),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및 스마트 그리드 기반...
이번 개편으로 LS일렉트릭 박용상 사장이 전력 CIC 최고운영책임자, 권봉현 전무가 자동화 CIC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됐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사내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전력과 자동화 사업을 사내에서 분리 운영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비슷한 시간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동생인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도 조문을 왔다. 10시 44분께 퇴장한 구자열 회장은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빈소를 찾았다. 황 전 부회장은 고인에 대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분”이라며 “많은 나라를 다니며 여러 경험을 하고...
이어 "빈소에선 유족분들께 인사드리고 위로 말씀드렸다"며 "재계 큰 어르신이라 조문 왔다"고 했다.
비슷한 시간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동생인 구자용 E1 회장,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도 조문을 왔다. 10시 44분께 퇴장한 구자열 회장은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시간 1:1 온라인 고객 상담도 운영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택트로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구자균 회장이 직접 제안해 업계 최초로 마련됐다”며 “현장감 있는 전시로 온택트 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시간 소통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구자균 회장은 스마트그리드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국내 에너지시장에서 관련 산업을 키우기 위해 2009년부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도 맡아 11년 넘게 활동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 주도의 그린뉴딜 정책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LS일렉트릭은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전기차부품 등 사업영역에 걸쳐 수혜가...
계약 체결 역시 비대면 시대에 맞게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이 용산 LS타워에서, 나라다 주바오이 총재와 쿤란 위종란 사장은 LS일렉트릭 상해 법인에서 태블릿 PC를 활용해 각각 실시간으로 서명하는 ‘디지털 계약’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사업 추진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온택트로 계약...
구자균 회장은 "산업용 전력ㆍ자동화 분야 1등 기업의 역사를 써온 '산전'의 자랑스러운 이름은 이제 소임을 다했다"며 "LS ELECTRIC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무거운 책임감, 사명감을 안고 새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SK그룹 핵심 계열사들은 현재 간판 교체 작업이 한창이다. 기업 이름으로 OO에너지, OO화학 등을 쓰게 되면 근본적인...
구자균 회장은 “산업용 전력·자동화 분야 1등 기업의 역사를 써온 ‘산전’의 자랑스러운 이름은 소임을 다했으며, LS ELECTRIC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무거운 책임감, 사명감을 안고 새 역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 회장은 “성장 시대를 열어가는 열쇠는 해외 시장에 있음을 인식하고 사업과 조직 양면에서 ‘혁명적 변화를 넘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