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장을 방문한 구자균 부회장은 “ABB, 슈나이더 등 글로벌 전기·자동화 전문 기업들의 기술 트렌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향후 개발 방향 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동시에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기술력이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해외 고객들에게도 관련 분야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
변경
△LS산전, 구자균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
△GS,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등 사외이사 선임
△예림당, 티웨이항공 자회사로 편입
△유니드, OCI에 510억 규모 지분 전량 매각
△대상홀딩스, 임창욱·임정배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쌍용머티리얼, 황동철 신임대표 선임
△한국석유공업, 강봉구·김병집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후너스, 안순길·이영주...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는 환경 변화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제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같은 문제를 ESS로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신재생 발전원에서 생산된 그린 에너지를 ESS에 저장해 필요할 때마다 직접 사용하거나 전력 회사에 되팔면 지역 단위의 전력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2013년도 과장 승진자들에게 ‘이해와 소통’에 힘써서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인정받고 존경받는 리더가 돼 주기를 당부했다.
LS산전은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과 배우자를 함께 초청, 승진을 축하하는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열었다.
구 부회장의 제안으로 2011년...
구자균 부회장이 지휘하는 산전 사업부문은 기존 LS산전에 LS메탈, 대성전기가 새롭게 편입됐다. 동시에 산하에 있었던 가온전선은 전선 사업부문으로 넘겨졌다. 구자균 부회장은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10여년간 경영학 교수로 재직하다 2005년 LG산전으로 자리를 옮겼다.
구자명 회장이 담당하는 동제련 사업부문은 LS-Nikko동제련...
◇부문회장 선임 및 이동
△구자엽 전선 사업부문 회장
△구자용 E1 사업부문 회장
△구자균 산전 사업부문 부회장
◇회장 선임
△구자철 예스코 회장
◇CEO 선임
△구자은 LS전선 대표이사 CEO
◇부사장 승진
△노중석 예스코 대표이사 CEO
△전승재 LS-Nikko동제련 해외사업부문장
◇전무 승진
△김선국 LS전선 중국전력사업담당 겸 LSHQ법인장...
구자용 E1 회장은 LS네트웍스 회장을 겸임하고,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산전 사업부문 부회장직을 수행한다. 또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외아들 구자은 사장은 최고운영책임자(COO)에서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한다.
LS그룹은 최근 구자열 LS전선 회장의 그룹 회장 승계를 확정한 데 이어 13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부문 재편 및 2013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이 외에 구자열 회장의 동생인 구자용 E1 회장이 LS네트웍스 회장을 겸임하고,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산전 부문 총괄 부회장으로 임명돼 내년부터 LS메탈과 LS메카피온 등의 회사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재계 순위 13위인 LS그룹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태회, 고(故) 구평회, 고(故) 구두회 명예회장 등 이른바 ‘태평두’ 3형제가 2003년...
구자균 LS산전 부회장(CEO)이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UT) 한국동문회가 선정한 '2012 자랑스러운 UT 동문상'을 받았다.
구 부회장은 LS산전의 성장을 주도하는 등 성공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진영욱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과 공동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UT 한국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에 앞선 지난달 구자균 부회장은 안양 LS타워에서 세계 100대 혁신기업 선정 프로젝트에 기여한 밥 스템브리지(Bob Stembrige) IP대외업무 총괄책임자와 웨이 푸 웡(Woei Fuh Wong) 아시아태평양 지역 IP & Science Biz. 총괄책임자를 만나 트로피를 전달 받고, 환담을 가졌다.
구 부회장은 환담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돼...
한편 구 명예회장의 빈소는 배우자 문남 여사를 비롯해 장남 구자열 LS전선 회장, 차남 구자용 E1 회장, 3남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혜원 푸른그룹 회장이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자제분들의 눈시울이 붉지만 차분한 분위기에서 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박용만 회장은 “훌륭한 분이 가셨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한편, 구 명예회장의 빈소는 배우자 문남 여사를 비롯, 장남 구자열 LS전선 회장, 차남 구자용 E1 회장, 3남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딸 구혜원 푸른그룹 회장이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자제분들의 눈시울이 붉지만 차분한 분위기에서 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LG그룹, LS그룹, GS그룹 등 범LG가 인사들의 조문은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별세한 구평회 회장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으로 태어났다.
구평회 회장은 슬하에 구자열 LS전선, 구자용 E1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혜원 푸른저축은행 회장 등 3남 1녀의 자식을 뒀다.
무궁화장, 필립하비브 국제전략지도자상, 페루 대십자훈장, 체육훈장 청룡장, 자랑스러운 서울대인(2007년), 한미우호상(2010년)을 각각 받았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문남 여사, 장남 구자열 LS전선 대표이사 부회장, 차남 구자용 E1 대표이사 부회장, 3남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사장, 딸 구혜원 푸른그룹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이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융복합형, 글로벌 역량,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가 이상적이다”라고 인재상을 밝혔다.
구자균 부회장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열린 LS그룹 캠퍼스 리쿠르팅 행사에 참석, 특강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종산업 간 융복합이 이뤄지는 컨버전스(Convergence) 시대에서는 인문학도도 기술을 이해하고, 공대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