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1975년생인 구본호씨에 대해선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동생 고 구정회씨의 손자로 LG그룹 구본무 명예회장과는 6촌 사이이고 LG그룹의 물류 부문을 담당하는 (주)범한판토스(구 범한물류)의 대주주라는 것 외에는 그간 별로 알려진 게 없었다는 점이다.
범한판토스는 구본호씨와 그의 어머니 조금숙씨의 '母子 회사'나 다름이 없다.
금융감독원...
1975년생인 구본호 씨는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동생 고 구정회씨의 손자로 LG그룹 구본무 회장과는 육촌지간이며 LG그룹과는 그룹의 물류 부문을 담당하는 (주)범한판토스(구 범한물류)의 대주주에 있다.
그는 지난해까지 레드캡투어, 동일철강, 미디어솔루션, 액티패스, 엠피시 등등 코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투자에 손을 대는 족족 주가가 급등세를 시현하며 막대한...
지난 1958년 당시 락희화학(LG화학) 구인회 사장의 주도로 금성사(LG전자의 옛 사명)가 출현했다.
출범 당시에는 전자제품이라고 해봐야 외제 라디오와 소수의 미국산 수입TV 정도가 전부였다. 구인회 창업회장은 먼저 라디오 국산화에 매진, 1959년11월 첫 국산 라디오 A-501를 내놓았다.
금성사는 이후에도 '가전은 금성'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며 '국내...
1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웰스브릿지는 85원(7.94%)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본현씨는 엑사이엔씨 대표이사로 아버지인 구자극씨가 LG가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여섯째 아들이다.
이 외에 제3자 배정에는 경남은행과 미시간벤처캐피탈, 김순옥 씨 등이 참여했다. 신주발행가액은 1050원이며 납입일은 13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또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차녀 구자혜(70)씨의 남편인 이재연(76) 전 LG카드 부회장도 34만여주 중 3만1000주를 지난 12일 처분했다.
이와함께 이 전 부회장의 차남인 이지용(44)씨와 장녀인 이혜정(39)씨도 각각 28만여주, 11만여주 가운데 3만5000주, 1만5000주를 이 전 부회장과 같은 날 팔았다.
앞서 지난 4일에는 구자혜씨가 70만여주 중 4만2000주를...
젊은 사업가 구씨는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정회씨의 손자이자 구자헌씨의 아들로 LG가(家) 3세 중 한 명이다.
◆SK家의 최철원
지난 4월 17일 SK글로벌 상무이사를 지낸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는 코스닥 등록사를 디질런트FEF를 통해 우회상장을 했다.
그 당시 디질런트FEF로 8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재벌가의 이름에 확실한 각인을 세웠다....
LG그룹 고(故) 구인회 창업주의 손녀인 박미나(47)씨가 LG 주식 38만주 가량을 전량 처분, 160억원 상당의 현금을 손에 쥐었다.
LG는 지난 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제출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박미나씨가 보통주 보유주식 38만677주(보통주 기준 지분율 0.22%)를 전량 처분했다고 밝혔다.
박미나씨는 LG그룹 고 구인회 창업주의...
허 회장은 고(故) 구인회 회장과 함께 LG그룹을 세운 고 허만정씨의 12남매 중 5남으로,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부친인 고 허준구 전 GS건설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승산그룹은 GS의 방계그룹으로 물류사업을 주력으로 승산을 비롯, 에스엘에스, 승산레저(골프장ㆍ호텔사업) 등의 계열사들 두고 있다.
구씨는 지난 16일 장매매매를 통해 LG 주식 19만5133주를 매입, 보유 지분을 29만2834주(0.17%)로 늘렸다.
특히 구씨의 이번 지분 매입은 LG가(家) 내에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관측된다. 구씨가 LG 주식을 매입하던 날,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넷째딸이자 구자경 명예회장의 여동생인 구순자씨가 19만주를 장내에서 팔았다.
같은 날 LG그룹 구인회 창업주의 넷째딸이자 구자경 명예회장의 여동생인 구순자(64)씨는 보유주식 66만658주 중 19만주를 장내 처분했다.
LG가(家)에서 LG그룹 지주회사인 LG 주식 19만주를 놓고 매매가 이뤄진 셈이다. 이번에 구자극 회장이 사들인 LG 주식은 매매일 종가(2만9500원) 기준으로 58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은 구자경...
LS그룹은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동생들인 구태회(83)·구평회(80)·구두회(78) 명예회장과 그 자손들이 모인 패밀리 그룹이다.
LS그룹은 올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규모로 발표한 재계 순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17위(6조6000억원)에 올라있다.
거느리고 있는 국내 계열사는 LS전선, LS산전, 가온전선, E1, 예스코 등 5개...
구씨는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고 구정회씨의 손자이며, 합병 대상업체인 범한여행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범한판토스의 2대주주(46%)다. 범한판토스의 1대주주는 구씨의 어머니인 조금숙씨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증권가에서는 이번 합병 추진이 사실상 범한여행의 우회상장 형태가 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다음커뮤니케이션은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구본천 LG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본천 대표는 LG그룹 창업주인 고 구인회 회장의 넷째 아들인 구자두 LG벤처투자 회장의 장남이며, 구본무 LG그룹 회장과는 4촌이다.
구 대표는 사외이사 선임과 함께 행사가격 5만2000원에 주식매수선택권 3000주도 부여받았다.
앞서 지난달 29일 구본호씨는 미디어솔루션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주당 7000원씩 총 70억원을 투자해, 100만주를 배정받았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오는 20일.
구본호씨는 구인회 LG창업주의 동생인 구정회씨의 손자로 고 구자헌씨의 아들이며 현재 LG그룹의 물류부문을 전담하고 있는 ㈜범한종합물류의 2대주주이다.
구본호씨는 구인회 LG창업주의 동생인 구정회씨의 손자로 고 구자헌씨의 아들이며 현재 LG그룹의 물류부문을 전담하고 있는 ㈜범한종합물류의 2대주주이다.
한편, 미디어솔루션의 주가는 지난달 29일 구본호씨의 유상증자 참여 발표 전날인 2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8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 기간 주가상승률은 190.4%. 아울러 외국인...
1975년생인 구씨는 구인회 LG창업주의 동생인 고 구정회씨의 손자이며, LG그룹 수출 물류전담회사인 범한종합물류 지분 46.14%를 가지고 있는 대주주다.
미디어솔루션의 주가는 이러한 'LG家 효과'로 2일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의 막내 동생인 구자극씨 부자도 코스닥기업 경영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 지주회사 GS홀딩스 및 방계 계열사 체제
이 같은 GS그룹의 지배체제는 LG그룹 구인회 창업회장과 동업 1세대인 고 허만정씨-3남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장남 허창수(58) GS그룹 회장으로 이어지는 허창수 회장 일가를 지배주주를 두고 지주회사 GS홀딩스가 GS칼텍스, GS홈쇼핑 등의 자회사와 GS건설을 계열사를 거느리는 구조다.
여기에 고 허준구...
삼성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의 둘째딸인 숙희씨는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에게 시집을 갔다. 이병철 회장과 구인회 회장은 보통학교를 함께 다닌 죽마고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삼성은 지난 68년 LG(당시 럭키금성)가 독점해온 전자부문에 뛰어들면서 사돈지간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숙희씨 부부가...
광모씨가 보여주고 있는 일련의 행보들은 구인회 LG그룹 창업주-구자경 명예회장-구본무 회장-광모씨로 이어지는 후계 구도를 강화하기 위한 사전정지작업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다른 한편으로는 구광모씨가 당장은 LG그룹의 차기 대권 승계자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미의기도 하다. 현재 61세에 불과한 구본무 회장이 얼마 전까지도 ‘하루가...
이를 놓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구자경(81) LG그룹 명예회장-구본무 회장에 이은 재계 5위의 LG그룹의 대권 승계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재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 구본무 회장 장남 광모씨 1년 5개월만에 LG 지분 재매입
LG연암학원이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5% 주식 등의 대량보유 및 변동 신고서’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