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도 각각 출신지인 광주와 대구에서 출마하거나 비례대표 또는 수도권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내년 총선 이후까지 범위를 넓히면 고형권 주(駐)OECD 대사(전남 해남), 은성수 금융위원장(전북 군산), 우범기 전북부지사(전북 부안) 등의 이름도 민주당 안팎에서 심심치 않게 들린다. 이들 인사는 기재부 출신...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단체장의 관심도에 따라 (재정) 집행 관리에 온도 차가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당 차원에서도 집행에 각별한 관심을 두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정은 편성된 예산의 이월·불용 규모를 최소화하기로 하고, 특히 예산 이월 규모가 큰 지방재정의 집행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더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연례적으로 이·불용 규모가 큰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집행 노력이 더 중요하다”며 “중앙·지방재정을 합쳐 연간 70조원의 불용액이 발생하는데, 불용 10%만 해도 추경 효과가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집행실적이 좋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도 강화하는 대신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기획재정부는 31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2019년도 ‘제13차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3분기 재정 집행실적 및 4분기 집행률 제고방안’ 등을 보고받았다.
먼저 9월 말까지 중앙재정 예산현액 475조6000억 원 중 372조8000억 원(78.4%)이 집행된 것으로 집계됐다. 단 지방재정은 368조8000억 원 중 232조7000억 원(63.1%), 지방교육재정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지원단' 착수회의를 열고 지원단원들과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위한 지원단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국가재정운용계획을 거시적 재정정책 방향과 재정운용전략에 초점을 맞춰 준비하기 위해 10여 개의 작업반별 조직을 4개로 통합해 지원단 체계로 개편하고 지원단 내 협업과 거시적...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7일 2019년도 4분기 재정집행 제고를 위한 관계부처 차관 조찬간담회와 지방자치단체 집행점검회의를 연속으로 주재하고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응한 재정의 적극적 경기보강 역할을 강조했다.
구 차관은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위한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의 협력을 강조하고 4분기에는 이·불용 최소화 등을 통해 예산을 전액 집행한다는...
정부는 1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기재부 등 7개 부처와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2차 혁신지향 공공조달 범정부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우선 산업통상자원부는 연구개발(R&D) 제품의 혁신성 평가 절차·기준에 관한 내부규정인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지침(고시)을 10월까지...
이번 개관식에는 구윤철 기재부 차관, 강태웅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문창용 캠코 사장 등 입주기업 및 협력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허브는 국민의 창업수요에 부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캠코가 기획재정부의 위탁을 받아 개발한...
기획재정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구윤철 기재부 2차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종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 KTV의 2014년 세종시 이전 후 기존 사옥을 철거하고, 총사업비 139억 원을 들여 지하...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추경편성 부처에 이달 말까지 집행목표인 75% 이상을 집행해달라고 27일 당부했다.
구 차관은 이날 2019년 제12차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올해 재정 집행실적 및 집행률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며 “2019년이 3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예산을 완전히 집행한다는 비상한 각오로 철저히 재정...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25일 최근 취업자 증가가 노인일자리에 집중된 단기일자리 양산이라는 지적에 대해 “공감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구 차관은 이날 서울시 구로구 소재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인라이플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인라이플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활용해 지난해부터 청년 130명을 추가 고용했다. 방문을 계기로 열린...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긴급입찰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공고기간을 기존 7~40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대가지급 기한도 5일에서 3일로 단축하고, 선급금 지급비율은 30~50%에서 7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차관은 이날 중앙부처와 지자체 기획조정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역경제...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올해 공공기관의 총 55조 원 투자계획이 실제 경제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공공기관이 반드시 100% 집행해달라”고 요청했다.
구 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어 “올해 공공기관이 투자하기로 한 54조 원 외에 내년도 투자계획 중 1조 원을 올해 하반기로 당겨서 조기투자를...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2차관 주재로 제10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2019년 7월 재정 집행 및 실집행 실적, 핵심사업평가 일자리 분야 주요 사업 점검결과 등을 논의했다.
구윤철 차관은 "상반기에는 재정의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65.4%라는 역대 최고의 상반기 집행률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더욱 강화해...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은 “2023년 46.3%라는 건은 지금 현재에서 다른 변화가 없을 때 단순하게 전망한 것으로 어떻게 보면 최고치”라며 “선순환구조가 되면 오히려 세입이 늘어나고 국가채무비율이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출 효율화도 과제다. 구 차관은 “그동안 재량지출의 10%를 구조정하도록 하니 ‘이번에 잘랐다가 다음에 원상복구하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1602억 원, 포항~영덕 939억 원과 울산~포항 복선 철도에 849억 원, 도담~영천에 4980억 원이 투자된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SOC 예산이 많이 늘었지만 소위 말하는 토목 예산은 4000억 원 뿐이고 나머지는 생활 SOC나 안전시설 투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