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의 최대주주인 장영수씨의 특수관계인인 장수봉씨는 보유했던 주식 8736주(9.71%)를 주당 34만원에 장외 매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날 LG家 3세인 레드캡투어 대주주인 구본호씨는 동일철강 주식 8736주(9.71%)를 34만원에 장외 매수했다고 밝혔다.
동일철강은 폭락장에서도 상한가를 기록 3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레드캡투어는 최근 레드캡투어 대주주이자 LG가의 3세 구본호씨가 엠피씨의 유상증자 참여배경 논란에 대해 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한국내 테마파크 사업과 관련이 있다"고 10일 밝혔다.
레드캡투어는 구본호씨의 이번 투자와 관련 "엠피씨의 최대주주가 된 한국유스코의 황인준 부회장이 주도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테마파크 사업과...
2% 올라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최대주주가 변경된 에너지개발업체 오엘케이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CRM(고객관계관리)업체 엠피씨는 경영권 교체 및 LG家 3세 구본호씨의 유상증자 참여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8종목을 포함해서 18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772개를 기록했다.
98%) 상승한 7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피씨는 이날 장이 열리기 전 LG가 3세인 구본호씨가 2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구씨는 30억원 가량을 투자키로 했다.
이밖에 엠피씨 경영권을 인수키로 했던 황인준 한국유스코부회장, 한국투자증권, 이든 인베스트먼트, 오엘케이 등이 제3자 배정 대상자에 속해 있다.
이밖에 LG가의 일원인 구본호씨도 코스닥상장사 레드캡투어(구 미디어솔루션) BW 90만주를 홍콩 카인드 익스프레스 리미티드에 405억원에 매각해 5배 이상의 차익을 실현한 적이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일각에선 경영권 승계를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분석과 함께 가문에서 밀려난 오너 2, 3세들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막대한...
그러나 구본호씨의 지분 매각 이후 연일 급락세를 보였던 소프트포럼을 이날도 대량 거래를 동반하며 6.43% 떨어졌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사위가 대주주라는 소식으로 급등 행진을 했던 아트라스BX도 13.57% 급락했다.
한편 이날 상한가 19개를 포함해 54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등 361개 종목이 떨어졌다. 71개는 전날 종가와 변동이 없는 보합으로...
범한판토스 대주주 구본호씨가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 소프트포럼은 이틀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고, 'LG가(家)' 효과로 급등했던 엑사이엔씨 역시 대량 거래 속에 전날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곤두박질쳤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4개를 포함해 61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 등 291개 종목이 떨어졌다. 70개는 전날과 주식값이 같은...
범한판토스 대주주 구본호씨가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소프트포럼이 하한가를 맞았다. LG가(家) 일원이 경영하는 엑사이엔씨도 5일 연속 급등세를 뒤로하고 14.97% 급락했다. 스포츠스타 투자 소식으로 관심을 모았던 C&S디펜스도 증자 물량과 신주인수권 행사 압박 등이 계속되면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최근 코스닥시장에 유명인 테마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포럼도 LG그룹 3세인 범한판토스의 대주주 구본호씨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테마주에 합류했다.
하지만 구본호씨가 전날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소프트포럼 주식 36만주를 장내매매를 통해 전량 처분했다고 밝히면서, 재료 소멸에 따른 급락세가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G그룹 3세로 코스닥시장에 '유명인 테마' 바람을 이끌고 있는 범한판토스의 대주주 구본호씨가 10개월 전 사들였던 소프트포럼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소프트포럼의 주가는 최근 구본호씨의 투자사실이 새삼 부각되면서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구본호씨의 지분 매각으로 주요한 주가 급등 요인을 상실, 향후 주가 하락세가 나타날 경우...
이와관련 증권가에서는 LG그룹 3세인 구본호씨가 투자한 회사들이 연일 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LG가(家)가 경영하는 엑사이엔씨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 중이다.
엑사이엔씨의 회장인 구자극씨는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이다. 구씨는 현재 아들인 구본현 사장(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사촌)과 함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들...
34% 급락하고 있으며 하나투어와 다음도 각각 3.03%, 1.25% 하락하고 있다. 반면, 나흘연속 하락하던 메가스터디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4.11%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액티패스가 구본호 효과로 6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박찬호 선수에 이어 김병현 선수까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C&S디펜스도 사흘째 상한가 행진이다.
미디어솔루션의 최대주주인 구본호씨는 액티패스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각각 40억원을 투자해 인수했다. 회사측은 배정된 CB와 BW는 사모사채로서 1년 후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선통신중계기 등을 생산하는 액티패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78억5900만원과 당기순이익 8억8000만원을...
액티패스는 지난해 미디어솔루션을 대박주로 만든 LG가(家) 3세 구본호씨의 두번째 코스닥 투자사라는 재료로 나흘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액티패스는 전일보다 700원(14.80%) 오른 543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12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9600원대에 머물던 미디어솔루션의 주가는 구씨의 투자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급등과 급락을...
97% 하락한 6250원으로 공모가(6000원)에 근접하며 마감했다.
액티패스는 구본호 효과로 인해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며 마감하며 지난해 15일 이후 11거래일간 액티패스는 단 한번도 하락하지 않았다.
이날 상한가 23개를 포함해 339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해 547종목이 하락했다. 86종목은 전일과 주식값이 동일한 보합을 기록했다.
LG가 3세로 미디어솔루션에 투자해 관심을 모았던 구본호씨의 두번째 투자사로 결정된 액티패스가 상한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액티패스는 전일보다 615원(14.95%) 오른 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사흘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며 11일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액티패스는 전일 전환사채(CB)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