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차장은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친아들로 2004년 구 회장의 양자로 입양됐다. 당시 LG그룹은 가족 내 장손으로서 구 차장을 입양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지분확대 등으로 이뤄볼 때 경영권 승계를 위한 후계자로 지목된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재 구 차장은 ㈜LG의 지분 4.72%를 보유하고 있다. 구 회장(10.83%), 구본준 부회장(7.72%), 구본능...
임시 이사회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삼성 김인 대표, SK 신영철 대표, 롯데 장병수 대표, KIA 이삼웅 대표, 두산 김승영 대표, LG 전진우 대표, 한화 정승진 대표, 넥센 이장석 대표, NC 이태일 대표, 그리고 KBO 양해영 사무총장 등 전원이 참석했다.
앞서 KBO는 지난 5월 NC 다이노스의 '2013년 1군 합류' 결정을 내리고 2014년부터 10구단 체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김 지사는 지난해 10월에도 염태영 수원시장과 함께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찾아 구본능 총재에게 직접 10구단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와 당위성을 설명했다. 1250만 도민과 110만 수원시민의 10구단에 대한 열기와 열정을 드러냈다.
수원시도 지난 14 “임시 이사회에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악재가 파생될 것이며 10구단 창단은...
이날 방문한 범LG가의 재계 인사는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LG의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LIG손해보험의 구자준 회장 등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허창수 GS 회장과 아들 허윤홍 상무보도 빈소를 찾았다.
이 사장의 이러한 이른 조문은 이번 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정몽구...
정 의원과 권 사장은 이날 같은 건물에 있는 한상운 박사 빈소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 구평회 E1 명예회장도 아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LG가의 구본무 LG 그룹회장, 구본능 희승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도 함께 조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홀로 5분정도 조문을 한 뒤 돌아갔다.
이번에 확보된 도면은 구본능 문화재수리기술자가 소장하고 있던 자료로, 청사진 28매와 잉킹도면(반투명의 얇은 종이에 잉크로 그린 도면) 4매, 기타 도면 6매 등이다.
이 도면은 1961년 숭례문 해체 직전 작성됐으며, 지붕 용마루와 내림마루, 문루 주변 담장, 문루 1층 마루 등에 대해 상세한 수치가 기록되어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지붕 공사와 앞으로 진행될...
이날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들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의 형제,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사촌, 그리고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이날 미수연에는 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2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4남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자녀들과 구자학 아워홈 회장, 구자두 LB인베스트먼트 회장 등의 형제, 구자원 LIG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 등 사촌들이 참석했다.
일가친척외에도 허창수 GS 회장, 허동수...
구 차장은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SK그룹은 고 최종건 회장이 사망하면서 동생 최종현 회장이 그룹을 이어 받았다. 현재는 최 회장의 장남 최태원 회장이 경영권을 승계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김종희 전 회장의 죽음으로 29세의 나이로 회장직에 올랐다. 이후 동생 김호연 씨가 장남 김 회장을 상대로 지난 1992년 ‘상속무효 및...
이날 창단식에는 허민 구단주, 최성 고양시장,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 허구연 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김인식 전 한화 감독 등 야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양 원더스는 김성근 감독 체제의 수석코치로 김광수 전 두산 감독대행을 영입했으며, 코치진도 박상열(전 SK 2군 투수코치), 신경식(전 두산 1군 타격코치)...
김회장은 박찬호가 지난달 28일 박찬호가 한국시리즈 3차전이 벌어진 문학구장을 찾아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 관계자들에게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보이자 그의 영입 의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포츠서울에 의하면 한화구단 정승진 사장은 "박찬호 영입은 한화의 전력 향상보다 국내 프로야구 발전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할...
경남중 야구부 출신인 둘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현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를 맡고 있다. 지금도 사회인 야구를 즐긴다는 셋째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현 LG트윈스 구단주다.
야구광 오너 형제 덕에 LG그룹의 야구광 사원들은 매년 프로 경기장 수준의 그라운드에서 ‘진짜 야구’를 즐기고 있다.
LG그룹은 매년 시즌이 끝나면 LG·GS그룹의 스포츠타운인 경기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야구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야구위원회(KBO) 제19대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구 총재는 구자경 LG명예회장의 친아들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구 총재는 야구 명문인 경남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구 총재는 취임일성으로 “50여년 전 중학교 볼보이로...
프로야구의 새로운 수장으로 추대된 구본능(62) 총재가 22일 공식 취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2시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각 구단 사장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KBO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구본무 LG 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구본능 신임 총재는 지난 2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총재에 추천됐고 19일 구단주 서면 총회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친동생이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친형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총재로 추대됐다.
두산그룹 오너들의 야구 사랑도 유명하다. 박용만 ㈜두산·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지난달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경기에 대학생 1000여 명을 초대했다. ‘사람이 미래다’를 외치는 박 회장이 미래 인재인...
하지만 희성그룹을 이끌고 있는 총수인 구본능(62·사진) 회장은 그리 낯설지 않다.
구본능 회장은 LG家 3세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그리고 LG그룹의 차기 경영권을 승계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구광모 LG전자 차장의 친부(親父)이기도 하다.
희성그룹은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LG그룹 경영권을 장자인 구본무 회장에게 승계하는 과정에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광모씨는 2004년 큰 아버지인 구본무 회장의 양자로 입양됐다. 2005년에는 LG전자 대리로 입사해 2007년 과장으로 승진한 뒤 2년간 미국 스탠퍼드에서 MBA 과정을 이수했다.
2009년 8월에는 LG전자 과장으로 복직했으며 LG전자 뉴저지 법인으로 발령받아 기획 부문을 맡고 있다. LG전자의 해외주재원 임기는 보통 4년이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