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동생 구본준(앞줄 가운데) LG 부회장, 구본능(오른쪽) 희성그룹 회장, 구본식(왼쪽) 희성그룹 부회장이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동생 구본준(앞줄 가운데) LG 부회장, 구본능(오른쪽) 희성그룹 회장, 구본식(왼쪽) 희성그룹 부회장이 고인의 마지막길을 배웅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에서 에서 열린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발인식에서 고인의 동생 구본준(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LG 부회장, 구본능(첫번째) 희성그룹 회장, 구본식(네번째) 희성그룹 부회장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깨끗한나라는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희성전자가 지분 28.29%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LG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들의 주가는 대체로 큰 변동 없이 마감했다. 지주사 LG는 1.13% 내린 7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고, LG전자도 0.71% 오른 9만8700원으로 1% 미만의 변동폭을 보였다.
이외에도...
이어 안 후보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서 후배 기업인들과 함께 저도 정치권에서 제 역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8시45분께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귀국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구 회장이 '몸이 불편해 다음에 만나자'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며 “그때 병원에 가 문병이라도 했으면 하는 자책감이 든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날 오전 8시45분께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이희범 평창동계올립픽 조직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깨끗한나라는 구 상무의 친부인 구본능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희성전자가 지분 28.29%를 보유하고 있다.
수소차 관련주인 삼화전기(36.47%)는 정부의 친환경 차 관련 정책과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지난주 큰 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 회사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유망 중견·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구광모 상무는 원래 구본무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구본무 회장이 외아들을 잃으면서 2004년 구광모 상무를 양자로 들였고, LG의 후계자가 됐다.
현재 구광모 상무가 처한 상황은 녹록지 않다. 우리 경제를 둘러싼 글로벌 경영 환경이 날로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LG의 주요 계열사들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투자를 하고 있기...
깨끗한나라는 구본능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희성전자가 지분 28.29%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구 상무는 본래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그러나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후 구 회장이 2004년 양자로 입적했다.
구 상무는 2006년 LG전자 재경부문에 대리로 입사해...
단, LG그룹과 관련된 LS, GS, LIG 조화와 LG임직원 조화, 문재인대통령의 조화만 받았다
이날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현회 LG 부회장은 오후 4시 빈소가 마련되기 전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어 빈소 조문이 시작되는 시간에 앞선 오후 2시40분께 구본준 LG 부회장과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장례식장에 도착해 고인을 애도했다.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앞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현회 LG 부회장도 빈소가 마련되기 전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빈소 조문이 시작되는 오후 4시 이후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LG그룹에 따르면 20일에는 LG그룹 소수의 관계자 외에 LG그룹과 계열사들의 임원들은 빈소 조문을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례를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현회 LG그룹 부회장도도 장례식장 주변에서 빈소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평소 장례식을 간소하게 치르기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고 공개도 하지 않기로 했다.
LG그룹은 "가족 외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고...
경영의 권한을 이양하고 이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게 하는 '자율경영체제'를 그룹에 확립했다.
그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는 교육 활동과 공익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여해 왔다.
구 명예회장은 슬하에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6남매를 뒀다. 부인 하정임 여사는 2008년 1월 별세했다.
첫째 동생 구본능 씨는 희성그룹 회장, 둘째 동생 구본준 씨는 LG 부회장, 셋째 동생 구본식 씨는 희성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 회장은 동생 구본능 회장과의 인연이 각별하다. 구본무 회장은 교통사고로 외아들을 잃은 뒤, 구본능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상무)을 2004년 양자로 삼았다. 장남에게...
구 상무는 원래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이었다. 그러나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후 구 회장이 2004년 양자로 입적했다. 이때부터 LG가의 후계자로 낙점됐고 그룹 요직을 두루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1978년 생인 구 상무는 서울 영동고교를 거쳐 미국 로체스터 공대를 졸업했다. 구 회장이 양자로 입적한지 2년...
시간관념도 철저해 정해진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대화를 할 때 자신의 얘기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듣는 편이었다고 한다.
고인은 슬하에 아들과 딸 둘을 뒀으나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뒤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B2B사업본부 정보디스플레이(ID) 사업부장을 2004년 양자로 입적해 경영 수업을 받도록 했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2004년 고인의 양자로 입양된 구 상무는 다음달 29일 열릴 ㈜LG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것을 계기로 경영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룹 관계자는 "고인이 지주회사 체제 구축과 계열 분리를 마무리한 2005년 선포했던 이른바 'LG 웨이(Way)'는 여전히 그룹 경영활동의 기본이자...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전일 LG의 등기이사로 선임되면서 후계구도가 본격화됐다는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보락은 구 상무의 장인 회사다. 구 상무의 아내인 정효정 씨의 아버지가 보락의 정기련 대표이다. 깨끗한나라는 구본능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희성전자가 지분 28.29%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병민 대표가 구 상무의 고모부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구 상무의 친부는 구본능 희성전자 회장이지만, 장자승계 원칙을 고수하는 LG가의 전통에 따라 2004년 구 회장의 양아들로 입적해 경영수업을 받아 왔다. 특히 구 상무는 1978년생으로 만 40세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향후 그룹 인사 포인트는 젊은 피가 대거 중용되는 ‘세대 교체’란 관측도 나온다.
구 상무는 오너가이지만, 충분한 경영 훈련 과정을 거치는 LG의...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이 이 같은 방식으로 독립했다. 일각에선 LG유플러스부터 거론하고 있다. 전자와 화학으로 대변되는 LG그룹에서 통신 부문이 계열 분리되는 구도다. 지주사의 이점은 이런 계열 분리에 있다. 지주사가 가진 계열사 주식을 특정인에 넘기면 바로 계열 분리가 가능하다. 그밖에 LG화학의 바이오 사업 부문, LG상사 등이 계열 분리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