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회장은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친아들이다.
이처럼 조카를 양자로 입양할 정도로 LG가의 장자 승계 원칙은 공고하다. 특히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기존 경영에 관여했던 다른 가족 일원은 조용히 물러나거나 계열 독립을 택한다. 마찰 없는 그룹 승계를 위한 것이다.
실제 1969년 12월 구인회 창업회장이 작고한 직후 이듬해 1월...
유족으로는 장녀 구훤미, 차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삼남 구본준 전 LG그룹 부회장, 차녀 구미정, 사남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이 있다.
◇구자경 LG 명예회장 프로필.
△생년월일
1925.04.24출생
△학력
1943.진주고보 졸업
1945. 진주사범학교 강습과 수료
1986.고려대학교 명예 경제학 박사
1945.연세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
△주요 경력
1950....
구 명예회장은 경영자로의 업적은 물론 은퇴 후의 삶까지 재계의 본보기로 존경을 받아 왔다.
슬하에 장남 고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구훤미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고문, 구미정씨,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 4남 2녀를 뒀다. 부인 고 하정임 여사는 지난 2008년 타계했다.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LG복지재단 이사장직은 유지하며 교육 활동과 공익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여해 왔다.
구 명예회장은 슬하에 고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6남매를 뒀다. 부인 하정임 여사는 2008년 1월 별세했다.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LG복지재단 이사장직은 유지하며 교육 활동과 공익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여해 왔다.
구 명예회장은 슬하에 지난해 5월 숙환으로 별세한 고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6남매를 뒀다.
150억 원대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로 기소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LG 총수일가가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송인권 부장판사)는 조세범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 등 일가 14명과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2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2명은 구 회장 등이 보유한 계열사 주식 매도·매수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허영인 SPC 회장 등 각종 송사에 휘말린 기업인 대다수가 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 과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등도 전관을 중심으로 변호인단을 구성해 방어에 나선 바 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18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417호.
▲오후 2시, ‘LG 총수 일가 탈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외 15. 조세범 처벌법 위반 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424호.
▲오후 2시, ‘60억 원대 횡령·탈세’ 주식회사 금강 외 1. 조세범 처벌법 위반 첫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4부 423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양도세 탈세 혐의를 받는 LG가(家) 피고인들이 다음 달 15일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송인권 부장판사)는 24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 등 16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5월 15일 오후 2시에 첫 공판을 진행한 후 같은날 곧바로 2차 공판을 진행하겠다고 일정을 정리했다. 구본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총수 일가의 법정 출석은 5월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송인권 부장판사)는 27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 등 16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1월 23일 준비기일이 종결됐는데 재판부가 변경되면서 다시 물어볼 사항 있어 준비기일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구 회장 등)...
이 밖에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김정주 NXC 대표의 부인인 유정현 NXC 감사가 각각 자산 22억 달러(약 2조4000억 원)로 나란히 1164위에 올랐으며,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이 새롭게 명단에 등재됐다.
올해 국가별로는 중국 갑부 수가 65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은 584명으로 2위...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병철 부장판사)는 23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 16명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공판일정, 증인신문 일정 등을 확정했다.
구 회장 등 LG 총수일가는 3월 11일 첫 공판 때 나란히 법정에 서게 될 전망이다. 이후 고발인을 비롯해 LG 임직원, NH투자증권 임직원 등 채택된 증인에 대한 신문이 4...
▲오전 10시 ‘LG총수일가 탈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외 15, 조세범처벌법위반 첫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
▲오후 1시 50분 ‘근로정신대 피해’ 이춘면 씨, 후지코시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 308호
▲오후 2시 ‘화이트리스트’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외 1,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150억 원대 주식 양도소득세 탈세 혐의로 약식기소 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69) 등 LG그룹 총수일가 14명이 그룹 임원 2명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됐다.
3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병철 부장판사)는 최근 같은 혐의로 심리 중인 LG그룹 임원 2명 사건에 총수 일가 사건을 병합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 2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등...
150억 원대 주식 양도소득세 탈세 혐의로 약식기소 된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69) 등 LG그룹 총수 일가 14명이 정식 재판을 받게 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지난 7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 된 구 회장 등 14명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해당 사건은 형사23단독 공성봉 판사에게...
최근에는 구광모 회장 친부인 구본능 회장이 최대주주(42.1%)로 있는 희성도 계열분리 시나리오에 등장한다. 희성은 비상장사인데다가 LG그룹과 완전히 동떨어진 지배구조를 갖췄다. 구본준 회장이 구본능 회장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더라도 크게 문제가 없는 구조다.
구본준 부회장 장남인 구형모 LG전자 선임이 100% 지분을 가진 지흥도 관심...
LG그룹 총수 일가의 150억 원대 탈세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과 전·현직 재무관리팀장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LG그룹 대주주 지분 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전·현직 재무관리팀장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LG그룹 총수 일가의 탈세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이달 6일 구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구 회장이 지난해 LG상사 지분을 LG그룹에 매각하면서 거래방식을 위장해 세금을 탈루하는 데...
1995년 구본무 회장이 LG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자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등이 계열 분리를 통해 회사를 떠났다.
하 부회장은 1985년 LG그룹에 입사해 LG디스플레이 부사장, LG그룹 부사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LG 사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구 부회장을 보필했다. 하 부회장이 구 부회장을 대신해 계열 분리 작업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등 일부 유족들이 눈물을 글썽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차분한 분위기 속의 발인식이었다.
운구는 영정사진을 든 윤 대표를 따라 과거 구 회장의 비서 등 ㈜LG 소속 6명의 직원들이 구 회장의 관을 들고 리무진 장의차로 향했다. 그 바로 뒤를 구 회장의 외아들이자 후계자인 구광모 LG그룹 상무가 따라갔고, 유족과 범LG가의 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