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솔루션 사업에 1조561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LG전자 구미 A3 공장은 LG이노텍이 매입하며 구미 4공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로써 LG이노텍은 기존에 운영 중인 구미 1A와 구미 1ㆍ2ㆍ3공장에 이어 구미 4공장을 추가 확보했다.
총 5개의 공장을 갖춘 LG이노텍 구미 사업장은 총 대지면적이 약 37만㎡(축구장 52개 합한 규모)로 광학솔루션 및...
방지하기 위해 산업계에서도 자체적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최근 롯데케미칼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석유화학 시설 안전 강화 및 최신 진단기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기술지원ㆍ인적교류를 바탕으로 사업장 안전진단 컨설팅과 설비 관리시스템 구축, 안전 실무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양손잡이 경영 실천을 통한 사업가치 극대화와 그룹의 제2 도약을 향한 구 회장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향후 구 회장은 6월에는 경상권에 있는 LS전선 구미ㆍ인동사업장, LS일렉트릭의 자회사 LS메카피온ㆍLS메탈, LS니꼬동제련 온산제련소 등을 찾는다. 또 7월에는 전라권에 있는 LS엠트론, LS전선 자회사 가온전선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이후 국내뿐만...
이건희 삼성 회장은 1995년 3월 불량이 발생한 휴대폰, 팩스, 전화기 등 15만 대, 150억 원어치를 수거해 구미사업장 안에 쌓았다. 당시 삼성의 휴대전화 국내시장 점유율은 30%까지 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제품 출시로 불량률이 11.8%까지 치솟았다. 고쳐 주거나 환불해 주기 위해서 물건을 파는 격이었다. 이건희 회장은 시중에 나간 제품을 모조리 회수해 공장 사람들 보는...
광주, 구미, 평택 등 LG이노텍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이웃사촌PLUS’ 사업도 올해 한층 강화한다. 지역 사회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연 3회에 걸쳐 계절 맞춤형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LG이노텍은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지난해보다 29억 원 늘어난 63억 원을 투자한다. 예산은 문화예술 및 과학교육 시설...
이노위드는 환경 미화, 조경, 편의점, 사내 우편, 커피머신 관리 등 장애인에 적합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노위드는 LG이노텍 구미사업장 내 카페인 ‘카페위드’를 발달 장애인 직원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 구미 카페위드 바리스타는 총 13명으로 이 가운데 매니저를 제외한 10명이 발달 장애인이다.
LG이노텍에...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대표 사업장인 구미공장은 전 임직원의 투표를 통해 7가지의 ‘안전절대수칙’(Safety Golden Rules)을 지정하고 모두가 이를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전 사업장에서 매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인 ‘Safety Da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재해 예방 활동과 노사합동점검을 시행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발굴된 문제는 계획을 세워...
지난해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이 소재ㆍ부품 업계 최초로 폐기물 전량을 자원으로 재활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을 획득한 바 있다.
LG이노텍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무공해 차량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전국 사업장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계속 늘려나갈 예정이다.
정철동 사장은...
LG전자는 28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평택시,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북도 구미시 등에서 취약계층ㆍ소상공인ㆍ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해당 지역의 취약계층 약 500가구에 명절음식 키트를 기부했다. 특히 명절음식 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이정모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은 “천궁ㆍ천궁-II MFR 개발ㆍ양산 및 최근 계약을 앞둔 천궁-II UAE 수출까지 최고 성능의 레이다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PBL사업을 수행하며 천궁 체계 가동률 향상 및 국방 예산 절감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성하고 지속적인 환경 투자를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 수자원 보호, 폐자원 재활용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7월부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파주, 구미 등 국내 모든 사업장 사무동과 마곡 R&D동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 중이며 향후 일부 생산 현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구미사업장은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 어린이용 도서 2500여 권을 기증하고, 지역 아동센터 시설 개보수, 학습용 태블릿PC 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마곡사업장은 2018년부터 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다양한 물품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만 청소년, 장애인 등 총 1500여 명의 소외이웃에게 학습 기자재, 방역용품...
최근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선 서울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사업장을 구미에서 수도권으로 옮기고 있다. 이런 리쇼어링(re-shoring) 현상은 비수도권 산단의 공통된 악재다.
주요 사업체가 수도권에 쏠리면서 비수도권과의 임금 격차도 벌어지고 있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5일 ‘지역 일자리 양극화의 원인과 대응 방향’에서 30년간 통계청의...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다양한 식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 상반기 사내식당 2곳을 외부 개방했으며, 지난 8월에는 추가로 수원, 광주, 구미 등 사업장 내 사내식당 6곳에 대한 공개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입찰은 실질적인 상생 확대를 위해 중소·중견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내식당이 소재한 지역 업체인 경우 가점이 부여됐다.
또 임직원 의견을 더...
LG전자는 3일 오전 구미사업장에서 대구지방환경청, 중소기업 등과 ‘환경기술지원 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태 LG전자 안전환경지원담당, 이영석 대구지방환경청장, 장대수 화인알텍 대표, 서상호 산코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대구지역 녹색기업 협의회 회장사인 LG전자를 주축으로 효율적 환경 관리체계 구축과 지역 환경...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의 연간 재활용 폐기물량은 2만2000톤에 이른다. 폐기물 재활용으로 연간 970톤에 가까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15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LG이노텍은 그동안 '폐기물 매립 제로'를 목표로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광주, 평택 등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구미사업장은 사업조정을 통해 직물 부문의 설비 일부를 중국으로 이전하고 2001년 9월부터 1단계 전자재료 공장 건설에 착수한다. 다음 해에는 CMP슬러리, 전자파 차폐재, 배터리 전해액 등의 생산라인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반도체 웨이퍼 연마용 재료인 CMP슬러리는 2001년 삼성전자에 공급을 시작한 이래 미국 업체가 장악한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게...
SK실트론은 앞서 5월 웨이퍼 업계 최초로 사업장 중 주요 공장인 구미 제3공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제2공장 인증 또한 3공장과 마찬가지로 폐기물 재활용률 98%를 기록하며 플래티넘 등급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UL 측은 SK실트론의 이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이 일본, 대만, 유럽 등에 있는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병원과 건설현장, 사업장 등지에서 새로운 감염이 확인됐다.
서울에서는 중구 소재 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 부천시의 대학병원(2번째 사례)에서도 환자와 간병인, 가족 등 11명이 확진됐다.
인천 서구의 건설현장에서는 종사자 1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경기 성남시의 건설현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