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일대 준주거지역 역세권 지역의 토지 활용성을 감안해 고도제한 기존 20m에서 32~40m로 완화한다.
관리 필요성이 없거나 실효성이 없는 지역은 고도지구를 해제하거나 범위를 조정해 총 8개소에서 6개소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로구 오류동과 서초동 법원 단지 일대를 고도지구에서 해제하기로 했다.
서울 구로구가 SNS 홍보용 캐릭터 ‘구스·로이·지유·아로’ 총 4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릭터 이름은 구로구의 색깔을 입혀 ‘구스(Guse)’, ‘로이(Roii)’, ‘지유(GU)’, ‘아로(RO)’라고 지었다. 새로운 캐릭터 4종은 각각 구로구의 스마트, 자연환경, 꿈과 희망을 상징하도록 구성했다.
4종 중 2종은 실제 안양천에서 볼 수 있는 거위와 청둥오리를...
양천구는 재개발·재건축이 순항하고 있는 대표적인 구로 꼽힌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 화력을 쏟아부은 양천구는 올해 1월 목동아파트 11개 단지와 신월신영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현재 2만6629가구의 두 배인 최대 5만3000가구가 들어서면서 미니 신도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단지는 목동 아파트 최초로 최고...
구로구는 2026년까지 일자리 5만7400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내놨다. 특히 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포함해 지역 거점대학과 연계해 4차 산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G밸리 2·3단지를 보유한 금천구는...
판결문을 보면, 송 씨는 서울 구로구에 구로동에 빌라 한 채를 건축해 2016년 7월 신탁사와 해당 건물에 대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신탁이 설정된 부동산은 원칙적으로 위탁자가 전세계약을 체결할 권한이 없다.
하지만 송 씨는 2017년부터 이 빌라의 전세계약을 맺으면서 임차인들에게 신탁등기에 대한 고지를 하지 않거나 전세계약의 효력이 없다는 사실 등을...
대보건설이 23일 서울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구로구 궁동 171-1번지 일대 대지면적 약 6199㎡에 지하 2층 ∼ 지상 15층 4개동 163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464억 원이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인 온수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500m 이내에...
이곳은 가구 수가 571가구로 뉴타운 내에서 규모가 가장 작다. 다만 인근 1구역(4104가구)과 2구역(1487가구)이 완성되면 61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타운으로 거듭나게 된다. 1구역은 현재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건축 및 교통 심의 절차를 밟고 있고, 2구역은 철거가 80% 진행됐다.
그러나 단지명과는 달리 역세권 입지라는 느낌은 받기 힘들었다. 기자가 신림선...
앞서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은 오후 3시, 도심(종로·중구·용산)·서남(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은 오후 4시를 기점으로 각각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시는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에 오존주의보를 낸다.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을...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는 서울 구로구와 인접하며 광명시 및 시흥시와도 인접해 있다. 우수한 직주근접성 갖추고 있다.
인근에 부천범박지구, 부천옥길지구, 서울항동지구 등이 이미 조성돼 있으며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대학교 및 지식산업센터 등 다수 기관 포진해 있다.
반경 0.7km 내에 역곡역(1호선)과 1.5km 내 온수역(7호선)이 위치하고 있다. 지구...
그 결과 누적 주문금액(23년 5월 기준)이 1천억원을 돌파했고 광진구, 구로구, 용산구에서 공공 배달앱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가 서울시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진심을 담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파·강남·강동·영등포·구로 등 10개 자치구로 확대해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요기요의 경우에는 멤버십 전략을 강화했다. 배달앱 최초로 구독 서비스를 내놓은 요기요는 매월 일정 요금을 내면 기본 배달료를 깎아주는 요기패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월 9900원 이용료에 배달비 무료 혜택을 내세운 ‘요기패스X’를 론칭했다. 앱 내 ‘요기패스X’ 배지가...
서울 구로구 서울가든빌라가 약 67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변신한다. 충정로역 인근에는 19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신촌역과 서강대역 사이에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역에도 700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이 새로 마련된다.
22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서울가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난 2월에는 구로구 한 술집에서 신변보호를 받던 피해자가 스토킹 가해자인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기도 했다.
아울러 개정안은 법원이 원활한 조사·심리 진행, 피해자 보호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판결 전이라도 스토킹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장치를 임의로 분리·훼손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이에 구로구 고척동 서울남부교도소 이적지에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서울제조창업허브’를 2027년까지 조성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해 아이디어 발굴 및 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과 초도양산까지 제조 창업의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 창업정책 2030 추진을 위해 2026년까지 8646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까지 총 투자 규모는 총 1조6717억...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가 서남권 광역 일자리의 중심인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직주근접 배후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21일 서울시는 '가리봉동 87-177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가리봉동 일대는 2003년 대한민국 수출산업단지 1호인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10년간 재개발사업이 표류해...
서보경 고려대의료원 교육수련실장이 추진단장으로, 의무기획처장 및 의학연구처장 등 의료원 및 안암·구로·안산병원 주요 보직자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각 병원 교원 30여 명이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계획이다.
인재양성추진단은 ‘KUM Incubator for Unique talent & Leading Innovator’의 머리글자를 따서 ‘KIULI(키우리)’라고 명명했으며 의료원장...
스카이코비원의 글로벌 임상 수행 및 임상분석은 비영리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협력 및 국립보건연구원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국내 임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등 다수 기관에서 수행됐다. 스카이코비원은 코로나19 예방 목적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당국의 국산 백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0ppm 이상은 경보, 0.50ppm이 넘으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이날 2시 기준 마포구와 강서구에서 각각 0.1257ppm와 0.1200ppm의 오존 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