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9명, 송파구 교정시설(동부구치소) 관련 7명이 추가됐다. 또 금천구 교회 관련 3명, 노원구 병원 관련 3명, 마포구 보험회사 관련 2명, 중구 콜센터Ⅱ 관련 2명 등이다.
기타 집단감염은 20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11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은 4명이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는...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정부의 이번 방역 대책을 두고 "제대로 지켜지면 효과는 있겠지만, 세부 기준이 너무 복잡하다"고 우려했다. 김우주 교수는 정부가 거리두기 3단계를 주저하는 데 대해 "하루에도 국민이 20~30여 명씩 사망하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 방역'이 돼야 하는데 '경제 방역'을 하고 있다...
주요 집단감염은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9명, 금천구 소재 교회 관련 8명,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6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4명,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2명 등이다.
22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5.5%이고, 서울시는 84.8%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총 103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95개로, 입원 가능...
코로나19 집단감염은 한 주에 약 50건 보고되고 있다. 누적 확진자가 30명이 넘는 주요 집단감염 사례는 제주 교회-사우나-라이브카페-저녁모임(112명),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107명),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병원(86명),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80명), 강원 동해시 초등학교(45명),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31명) 등이다.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구로구 소재 요양원과 요양병원 관련 신규환자가 11명 나왔다.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동대문구 소재 병원, 용산구 소재 건설 현장과 관련해 각각 2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했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는 1명이 추가됐다.
그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9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3명, 감염경로가...
서울 구로구에 있는 요양병원·요양원 집단발병은 공동격리자 추적검사 중 5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환자가 107명으로 늘었다. 의정부 주간보호센터 관련 집단감염이 11명, 충북 청주시 요양원 관련 집단이 71명으로 불어났다.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병원과 관련한 환자가 86명, 광주 북구 요양원 관련 환자는 17명으로 늘었다.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 유행이...
신규 확진자는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7명, 강서구 교회 관련 6명이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파구 동부구치소,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에서도 2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관련 감염자도 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다.
특히 서울은 선별검사소에서만 78명이 확진...
서울 구로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 B 씨도 19일 자택에서 입원 대기 중 사망했다. B 씨는 기저질환은 없었으나 확진 당시 건강상태가 나빠 구로구에서 서울시에 병상 긴급배정을 요청했으나, 배정을 받기도 전에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
병상 부족에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고 숨지는 ‘애먼 죽음’이 이어지고 있다. 당사자와 유가족으로선 억울한 죽음이...
신규 확진자는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9명(누계 64명)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7명 (누계 209명) △송파구 소재 병원 관련 3명(누계 17명)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관련 3명(누계 222명) △중랑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계 27명) △용산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2명(누계 67명) △서초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계 12명) △동대문구 소재 병원 관련 1명...
셀리드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국내 임상 1/2a상 시험 진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예방백신 AdCLD-CoV19의 1/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셀리드는 같은 달 10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임상시험 심사위원회(IRB)도 통과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진원생명과학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수행 계약을 맺었다.
진원생명과학은 1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GLS-5310의 1/2a상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의 GLS-5310은 국내외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과는 달리 스파이크(Spike) 항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발병과정에 관여하는...
진원생명과학은 18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코로나19 예방 백신인 GLS-5310의 1·2a상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의 GLS-5310은 국내외 개발 인 코로나19 백신과 차별적으로 스파이크(Spike) 항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감염 발병과정에 관여하는 항원 1종을 추가해 바이러스 변이에 대비하고 예방능력을 증진시켰다. 또한...
20일 서울시와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서울 구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병원 입원을 기다리던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3일 함께 식사한 친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튿날 첫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후 17일 구청의 자가격리 담당자에게 잔기침이 있다고 말했고, 다시...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과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23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54명이다. 송파구 교정시설과 관련해선 16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88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15명이 됐다. 강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도 17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총 203명)됐다.
경기는...
구로구 요양병원에서 15명, 성북구 교회 8명, 동대문구 교회 6명, 강서구 교회 4명, 동대문구 병원 3명 등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에서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2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이틀 연속 20명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207명을 기록했다.
한라사우나 관련 16명, 김녕성당 3명, 성안교회 1명, 제주 119번 확진자의...
구로구 요양병원 관련자가 13명이 늘었고 용산구 건설현장 8명, 강서구 성석교회 6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2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2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1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3명,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 12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127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와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이 215명에...
12시(정오) 기준 감염경로별 발생 현황을 보면, 구로구 요양병원에서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0명이 추가 확진됐고, 용산구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는 76명으로 14명 늘었다. 강서구 종교시설과 관련해서도 13명이 추가 확진(누적 192명)됐다. 수도권 직장·중학교·종교시설과 관련해선 21명의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다. 직장에서 가족으로, 다시 학교·교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