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실적의 주요인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케이캡 처방량 증가 △구강붕해정 처방 비중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 △수액 신공장 점진적 가동률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유지를 꼽았다. 이어 "4분기는 통상적으로 두창백신 매출이 인식되고 전 분기 감소한 MSD백신 매출 역시 회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수혜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예방을 적응증으로 추가하기 위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더해 환자 복용편의성을 위해 구강붕해정, IV제형(주사제)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자 복용편의성을 위해 구강붕해정, IV제형(주사제)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대도 준비 중에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펙수클루가 한국에서 개발된 신약 중 한국허가 이후 단기간에 가장 많은 국가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는 사실은 오랜 기간 해외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대웅제약의 축적된 노하우와 글로벌 신약 블록버스터 육성 역량을...
오 연구원은 "연간으로는 1000억 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내년 상반기에 저용량 제형(유지 요법, 6개월 투약, 25mg 용량)이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25mg 구강붕해정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했다.
현재 케이캡의 미국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3분기 투약이 시작되어 내년 하반기 중 탑라인 결과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 요법 등 국내 동일계열 치료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갖고 있다. 정제와 구강붕해정 등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고, 내년 케이캡정50mg의 용량을 절반으로 낮춘 ‘케이캡정25mg’의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캡은 새로운 계열(P-CAB)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국내에는 정제 및 구강붕해정제가 출시돼 있다. 기존 약물 대비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이 빠르고, 식전 식후에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데다 향상된 지속력이 특징이다. 국내의 경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또한,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복용하는 구강붕해정을 올해 5월 출시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웅제약도 케이캡과 경쟁을 벌이는 펙수클루의 적응증 추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임상도...
한편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헬리코박터(helicobactor pylori) 제균 치료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펙수클루의 복용편의성을 위해 구강붕해정, IV제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복용편의성을 위해 구강붕해정, IV제형(주사제) 개발을 통한 라인업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위염 적응증 확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펙수클루의 후속 적응증 추가와 다양한 제형 개발을 통해 펙수클루의 제품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펙수클루는 약효의 강점과 확대된 적응증 및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
이어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신약 ‘케이캡’(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도 289억 원의 매출 달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5% 증가해 매출성장을 이끌었다”며 “5월 단독판매를 시작한 ‘케이캡’의 신규제형 구강붕해정의 출시와 백신 매출 증대에 따라 수익도 같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는 매출액 1852억 원, 영업이익 194억 원을 예상한다”며...
대웅제약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적응증 외에도 위염,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인한 궤양 예방에 대한 추가 적응증 확보 및 복약 편의성 향상과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구강붕해정, 주사제, 복합제 등의 제형 다변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좌장을 맡은 최명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이날 현대약품은 파우더 형태로 된 치매 치료제 '하이페질산'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치매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치매 치료제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하이페질산은 현재 정제와 구강붕해정 형태로 된 동일 성분의 의약품과는 달리, 파우더 형태로 개발돼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또한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 향상 및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구강붕해정, 주사제, 복합제 등의 제형 다변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 5년간 연평균 약 15%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난해 7325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업 TAM(Target Addressable Market)에 따르면 미국, 중국 등을...
케이캡의 아성을 굳히려는 HK이노엔의 전략도 실행됐습니다. 지난달에는 케이캡 구강붕해정의 허가를 받아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구강붕해정은 물이 필요 없이 입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제형으로, 물을 삼키기 어려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케이캡정의 적응증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으로 넓히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누계 원외처방액 3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 증가한 케이캡은 최근 출시한 신규 제형 구강붕해정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에서도 빠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중국 파트너사 뤄신은 케이캡(현지명 타이신짠)의 현지 판매에 돌입, 2분기 기술료 인식 및 지속적인 로열티가 발생한다. 아울러 최근 완제품...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캡 구강붕해정은 입에서 녹여 먹는 제형으로,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환자들이나 물을 마시기 어려운 상황의 환자들의 복용 편의를 돕는다. 또한 페퍼민트 맛을 가미해 맛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정 출시 이후 3년 만에...
오는 5월 케이캡 구강붕해정의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주사제, 저함량 제제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적응증도 확대할 예정이다.
케이캡의 성공은 HK이노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의 원동력이 됐다. HK이노엔은 소화, 자가면역, 암, 백신을 중점 과제로 정하고 케이캡의 뒤를 잇는 글로벌 신약을 연구 중이다.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은 임상 2상에...
HK이노엔은 정제에 이어 케이캡의 구강붕해정 품목허가를 획득, 복용 편의성을 더욱 높이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펙수클루정과 마찬가지로 상반기 출시가 목표다. 이에 맞서 대웅제약도 주사제형 개발을 진행하는 등 경쟁 구도가 이미 달아올랐다.
대웅제약은 해외법인 및 지사를 활용해 최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태국에도 펙수클루정의 품목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