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인당 교육비는 1427만 원으로 71만 원 늘었다. 사립대학 적립금은 7조9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80개 교를 중심으로 분석한 주요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일반대학의 장학금 총액은 약 4조5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15억 원(5%) 증가했다. 학생 1인당...
금융감독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제5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국 56개 대학 학생 1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앞으로 2년간 중학생을 상대로 한 금융 진로체험교육과 북한 이탈 청소년, 다문화가족을 상대로 한 금융교육에 참여한다.
금융회사의 요청이 있으면 '1사 1교 금융교육'의 보조강사로도 참여할 수 있다.
발대식에는...
SC제일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본점에서 ‘SC제일은행 찾아가는 경제교육 봉사단’ 발대식 및 금융교육 강사연수 세션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발족한 ‘찾아가는 경제교육 봉사단’은 금융·경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SC은행 임직원 30명 및 경제교육 연수를 받은 대학생 15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SC은행이 청소년들의 금융·경제 역량을...
금융감독원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대전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내실화를 위한 강사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그 동안 연수를 실시하지 못했던 창원, 충주, 과천에서 처음으로 연수가 실시된다.
연수내용은 표준 교재·강의안, 금융교육 보드 게임 활용방법 등을 소개하고...
정부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일과 학습의 병행이 가능한 도제학교를 내년까지 200여 개로 늘린다. 산업 분야는 공업과 서비스, 정보기술(IT) 등으로 다변화한다.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는 600억 원을 투입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현재 운영 중인 도제학교 60개 교에, 특성화고 140개 교를 추가로 선정해 2017년까지 도제학교 200곳을 운영할...
부산 시티투어버스가 육교 계단을 들이받아 승객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06년 중국에서 도입한 4억8000만 원짜리 2층 버스는 지금까지 수리비만 1억7000만 원이 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전 11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2층 버스인 부산시티투어버스가 갑자기 뒤로 밀리면서 육교 계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경기도교육청이 14일 BTL학교 운영‧관리 효율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도교육청 김장영 시설과장과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BTL(민간투자사업) 운영사 3자가 BTL로 운영·관리되는 신설학교를 대상으로 최상의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를 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향후 정담회는...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의 정착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감원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주재로 교육부 관계자, 교수, 학교장,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 금융교육 담당임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금융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1사1교 금융교육 내실화를 위한...
각 금융회사 점포와 초·중·고교를 자매연결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정책이 시행 1년만에 4000여곳의 연결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사 1교 금융교육, 1주년 성과 및 향후계획'에 따르면 초·중·고교의 45.4%에 달하는 5232개교가 금융회사와의 자매결연을 신청했다.
실제 자매결연으로 이어진 수는 3896곳(6월말 기준)이다....
이날 오전 기준 청계천은 시점부에서 고산자교까지 출입이 통제됐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월계1교구간 양 방면 차량 통행도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6일까지 중부지방에 100㎜에서 최고 300㎜ 이상의 폭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 [데이터뉴스] “환율급등 막자” 정부 외환 개입
외환보유액이 두 달째 감소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서울 중랑천의 물이 범람 수준까지 불어나 동부 간선도로 일부구간이 통제됐다.
서울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5일 오전 중랑천 수위가 높아지자 경찰은 석계역 출구부근에서 월릉교 방향 향하는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집중 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월계1교 구간 양방면, 상계방향 중랑교에서 월계1교 구간이 통제됐다.
등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5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입구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청계천은 시점부에서 고산자교까지 출입이 통제됐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월계1교 구간 양 방면 차량 통행도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6일까지 중부지방에 100mm에서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등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5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입구에 출입통제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청계천은 시점부에서 고산자교까지 출입이 통제됐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월계1교 구간 양 방면 차량 통행도 전면 통제됐다. 기상청은 6일까지 중부지방에 100mm에서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국내 기술로 동남아시아 최대 교량을 안전진단하게 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말레이시아 페낭2교 안전진단 사업을 한국시설안전공단과 민간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단은 말레이시아 정부와 협의해 용역비 39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공단과 국내 안전진단 업체(EJtech, KSM)가 페낭2교의...
금융감독원이 6일부터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20면 내외이며 접수기간은 내달 8일까지다.
자격은 △금융감독원이 실시하는 FSS금융아카데미 수료자 △5회 이상 금융교육 봉사 경험이 있는 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등 공공기관의 금융교육을 10시간 이상 수강한 자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 봉사에...
포스코건설 측은 장례절차 외 희생자 유가족에게 위로금 등을 지급하는 보상 방안에도 합의했다.
지난 1일 오전 7시 27분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 진접선 복선전철 주곡2교 하부 통과구간 지하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초등학교까지 진로전담교사 배치와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운영이 지난해 385개교에서 올해 1206교로 확대됐다.
빅데이터 활용 학대 위험 아동 발굴 모형을 개발하고, 학대 신고 체계도 강화된다.
보육교사 전문성 강화와 처우 개선 위한 보조ㆍ대체교사도 올해 1만3380명 확충한다.
맞벌이가정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