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용인시에 따르면 4일 열린 동백1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는 서울 출퇴근이나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늘렸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정은숙 동백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이 “동백에서 서울이나 수원 등으로 이동하려면 버스 노선이 많지 않은 데다 그마저도 배차 간격이 커 불편하다”라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저도...
국토교통부는 5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김천에서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신설하는 것으로 개통 시 고속열차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역에서 거제까지는 2시간 33분...
간 교통량을 분산한다.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홍천군을 잇는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 도로건설공사(648억 원)는 도로 굴곡이 심하고 경사가 심해 차량사고의 위험이 큰 널미재 구간에 터널을 설치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강원도에서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한다.
또 노후화된 한국장학재단의 통합전산 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대국민...
이와 관련, 우리는 아프리카 내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역할에 주목하면서, 한국이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스마트 도시, 지능형 교통체계와 같은 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강조한다.
8. 우리는 과학과 디지털 기술 강화가 경제협력 진전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며, 사회 경제 전반의...
앞서 일본 국토교통성은 도요타와 마쓰다ㆍ야마하가 생산 중인 6개 차종에 대해서는 안전성 기준이 양산에 적합한지 확인될 때까지 출고 정지를 명령했다. 지난해 다이하쓰 공업과 도요타 자동직기에서 발각된 인증 부정이 다른 완성차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의 제조품 출하액은 전체 제조업의 약 20%를 차지한다....
기존의 자율주행로봇은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한 제한적 공간 내 운영에 그쳤으나, 지난해 10월과 11월 도로교통법과 지능형로봇법이 각각 개정∙시행되면서 허용지역 외에도 운행안전인증과 보험을 가입한 로봇의 실외 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입주민은 주문과 동시에 자율주행 로봇이 픽업부터 복잡한 골목과 횡단보도를 건너 단지 내 배송까지, 클릭 한...
국토교통부와 건축법 개정 등 법적 근거를 마련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리가 발주자의 무리한 요구 등으로부터 소신 있게 활동할 수 있게 돼 궁극적으로는 부실공사를 막고 선진 건설문화가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간 건축공사장의 안전과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종철 아시아나 수석기장, 곽수민 항공대학교 겸임교수, 윤성혁 한국교통안전공단 책임연구원이 ICAO 국제동향과 김포공항 장애물제한표면 적용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고도제한 완화 관련 ‘자유 토론’이 열린다.
구는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6월 말까지 김포공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고도제한 완화 기준안을 마련, 국토교통부에...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서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4일 공포‧시행돼 향후 개항 예정인 소규모 도서공항 취항에 적합한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좌석수 제한이 최대 80석(국내선 한정)으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현재 항공사업법 상 항공운송사업은 사용하는 항공기 규모에 따라 국제‧국내항공운송사업과 소형항공운송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소형항공운송사업자 등록기준은...
김재학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은 “희귀질환은 진단 자체가 쉽지 않고, 환자들은 오랜 치료 여정으로 과중한 치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교통비, 숙박비와 같은 간접의료비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안전한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원과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며 “올해도 얼룩말 캠페인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에어부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평가에서 △운항신뢰성 △항공교통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운항신뢰성(국내선) A++ △운항신뢰성(국제선) A+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A+ △안전성 A++ △이용자만족도 ‘만족’으로 전 부문 A...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7도 △대구 25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2도 △제주 26도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우선 6개 분과는 지반, 터널, 교통 분과뿐만 아니라 침수·화재 안전성 강화 방안을 검토하는 방재·소방 분과, 운전자의 심리적 폐쇄감 완화를 위한 심리·정신 분과, 필요하면 지하도로 상부공간 활용 논의를 위한 국토·도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특화된 전문분야의 전문가들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지도록 분과별 자문회의를 개최(자문회의 월 1회 이상 개최)할...
포스코이앤씨가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사 등이 참석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토부 주관으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해 출범한 협의체로, 300여개의...
동부건설은 5월 31일(현지시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동부건설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이다.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12~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11~16도, 낮최고기온은 19~28도가 되겠다.
2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이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UAM 기체와 서비스 운영에 대한 안전 및 인증 기준 개발 검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아처의 기체 ‘미드나이트(Midnight)’ 50기에 대한 구매 의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29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에서 백원국 2차관과 국내 UAM 상용화 비전과 실증 사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부의 2026년 UAM 서비스...
새벽부터 오전 사이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 등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겠고 특히 서해 중부 해상과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KB손해보험은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열고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안전용품 전달식에는 최선영 KB손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상생금융유닛장, 서울 금천경찰서 서장원 교통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시는 어르신 4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