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발된 건설기계는 지난 9월 교통안전공단과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조사 결과 당초 승인 받은 형식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된 두산밥캣코리아, 삼정건설기계, 현대건설기계에서 제작된 스키드로더와 굴착기 등 2191대다.
두산밥캣코리아와 삼정건설기계의 스키드로더 1901대는 승인된 형식보다 최고속도를 상향시켜 제작됐다. 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290대는...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 운전자의 일시정지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 시 승용차 기준 7만 원의...
현대차는 지난 2일 오후 현대차 영동대로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전무,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기획본부장, 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김영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 13명이 판매 수당의...
국가철도공단)의 중대재해 예방 준비현황을 점검하고자 전담회의체를 구성하고 24일 첫 회의를 가졌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1월 제정됐다. 사업장이나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경영책임자에게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부과한다.
법 제정 이후 국토부는 윤성원 1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전담회의체를...
부산지검은 B 씨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에 대해 "범죄가 인정되나 버스공제조합 대인배상에 가입돼 있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B 씨는 승객의 안전을 고려해 안전하게 운전함으로써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공단이 부담한 치료비와 이에 대한...
김기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연구처장은 택시총량제와 관련해 △택시총량 산정공식 △총량 보정지표 △시스템 데이터 기반 총량산정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우선 택시총량 산정공식은 단기적으로는 시간 기준(입/출고시간, 24시간)방식에서 차량 시동이 걸려 있는 시간으로의 변경을 통해 가동률 수집자료의 신뢰성 확보 및 사업구역별 변별력...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싱가포르가 글로벌 UAM 시장의 주요 시험무대로 떠오른 이유는 다국적 기업이 몰려있고, 관련 규제와 인프라 구축이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한국과 일본, 홍콩 등 도심 집약적 배경을 지닌 국가는 시스템 구축이 상대적으로 쉽다. 이 기술이 안정화를 이루게 되면 글로벌 표준으로 정립하는 것도 쉬워질 것”이라고...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국토교통부가 이달 말 SR의 전라선 인허가를 확정한다"며 "연내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라선은 KTX만 운행해 여수ㆍ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서 고속철도를 타고 수서역(강남권)으로 가려면 갈아타야 한다.
권 대표는 또 "국가철도공단이 민간자본과 협력해...
이번 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은 기술은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와 'SOC(사회간접자본) 기술마켓' 등을 통해 기술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해당 기술은 5개 공공기관(건설연구원, 국토안전원, LH, 한국도로공사, 철도공단)의 건설현장에 테스트베드를 우선 부여하거나 판로를 개척해 신속한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5개 공공기관장이 수여하는 혁신상을 받은 25개...
앞으로 드론과 관련한 모든 업무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일원화된다.
드론 사용사업체의 체계적 안전관리 등 안전한 드론 운용환경 조성을 위한 ‘항공사업법’과 ‘항공안전법’ 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안 통과됐다.
우리나라 드론 사용사업체수는 방재, 측량, 재난‧재해 등 드론 활용 분야가 확대되면서 올해 6월 기준 4215곳에 달한다. 이는 2016년...
치킨플러스가 배달종사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적극 펼친다.
치킨플러스는 지난 2일 도로교통공단과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킨플러스는 매장을 찾는 배달종사자에게 안전운전에 관한 안내자료를 배포하는 등 안전한...
현대글로비스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카 캐리어(자동차 운반트럭) 안전 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까지도 화물차의 과적과 적재물 이탈 등으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대글로비스는 교통안전공단과의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선제적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완성차 탁송을...
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
현대차는 2일 오후 현대차 영동대로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전무,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기획본부장,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희망VORA) 김영준...
이 연구에는 266억 원이 투입됐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KT, 현대모비스, 서울대, 교통대, 소네트 등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행자, 교차로, 교통신호 등 복잡한 도심 도로 환경을 구현한 실도로 상에서 차량과 차량 간(V2V), 차량과 인프라 간(V2I) 통신으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레벨4 수준의 자율협력주행 기술 시연을 통해...
타인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안전과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T맵 데이터를 분석해 착한셔틀에 최적의 안전경로를 제공하는 기술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위치확인 보조공학기기인 스마트지킴이를 지원한다.
착한셔틀은 지난해 성남시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7월 보건복지부의 복지사업으로...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설공단 등 산하기관 부채비율도 높아졌다.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총부채는 2016년 7조7005억 원에서 2020년 14조5628억 원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총자산대비 총부채 비율 역시 2018년 5.84%에서 2020년 10.31%로 올라갔다. 채무는 3조4770억 원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3일 설립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자율주행 산업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협회는 기업과 기업, 기업과 정부의 협력이 절실한 자율주행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했다. 그동안 산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은 물론, 다양한 산업군과의 소통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를 목적으로 설립된 이...
택배기사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문강사가 택배 서브터미널에 직접 방문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통사고사례 등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 1년간 교통사고를 내지 않고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면 운전면허 벌점을 상계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받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 가입을 권고한다.
지역사회 교통안전 인프라...
교통안전공단은 이미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다.
현대차 구매 홈페이지에 e-신규등록 코너를 마련했다. 온라인으로 차를 등록하고 번호판 종류(반사식 또는 비반사식)를 고른 뒤 등록 관청을 결정한다.
등록비용을 결제하면 화면에 고를 수 있는 자동차 번호 10가지가 나온다. 마음에 드는 번호를 결정하면 e-등록 완료다. 이후 등록관청을 찾아가 번호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