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구간에 대해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 검토를 한 결과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별내선은 총연장 12.91㎞로 현재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부터 경춘선 별내역까지 총 6개 역(암사역사공원역, 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 다산역, 별내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는 철도...
국토교통부는 11월까지 스마트 건설 기술 발굴을 위한 2024 스마트 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한국토지공사) △도로(한국도로공사) △철도(국가철도공단) △건설정보모델링(BIM·한국건설기술연구원)등 5개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시각장애인용 지도 빅데이터 구축 작업은 시각장애,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이동에 제한을 받는 교통약자를 위해 기획했다. 접근성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KVIC Together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토부는 그동안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과 함께 K-드론배송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힘써 왔다.
드론배송에 필수적인 비가시권 드론비행이 안전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특별비행승인과 지자체가 구축한 드론배송 거점과 드론배달점, 드론상황실 설치와 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 드론배송업체가 항공안전체계에 기반한...
색상은 청색으로 성장과 활력을, 녹색으로 안전과 신뢰를 나타냈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새로운 기관 명칭과 상징은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나아가려는 임직원의 각오를 담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등을 방문해 총 8건 2575억원의 국비 확보와 14건의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기획재정부와의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8건 2575억원)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G-Blocks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면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29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이용(추정 포함)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9건이며 17명이 사망했다. 이 중 8건은 올해 발생해 9명이 사망했다.
ACC는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운전 보조 기능으로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시의 높은 편의성으로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해 12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한다.
첫 교육은 공단 산하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하며 추후 교육장소를 전국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최대 1500명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신규 종사자뿐만 아니라 기존 종사자 및 사고 다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개선에 따른 경제적 편익은 차량 속도 향상, 지체시간 감소에 따라 15억 원의 환경비용 절감액 등을 포함해 연간 약 527억4000만 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관계자는 “2024년 하반기에도 42개소 생활권 주요교차로에 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교통안전공단 등과 공동주택, 노후도심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일반 주차장 설치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도심에서는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이 해결책이 될 수 있고 뉴빌리지 사업과 접목 시에는 노후주택 정비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을 포함해 도시재생사업 등이 활성화될 수 있는...
국내에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급발진 의심 사례로 한국교통안전공단에 236건, 국과수에 524건이 접수됐다. 총 760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나 급발진으로 인정된 경우는 없다. 전문인력을 갖춘 국가기관조차 급발진을 입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일반인이 입증하기는 더욱 힘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운전자들은 혹시 모를 급발진 사고에 대비해 ‘페달 블랙박스’를...
다른 국토부 산하 기관인 한국공항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도 신임 수장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윤형중 사장이 4월 사퇴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신임 사장 공모 서류를 접수하고 3배수 추천 등의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월 임기가 만료된 권용복 이사장 후임을 뽑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신임 이사장 신청...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또한, 소진공의 상권정보데이터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정보데이터 등을 공유하여 상권분석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협업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약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적극적으로 홍보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이나 지원사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7일 도로교통공단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 5년(2019년~2023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한 해 평균 20만 7503건이었고, 이중 면허를 딴 지 15년이 넘은 운전자가 낸 사고는 12만 5718건으로 무려 60.6%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면허를 딴 지 15년이 넘은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전체 사고 사망자 수의 60.9%에 달했다. 경미한...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접수된 급발진 의심 사고 793건 중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0건’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전문 김경환 법무법인 위드로 변호사는 “2005년 대법원 판례에서 급발진이 인정된 사례가 하나 있었다”며 “급발진은 대부분 전자계통 문제와 연관돼 있는데, 브레이크등은 브레이크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으로 3년 연속 증가한 동시에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로 1년 전(17.6%)보다 늘었습니다.
일례로 올해 2월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 도로에서 79세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9중 연쇄 추돌 사고를 내면서 70대...
10월부터 자연재해 및 기후위기 대응력 제고를 위해 기상기후데이터 수요를 반영한 산업분야 특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번거로운 데이터 탐색 과정이 필요 없도록 산업 분야별 필요 기상 요소만 선별할 계획이다. 12월부터는 운전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내비게이션 기반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도로살얼음, 가시거리)가 확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