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추석 연휴 기간 중 119구급대를 이용한 환자는 6578건이었다. 복통이 938건(14.3%)으로 가장 많고 교통사고 545건(8.3%), 요통 437건(6.6%), 구토 407건(6.2%), 두통 358건(5.4%), 의식장애 229건(3.5%), 호흡곤란 204건(3.1%), 심정지 75건(1.1%), 기타 3,385건(51.5%)등의 순이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고향방문 등으로 집을 비울 경우 가스...
2019-09-10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