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내달 3일부터 소비자 권장 가격 조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교촌치킨의 이번 권장 가격 조정은 품목별로 500~3000원 사이로 진행된다. 주요 한마리 및 부분육 메뉴는 3000원 상향 조정되며, 이외 메뉴들은 사이즈 및 기존 가격대에 따라 500원~2,500원이 상향된다. 블랙시크릿 등 일부 신제품은 가격 조정 없이 동결된다.
교촌은...
교촌치킨이 3월 중 앱 전체 회원에게 방콕점보윙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신메뉴 ‘방콕점보윙’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촌은 행사 기간 교촌치킨앱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방콕점보윙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교촌치킨은 이달 12일까지 교촌치킨 앱에서 모바일 쿠폰 구매 시 1000원 할인 쿠폰을 주고, 추첨을 통해 ‘블랙시크릿 오리지날’ 상품권(20명)을 제공한다.
BBQ는 지난해 7월 결제수단으로 카키오페이를 도입하면서 자사앱에 힘을 주고 있다. BBQ앱 주문 고객 중 약 32%가 카카오페이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12일까지 BBQ앱과 웹사이트에서 카카오페이 2만 원 이상...
교촌치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교촌치킨 말레이시아 국제공항점’은 147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매장으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공항 내 위치해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한국의 인천국제공항,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 홍콩국제공항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항 중 하나다.
이 곳에서는...
축구대표팀 경기가 있었던 11월 24일 우루과이전과 28일 가나전 당시 bhc치킨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200%, 297% 증가했고, 교촌치킨도 각각 140%, 160% 상승했다. 매출 대부분은 배달이나 포장이었다.
이번 WBC의 빅매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10일 오후 7시 한일전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bhc치킨은 WBC 기간 대한민국 야구대표팀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자체 주문앱의 작년 한해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촌치킨 앱을 통한 주문 비중은 전체 온라인 주문 플랫폼 중 두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교촌은 교촌치킨앱을 고객과의 소통 창구로 삼고, 앱 서비스 기능 및 멤버십 개편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늘리기에 힘써왔다.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해...
교촌치킨이 북미 사업을 본격화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6일 캐나다 진출을 알리는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교촌의 미국 법인 자회사인 교촌USA(Kyochon USA)와 캐나다 현지기업 미래F&B홀딩스(Mirae F&B Holdings)간 체결됐다.
미래F&B홀딩스는 캐나다 현지에서 외식업, 도소매업, 숙박업...
교촌치킨과 BBQ를 꺾고 10년 만에 국내 치킨업계 1위에 오른 bhc치킨이 미국 시장을 진출을 선언하며 북미 시징에서 K치킨 왕좌를 놓고 맞대결을 예고했다. 국내 치킨업체들이 글로벌 격전지 미국으로 향하는 것은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국내와는 달리 K팝과 영화 등 K콘텐츠 인기에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고 있기 때문이다.
bhc치킨은 지난 17일...
교촌치킨과 BBQ를 꺾고 10년 만에 국내 치킨업계 1위에 오른 bhc치킨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bhc치킨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LA) 사우스 페어팩스 애비뉴에 북미 1호점인 ‘LA 파머스 마켓점’을 공식 오픈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LA 파머스 마켓점’은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한...
국내 유일의 풀서비스 CRO에 IT 역량까지
매년 100억 원 성장, 수익성 개선이 시작되는 2023년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교촌에프앤비
시장 기대치 하회, 2023년 실적 회복을 기대
4Q22 Review: 매출액은 전년동기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영업적자 전환
1Q23 Preview: 1 분기까지는 부진 지속 예상되나,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 전망
박종선...
유진투자증권은 20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올해 1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결 매출액 5176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8.2% 감소했다"며...
2014년부터 1위 자리를 지켜왔던 교촌치킨은 2위로 내려갔다. 교촌과 BBQ, bhc 등 3강 구도의 치킨 업계에서 bhc가 1위에 오른 건 bhc가 2013년 독자 경영에 나선 후 10년 만이다.
◇교촌치킨, 매출 작년 4989억인데…bhc는 5075억 잠정 집계
15일 본지 취재 결과 교촌에프앤비의 치킨 사업 지난해 별도기준 잠정 매출은 4989억 원으로 5000억 원에 조금 모자란다. 2021년 4935억...
기존 1위였던 교촌치킨은 지난해 4989억 원(개별기준)의 매출을 올려 2위로 밀렸다.
bhc치킨은 독자경영 이후 전문경영, 투명경영, 상생경영을 꾸준히 펼치며 2014년 연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고, 해마다 서장을 거듭했다. 특히 2017년 삼성전자 출신 임금옥 대표가 취임하면서 삼성의 성공 DNA를 이식해 bhc치킨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평가다.
임 대표는 취임 후...
교촌치킨에 원부자재 인상에 따른 압박에 실망스런 실적을 거뒀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촌에프엔비는 지난해 5176억 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2.0% 늘며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에도 매장 수가 확대됐고, 신제품이 시장에 안착한 결과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89억 원으로 직전년(410억 원)에 비해 무려 78.2...
또한 2021년 하반기 경쟁사인 교촌치킨과 bhc가 원재료와 배달료 상승으로 가격 인상에 나섰지만, BBQ는 가격을 동결하다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고 나서야 가격을 올려 친소비자 행보라는 평가도 받았다.
BBQ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대우를 제공하고, 좋은 기업에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추가로 즉석 추첨을 통해 최초 1승을 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과 최초 연속 승을 한 300명에게 교촌치킨 순살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매일 우리WON뱅킹과 우리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재미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겠다...
지난달 롯데칠성음료와 업무 협약 맺은 교촌치킨은 12일까지 12시~16시 사이 주문 고객에게 펩시콜라 1.25L를 무료로 제공하는 ‘치콜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시작한 ‘골드타임 싹3 이벤트’의 두 번째 이벤트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낮 시간대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맹점에는 피크타임...
윤 회장은 ‘좌’ BBQ, ‘우’ bhc로 교촌치킨과 경쟁을 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흘러 BBQ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13년 bhc를 미국의 씨티그룹 계열 사모펀드 CVCI(현재 로하틴)에 1130억 원에 매각합니다. 홀로서게 된 bhc는 다시 BBQ에 경쟁자가 된 셈입니다.
하지만 갈라서면 남보다 못한 존재가 된다던가요? bhc가 순조롭게 새주인을 맞이하나 싶었지만, CVCI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대만 시장 진출을 위해 대만 3대 대표 외식기업 라카파(La Kaffa) 인터내셔널 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카파(La Kaffa) 인터내셔널 그룹’은 대만을 대표하는 3대 F&B(외식) 그룹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전 세계 25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