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새만금 복합도시용지에 산업, 교육, 연구개발(R&D), 주거, 상업 기능이 있는 한·중 경제협력단지가 들어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중국의 경제 수석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의 쉬사오스 주임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2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경제협력단지 공공개발‘새만금 차이나밸리(가칭)’ 조성에...
미래부 측은 ‘아이디어 발전소’ 내에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의뢰하면, 일반 국민이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서비스를 신설했다. 문제마다 의뢰기관이 지정한 포상과 해결기한이 정해져 있으며, 해결기한이 종료되면 의뢰기관은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말산업특구도 올해 말까지 1곳을 지정하고 2017년까지 5곳 내외로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문체부, 마사회는 승마체험확대, 학교 체육활동으로 정착, 승마대회 확대, 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 승마팸투어 추진, 승마포털사이트 운영 등을 통해 국민이 승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승마활성화에 장애가 되는 제도적 여건을...
영주교육지원청, 영주세무서 등 편의시설 및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은 중앙고속도로 영주IC, 영주역, 영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가흥지구는 단독주택 431필지, 공동주택 1700여 가구가 들어서 2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상주하는 신시가지로 조성, 영주 대표 주거특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양국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선언문에서 경제를 비롯해 정치·안보, 문화·교육, 한반도 문제 등 안보분야에서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 대통령은 폴란드가 단기간 내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점을 평가하며 “양국이 역사적인 유사성에 따른 연대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전략적 동반자로서 실질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해 나갈 수...
개혁과 특구 설립 추진 등 민간 활력을 끌어낼 성장전략 최종안을 공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성장전략은 양적완화·재정지출에 이은 이른바 ‘세 번째 화살’로 아베노믹스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꼽힌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 4·5월 여성 고용 확대와 교육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성장전략 1·2탄을 발표했다.
핵심인 노동 개혁안은...
지경부의 중견기업 정책 및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은 중소기업청으로 이관해 중소기업 지원기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통상교섭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의 통상교섭 및 통상교섭 총괄조정기능은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된다. 외교부에는 고유기능인 다자·양자 경제외교 및 국제경제협력 기능이 존치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엔...
지식경제부는 14일 ‘제2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어 금정 문화예술교육특구를 신규 지역특구로 지정했다. 또한 이천 도자산업특구의 특구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하고 남해 귀향마을특구에 대한 특구지정은 해제하기로 했다.
우선 지경부는 부산대학교 등 3개 대학교 및 30개 중·고교가 위치한 금정 문화예술교육특구에 오는 2016년까지 총 293억원을...
수도권 유명대학의 춘천 분교 유치에 대해선 “문 후보의 또 하나 실수”라며 “춘천에 이화여대 등 수도권 유명대학을 유치해 춘천을 교육특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게 가능한 얘기이냐”고 날을 세웠다.
권 의원은 “국토균형 발전, 지역균형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춘천에 유명대학 분교가 설치돼선 안 된다”며 “우리 강릉에 있는 학생 수도 급감하고 강릉의...
영월 박물관고을특구는 30여개 박물관과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문화·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월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영월 박물관고을특구의 지난해 박물관 매출액은 109억원으로 전년(95억원)보다 10억원 이상 늘었다.
또한 논산 청정딸기산업특구와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 여수 관광국제화교육특구 등 3개 특구도 우수상을...
발전과 제도화를 위해 서울과 평양에 ‘남북교류협력사무소’를 설치했으면 한다. 신뢰구축과 비핵화 진전에 따라, 보다 큰 규모의 경협을 추진할 것이다. 그게 제가 공약한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다.
북한의 경제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전력, 교통, 통신 등 인프라 확충과 주요 국제금융기구 가입 및 국제투자 유치를 지원할 것이고, 나진·선봉 등 북한의 경제특구에...
지난 2003년부터 진행된 경제특구 사업은 인천을 국제도시로 발전시킬 성장 잠재력을 갖췄지만 여의도의 70배 규모 등 단일지역에 개발 사업이 과도하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유로존 문제 등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더해지며 외자유치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다, 사업비 조성을 주거지 분양으로 풀면서 인프라 없이 주택단지만 조성되는 문제점이 양산되고 있다. 특히 송도...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말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정부는 3만두의 말 사육규모를 2016년까지 5만두 규모로 키우고 농가수는 1900호에서 3000호, 승마장수는 300개소에서 500개소, 승마인구는 2만5000명에서 5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1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전 경마사업을 통해...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말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정부는 3만두의 말 사육규모를 2016년까지 5만두 규모로 키우고 농가수는 1900호에서 3000호, 승마장수는 300개소에서 500개소, 승마인구는 2만5000명에서 5만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1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전 경마사업을 통해...
그리고 앞에서 말한 보육, 교육, 의료, 복지 등 사회서비스 부문은 무궁무진한 잠재적 일자리의 보고입니다.
일자리 없는 곳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지방 일자리에 대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은 곧 산업 균형, 일자리 균형이 목표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내 국민이 지켜준 세종시, 혁신도시를 지방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지식경제부는 ‘청도 우리정신글로벌교육특구’와 ‘시흥 오이도선사·해안문화특구’를 신규 지역특구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특구 2개소에는 각각 765억원과 373억원이 투자된다.
지경부는 이날 ‘제26차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특구 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1개소를 지정 해제했으며, 2개소에 대한 지역특구 계획변경을 승인했다. 반면...
김 후보는 △남북경제협력특구 조성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차별없는 교육문화도시 △육아부터 노후까지 복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 후보는 파주에‘1촌 1마을기업’을 통해 기업 지방 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200여개의 기업을 유치해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박 후보는 “지역민이 지역...
한편 김 후보는 △남북경제협력특구 조성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차별없는 교육문화도시 △육아부터 노후까지 복지 보장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평화가 돈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남북관계 호전 노력을 통해 파주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한반도 주변 4강국의 자본을 유치하겠다”는 박 후보의 공약에 대해선 “어처구니가 없는...
그는 또 양천의 교육열이 굉장히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교육열이 꽃필 수 있도록 ‘교육특구’를 선언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천의 랜드마크 구축을 통해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양천을 만들겠다”며 “힘없는 이들, 지체·정신적 약자들이 편안한 따뜻한 공동체 건설을 자랑스러운 양천에서 시작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내에선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