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과학고·외고·국제고·마이스터고 등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자사고는 전기에 선발하도록 하고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는 후기에 선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새 시행령은 자사고와 특목고인 외고와 국제고를 전기모집 학교에서 제외하고 이들 학교가 일반고와 같이 후기에 선발하도록 했다.
선발시기 이외에 학생선발권, 전형방식 등은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할...
2018학년도 전국 10개 교육대는 정원 내 일반전형으로 1505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시 전형은 10개 교대 모두 정시 나군에서 선발하고, 대체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데 수능 비중이 높은 편이다. 단, 부산교대는 올해 정시부터 전형 간소화에 따라 종전 단계별 전형 방식에서 일괄합산으로 바뀌었다.
경인교대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단계...
이와 함께 창업실적과 창업지원 등의 지표를 교원·대학·출연연 평가에 반영해 창업 관련 휴·겸직 기간과 조건을 완화한다. 또 다양한 분야와 배경, 세대의 인재들이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창업 유형을 팀 창업, 숙련 창업, 재창업, 사회경제적 창업 등으로 다양화하고 이에 따라 정책을 지원한다.
혁신기업 선별 기능도 민간 주도로 개편한다. 기존에 정부 주도로...
학교강사 7개 직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회화 전문강사는 정부 공통 가이드라인에서 ‘타 법령에서 기간을 달리 정하는 등 교사,강사 중 특성상 전환이 어려운 경우’를 정규직 전환 예외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점, 교원 양성·선발 체제의 예외를 인정해 교육현장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앞서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13일 이철성 경찰청장과 강인철 경찰중앙학교장 사이 벌어진 경찰 지휘부 갈등과 관련해 “행안부 장관인 제가 국민 앞에 엎드려 사죄드린다”는 내용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이 총리는 수능개편안, 산업부의 에너지 정책, 초등 교원 선발, 부동산 정책 등 현안 이슈에 대해 보고 받고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전국 시도 교육청의 내년 초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이 올해보다 40% 급감하며 부상한 임용대란이 대표적인 사례다.
학령인구 감소로 예견된 일인데 수요 예측에 실패한 정부가 잘못된 교원 수급정책을 폈다는 지적이 커진다. 야권에서는 비정규직 교사의 정규직화 공약을 무리하게 이행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줄이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은 한정된...
유호선 동경한국교육원장은 “한국어교원 양성기관으로 저명한 경희사이버대학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한국어교원들의 평생교육과 재교육은 물론 일본 동경 지역의 한국어 보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신·편입생 모집을 7월 7일까지 진행하며, '자기소개'와 '인성검사'로 선발한다. 대학원...
서울시교육청은 23일부터 교육학 전공 교수, 현장 교원, 시민단체 등 14명으로 꾸려진 ‘고교학점제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문재인 정부는 공식적으로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교육계에서는 이미 고교학점제에 대한 논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고교학점제는 사교육을 줄일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 비대칭 교육이 초래될 것이라는 우려도...
그러면서 박 시장은 “교원 순환 강의를 제도화하고 교양수업은 캠퍼스 교환 수강과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전국 국공립대를 서울대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대학교를 정점으로 하는 대학서열화를 해체하겠다”고 설명했다.
대입 선발 전형 간소화 방안으로는 수능 폐지를 제안했다. 박 시장은 “현행 수능을 전면 재검토 하고...
박 시장은 "교원 순환 강의를 제도화하고 교양수업은 캠퍼스 교환 수강과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것"이라며 "전국 국공립대를 서울대와 같은 수준으로 끌어울리면 서울대를 정점으로 한 대학서열화를 해소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대입 선발 전형 간소화 방안으로 수능 폐지를 제안했다.
박 시장은 "변별력 문제 등 이미...
일반직 국가공무원의 경우 공채로 작년보다 651명 증가한 602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원은 작년 대비 154명 증가한 1만1967명을 선발한다. 3월 중 채용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찰은 올해 채용 규모 총 3420명 중 52.7%(1803명)를, 해경은 총 569명 중 52.5%를 상반기에 채용할 계획이다. 지방공무원인 사회복지직과 소방직은 별도시험 실시로 상반기 내 채용 절차를...
학생, 학부모, 동료교원, 주민 등 10인 이상 혹은 각종 단체의 장(학부모단체 포함)이 추천할 수 있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유아교육 1명 △특수교육 1명 △초등교육 3명 △중등교육 3명 △대학교육 2명 등 총 10명 이내로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분야별 수상자 중 1명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근정훈장(또는 근정포장)과 대한민국 스승상 상패가 수여되며...
모집과정은 3개 과정(각 과정별 40명)으로 연수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24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가능하다. 서울지역 교원이 우선 선발대상이다.
한편 투교협은 온라인 교원직무연수(1학점) ‘학교금융교육에 필요한 금융투자의 이해’(www. teacherville.co.kr 수강 가능)를 신규 개발해 연중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향후 세대간 상생고용지원은 직접 채용뿐 아니라 인턴에서 전환된 경우까지 확대하고, 교원 명예퇴직은 추경 예산을 투입해 희망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모두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교 졸업예정자의 참여를 전면 허용할 것”이라며 “기업에 인턴 선발과 기간 설정의 자율성을 부여해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고 사회에 갓...
경기도과학교육원(원장 송남섭)이 교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테마연수를 마련했다.
7일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교원 71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테마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과학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테마연수는 학생중심·현장중심의 수업 혁신을 위해 교육현장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한 37개 주제로 기획·운영된다.
연수는 과학 수업개발 및 여러...
한국사능력시험 2급 이상 보유자는 5급 국가공무원 시험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3급 이상 합격자는 교원 임용시험을 볼 수 있다.
일부 공기업은 물론 사기업에서도 한국사 자격증을 채용에 활용한다. 대학 진학 시 급수 보유자에게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이번 31회 시험 결과는 다음 달 14일 발표된다.
개선, 선발시험 폐지 유도, 자기주도학습전형 및 특성화고 취업희망자 특별전형 확대 등이다.
이와 함께 △사회·경제, 직업, 예술 분야 교과중점학교 및 위탁교육 확대, 학생 소질·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및 수업 질 제고 △교원 수업 개선 및 학생의 진로맞춤형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 지원, 교수학습 지원 사이트(가칭 T-Clear) 구축, 지필평가 축소...
경찰은 이를 위해 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인력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르면 교원에 임용될 수 없도록 한 교육공무원법이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교육공무원법은 또 성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러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교직 임용을 금지했다.
이에 연구팀은 고교 체제 개편과 함께 중기적으로 현재의 전·후기 선발을 폐기하고 3단계 배정 방안으로 전환을 제안했다. 1단계에서 특성화·마이스터고, 2단계에서 특목고·자사고·일반고가 동시에 선발하고, 3단계에서는 각 단계에서 부족한 인원을 충원하는 방안이다.
장기적으로는 외고와 자사고, 국제고 등을 폐지하고 일반고에 통합, 일반고를 중심으로...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김승유 이사장에 대해 검찰수사 결과에 따라 사립학교법 제20조의 규정에 의거해 임원 취임의 승인 취소 처분도 검토할 예정이다.
하나고에 대한 감사는 '하나고 특혜의혹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에서 신입생 선발 비리와 교원 채용 법령 위반 등의 의혹이 제기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