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공립임용시험에서 선발하지 않는 교과목 교원을 선발하는 경우에는 예외사항으로 인정했다.
이외에도 사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이사회를 소집할 경우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소집 일시와 장소를 공지하도록 규정하는 등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증증 상해를 얻어 요양 중인 학생에게 간병이 필요할 때 간병료를...
이와 관련해 서울·경기 교육청은 휴직중인 교원을 활용하고 퇴직교원 선발 기준을 완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체인력 풀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경기도와 서울은 보다 적극적으로 다양한 대체인력 풀을 구성하고 지원청 차원에서 학교에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은 소아·청소년 환자들도...
차세대통신학과는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에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되며, 2023년부터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들은 통신 분야 이론 및 실습이 연계된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통신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해당 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된다. 또 재학 기간 등록금 전액과 학비 보조금이 산학장학금으로 지원된다....
2022학년도 약대 논술 전형은 경쟁률 293대 1을 기록했으며, 특히 성균관대 약대는 5명 선발에 333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66.4대 1까지 치솟기도 했다.
취업난ㆍ코로나19 불황... 직업 안정성 높은 학과 인기
약대의 흥행 배경에는 청년층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 청년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불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직업...
기회균형·재외국민·해외유학생 등 정원외 선발 비율이 모집정원의 118%를 초과하는 대학이 교원확보율을 충족하지 못할 때는 초과하는 정도에 따라 사업비를 감액할 방침이다.
다만 교육부는 이번 방안에 따른 정원 감축 규모는 현 단계에서 산정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최 실장은 “대학들이 자발적인 적정 규모화 계획을 먼저 제출하면 유지충원율 점검을 해...
올해 4월 공모전을 통해 모집된 스타트업 중 4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6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교원그룹은 이번 데모데이에서 선정된 기업에 총 19억 원의 투자금을 확정하고, 상금 4500만 원을 수여했다.
총 7개 팀이 도전정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사업모델 설명회(IR)를 했다.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가 평가위원으로 참석해 향후 각...
현행 교육공무원 선정경쟁시험규칙은 신규교사 임용시험(매년 11월)이 치러지기 6개월 전까지 선발인원을 예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교원수급과 관련해 사유가 있을 땐 시험일 3개월 전까지만 예고하면 된다. 최종 모집 인원은 선발 예정인원보다 증가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5일 최종 선발인원을 공고할 방침이며 교사임용 1차...
1차 선발은 16일부터이며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또한 다른 기관 멘토링 프로그램과 연계해 온ㆍ오프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ㆍ확대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교육 대상을 일반 청소년과 청년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첨단교육기술이 접목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한다. 교과 외 음악, 미술, 정보기술(IT) 등의 콘텐츠로 범위를 넓힌다. 이와 함께 우수 기업 교육...
정 명예회장 유산으로 마련한 기금 100억 원은 △역량 우수 및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장학금 △분야별 영재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원 확충 및 연수 등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 기금과는 별도로 유가족과 KCC 그룹 차원에서의 추가 지원도 약속했다. 민사고는 설립 이후 본래 취지에 따라 인재라면 누구나 소득 수준과...
측면에서 우수해 앞으로 대학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및 이미지 확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대법인은 학교 개교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핵심시설 확보를 위한 캠퍼스 건설과 교원 선발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내달 중 학생모집을 위한 모집전형을 발표한다. 한국에너지공대는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교육부가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교원 확충부터 대학 입시, 고교 서열화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다. 교육계는 무리하게 추진할 경우 고교 현장의 혼란만 불러일으킬 것으로 우려한다.
학점제 안착 교·강사 지원 관건
고교학점제에서 학생선택권이 넓어지려면 과목이 많아져야 한다. 한 과목만 가르치던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3...
사업 1년 차인 올해에는 교육과정 개발, 교원 역량 강화 등 교육여건과 제도를 정비하고 단기 직무과정을 운영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2022년에는 석사학위과정 학생을 선발하고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동양미래대는 연성대와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실내건축 전시 기획자, 통합건축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마이스터대 과정을 운영한다. 인근 국가산업단지...
교수 직종은 국·공립 대학 교원 중 특정 성이 4분의 3을 넘지 않도록 노력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국립대 여성 교원 비율이 2030년까지 25%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연도별 목표비율을 2020년 7월 구체화하는 등 양성평등 정책 이행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원별 여성교원 신규임용 확대를 위한 '양성평등 조치계획'을 수립했다....
대학 실험실(교원, 대학(원)생)이 보유한 연구성과와 원천기술 기반의 창업 준비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2018년 5개 대학으로 시작해 총 157개 창업 유망기술의 후속 연구개발(R&D)과 사업화모델(BM) 설계ㆍ고도화 등을 지원해 46개의 창업기업을 설립(29.3%)하고, 85개의 특허 출원과 79명의 신규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2년간 대학 실험실의 기술기반...
시행령대로라면 당장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더라도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일반고 지위로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헌법소원 심판·대통령 선거 변수…“법제화 논의 필요”
자사고·외고·국제고 24곳은 이 시행령 개정이 헌법상 기본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한 상태다. 결국 시행령 개정에 대한 헌법소원 결과가 나와야 자사고 존폐가 최종...
영양교사는 51명이 뽑혀 지난해 선발 인원(23명)의 두 배를 넘는 인원이 합격했다. 이들 비교과 교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선발 규모 확대가 예고됐던 바 있다.
전문상담교사는 88명, 사서교사는 21명이 합격했다. 특수학교(중등) 교사는 70명이 뽑혔다.
장애인 전형 합격자는 시각장애 중증장애인 4명을 포함한 총 26명이...
1차 연도인 올해에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학협력 교수학습 체계를 구축해 교원 역량 강화 등 학생 선발 전 교육 여건과 제도를 마련한다. 이외에도 단기 직무과정을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2차 연도에는 신규 학생을 선발하고 마이스터대 전 교육과정을 운영해 우수모형을 발굴·확산하고 제도 도입의 기반을 마련한다.
교육과정도 고도화한다. 즉 기존에 운영하던...
학생선발과 교육과정 구성 등 학과 운영 전 과정에 기업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 수업을 듣고 나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직업교육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건설 전문가,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커머스 크리에이터 등 새로운 직업군을 육성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과정 컨설팅을 지원하고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신규 교원 임용시험을 예정대로 강행한다.
21일 교육부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전국 각 시·도에서 2021학년도 공립 중·고교 교사 등을 뽑는 임용시험이 진행된다. 전국 110개 시험장에서 총 6만233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전체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는 6238명, 학교법인이 선발을 위탁한 사립학교 교사 임용시험에는 4219명이 지원했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