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는 정운천(전주을) 의원과 양정무(전주갑) 국민통합위원회 전북협의회장, 김민서(익산갑) 전 익산시의원, 문용회(익산을) 전 전주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 최용운(정읍고창) 전 인천펜싱협회 부회장, 강병무(남원임실순창) 전 남원축산업협동조합장도 단수 공천을 확정지었다.
다만,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출마를 선언한 경기분당을과 장성민 전...
고인은 대한의학교육학회 회장, 대한의학교육협의회 회장, 대한의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국내 의학발전을 위한 노고와 업적을 인정받아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빈소는 연세강남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지며, 발인은 17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이후 김 교수는 동료 교수들과 지역 활동가를 중심으로 지방소멸연구회를 결성해 관련 대응 정책 등을 주로 연구해왔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경북 지역혁신협의회 위원, 안동시 발전협의회 의장 등을 맡아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경북 사회적기업 육성위원 등을 지내는 등 지역 풀뿌리 사업과 지역...
이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안인 ‘사립대학구조개선법’이 오는 4월까지는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원관광대를 다니는 총 327명의 학생들은 인근 대학인 강동대와 강릉영동대로 특별편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교섭단체가 위원을 추천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은 직권으로 한국법학교수회 회장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을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다.
일각에선 공수처장 공백 사태가 4월 총선을 지나서도 계속될 것으로 우려한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현재 대행 체제에서 주요 사건에 대한 처분 등이 미뤄질 수밖에 없는데, 추천위는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며 “만약 총선...
공정위가 직권조사 칼을 빼들자, 업계는 가맹점 달래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대표적으로 bhc는 최근 ‘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설립해 상생 강화에 했다. 이 협의회는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나 이해관계 대립을 조정하는 내부기구다. bhc는 위원장으로 외부 전문가인 이수동 국민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특정 전공으로 학생들이 쏠리게 되면 대학은 해당 분야 교수 충원과 시설 등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비인기 기초학문은 고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학들은 무전공 입학 확대가 단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설문조사에서 대학 총장들은 무전공 입학 확대와 관련해 ‘대학 및 계열 특성에...
졸업한 뒤, 연세대에서 의학 학사 및 석사를, 고려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한 뒤,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부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및 회장을 맡았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 및 한국의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중앙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입학처장, 기획처장, 미래기획단장, 기획관리본부장, 행정부총장 등 핵심 보직을 역임한 후 2020년 중앙대 제16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대교협 회장직은 지난해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서 장제국 현 회장(부산 동서대)과 박 신임 회장이 임기를 1년씩 나눠 맡기로 합의한 바 있다.
초대 위원장은 국민대 경영대학 학장, 프랜차이즈학회장을 역임한 이수동 국민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협의회는 내부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고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게 되며, 분쟁 조정은 신고 접수일로부터 60일 이내 조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이날 맺은 상생협약은 본사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경기권역 내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적시에 치료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출범하고 참여 의료기관 및 소방서 관계자들과 첫 협의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권역은 분당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경기도의료원...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기업이 함께하면 그 영향력이 배가 된다. 기업만이 할 수 있는 역할과 탤런트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가 보완해서 협력하게 되면 훨씬 그 효과가 커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주요 회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 400여 명 참석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기업의 경제적·사회적 성과 제시분야별 주요기업 우수사례 공유
경제계가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첫 번째 연례행사를 개최했다. 멤버들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 프로그램을 같이...
박근용 췌도부전증학부모협의회장은 23일 본지와 통화에서 현재 사용 중인 병명은 1형 당뇨병에 대한 오해를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박 대표는 “당뇨라는 말만 듣고 2형 당뇨와 유사하게 생각하거나, 단 거 먹어서 그런 것이라는 주변 인식이 환자와 그 가족들을 괴롭힌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모가 끼니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아서 아이가 병에 걸렸다고 넘겨짚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지난해 1년간 주요 까페전문점의 카페라떼 가격이 400~500원가량 오른 반면, 한 잔당 반영되는 우유 가격 인상분은 30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유업체와 프랜차이즈 간 우유납품 인상률을 약 5%로 볼 때 10㎖당 1.3원 정도 오르기 때문이라는 것. 라떼 제조 시 들어가는 우유의 양을 250㎖로 본다면, 인상분은 약 31.3원이라는...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1986년 경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뒤 경북대 교수로 임용돼 경북대 대외협력처장, 산학연구처장 제26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가교육위원회 비상임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9년생인 박상수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과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자문변호사,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 당시 변호사-시민 필리버스터에 참석해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환영식에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2015년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조찬 행사에서 남성 김모 씨에게 습격당했습니다. 김 씨는 강연장에서 한미연합사령부해체, 평화협정 체결 등 주장이 담긴 유인물을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전쟁훈련 그만해’라고 외치며 흉기를 휘둘렀죠. 살인미수, 외국사절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임종수 세종대 교수는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포털 콘텐츠 평가협의회(가칭)’가 필요하다”며 “왜 이런 뉴스가 나에게 도달했는지 질문에 답하는 설명책임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준형 언론노조 정책전문위원도 “통합형 자율규제 기구 체제로 가야 한다”며 “광고자율심의기구의 사례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20일 이 감독을 포함한 ‘2023년 전문대학인상’ 6명을 발표했다. 고등직업교육 발전과 전문대 위상 제고에 이바지한 전문대 졸업생·교원·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경북전문대 전문사관양성과 졸업 후 육군 부사관으로 근무 중인 신지원 부소대장도 졸업생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부소대장은 부사관학군단(RNTC)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