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세계에서는 미래에도 변하지 않을 것을 선정하고 그것을 토대로 전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대한민국 최고의 주식투자 전문가로 꼽히는 박병창 교보증권 이사는 본지가 13일 개최한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연단에 올라 이같이 강조했다.
박 이사는 이날 ‘개인투자자가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길’을 주제로 강연에...
박병창 교보증권 이사가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개인 투자자가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길’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을 주제로 개최한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재테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하여 개인의 재무 관리...
현대캐피탈은 키움증권과 KB증권을 공동대표 주관사로,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를 인수단으로 선정했다.
총 발행규모는 2200억 원이며 △1.6년물 800억 원 △2년물 700억 원 △3년물 600억 원 △4년물 100억 원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연계채권은 ESG 채권 중 하나로 발행사가 사전에 지속가능성과 목표를...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캐파의 한계로 과거보다 재고를 빠르게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시장이 간과하고 있다”고 했다.
황지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유럽연합의 최대 공급국인 노르웨이, 북미에서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었다”며 “러시아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천연가스 가격의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봤다.
더불어 외국인투자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강남교보타워에 개설하여 글로벌투자 지원을 강화한다.
금융과 비금융 경계가 모호한 빅블러(Big Blur) 시대 비금융ㆍ플랫폼 기업들과 디지털 생태계 확장 및 비금융 부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디지털신사업팀’을 신설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통제...
‘투자기법을 선도하는 주식 전도사’ 박병창 교보증권 이사가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연단에 오른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13일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서 금융 전문가들의 조언과 실전 전략을 통해 미래에 대비하고 금융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생명보험 대형 3사(삼성·한화·교보) 중에서는 이 기간 삼성생명의 킥스 비율이 219.5%로 가장 높았으며 한화생명은 181.2%로 집계됐다. 경과조치 신청을 한 교보생명의 킥스 비율은 232.38%로 높게 나타났지만, 경과 조치 적용 전 비율은 156.04%다.
손해보험 대형 5개사(삼성·현대·DB·메리츠·KB) 중에서는 삼성화재의 킥스 비율이 275.2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코스닥시장본부는 법원의 상장폐지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판결에 따라 멜파스의 정리매매가 이날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상장 폐지일은 이달 17일, 정리매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상장한 교보14호스팩과 이노시뮬레이션은 각각 240.50%, 133.33% 급등해 종가 6810원, 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한편, 일각에서는 교보생명이 MG손보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지주사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해보험사를 갖춰야하는데 그 후보로 MG손보가 거론되고 있다.
대주주인 JC파트너스 측은 “판결 일정 변경과 관련 없이 소송 내외에서 MG손보의 기업가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이 연금저축계좌 KODEX ETF 거래 이벤트를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보증권 연금저축계좌에서 KODEX ETF 매매고객 대상이며 150여개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
여기에 거래금액이 △300만 원 이상 1만 원, △500만 원 이상 2만 원, △1000만 원 이상 3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ETF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교보생명이 운영사로 있는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과 더불어 배달의민족, 쿠팡 등이 출자한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의 마이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종합기반 조성사업 및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유망관광 스타트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특히 소상공인 금융전문 플랫폼 ‘비즈로보S’와 중소기업 지원플랫폼 ‘비즈로보M’ 등을 동시...
금융위원회는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등 7개 금융그룹을 '2023년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2021년 6월 금융복합기업집단법 시행 이후 세 번째 지정이다. 7개 금융그룹은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감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소속 금융회사의 출자관계, 자산...
교보증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소매 판매금액 기준)은 쿠팡(24.5%), 네이버(23.3%), SSG닷컴·G마켓(11.5%), 11번가(7%)와 티몬·위메프(6.7%)로 나타났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익일배송에 익숙해져있는 만큼 기업 경쟁력과 고객·판매자 확보를 위해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다만 익일배송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5일 교보증권은 "엔화 가치가 절하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수출 가격 경쟁력 약화 우려가 존재하지만, 엔화 약세로 인한 국내 수출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2012~2015년 원화 대비 엔화는 41% 절하됐지만, 오히려 일본 수출액은 감소하고 한국 수출액은 증가해 오히려 한국 대비 일본 수출액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고 짚었다....
일각에서는 교보생명이 MG손보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지주사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해보험사를 갖춰야하는데 그 후보로 MG손보가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IB업계 관계자는 “MG손보 매각에 대해 사모펀드(PE)의 관심사가 1차 때보다 크다”며 “다만 PE 단독으로 입찰하는 것은 어렵고 금융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가능성이...
교보증권은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박봉권, 이석기 각자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소비자원에서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를...
교보증권이 비대면 주식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최초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시 선착순 1000명에게 교보문고 ‘e-교환권’ 1만 원을 증정한다.
신청방법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윈케이(Win.K)를 접속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코너에서 이벤트 쿠폰번호를 전송받아 등록하면 된다.
최초 비대면계좌 개설...
교보생명은 고객이 직접 모바일을 통해 보험 가입을 할 수 있는 채널을 오픈하고 총 7종의 e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보험 가입 채널에서는 디지털에 익숙한 3040세대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고객이 일상에서 발생하는 위험 보장은 물론 주요 질병 보장까지 각자 상황에 맞는 꼭 필요한 보장을 모바일로 직접 선택, 가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