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전형별 모집 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 501명, 학생부종합전형 1118명, 논술전형 355명, 특기자전형 162명, 정원 외 고른기회전형 17명이다.
2024학년도 연세대의 전체적인 전형의 틀은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으나 전형 운영과 관련해서는 몇 가지 변화가 있다.
첫째, 2023학년도의 경우 학생부위주 전형의 세부 전형 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했으나, 올해는...
또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신설돼 미래융합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모집단위에서 정원 외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수시모집 시 학년별로 계산되던 학생부교과 반영방식이 이수단위별로 계산된다. 또 건축학부(인문) 모집단위를 삭제하고 자연 계열과 통합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서류·면접 평가 요소도 학업역량, 공동체역량...
교과전형은 지역균형선발 252명(11.6%), 논술전형은 논술우수자 217명(10%), 실기위주는 예능창의인재 125명(5.8%)이다.
주요 변경 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 숙명디지털융합인재 신설 △숙명인재(면접형) 1단계 합격배수 축소 △지역균형선발 고교별 추천가능인원 제한 폐지 등이다.
올해부터는 첨단학과 개편 등에 따라 학생부종합(숙명디지털융합인재전형)...
수시모집은 △학생부 교과 성적에 의해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 △비교과·교과·면접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전형 △특기 등 실기 위주 전형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올해 수시모집에는 자기소개서 제출이 전면 폐지된다. 또 학교생활기록부의 수상 경력, 자율동아리, 개인 봉사활동, 독서활동...
또 조세, 중개, 경매 등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목으로 편성돼 있다.
강의는 평일 야간과 토요일 전일반 등으로 운영되고, 교수진은 전원 부동산학 박사학위 소지자로 구성돼 있다.
학생은 서류 전형과 수시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수능, 내신, 계열 등과 관계없이 고졸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달 25일까지다.
지난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의 13개 대학 내신 합격선은 2.1등급으로 2022학년도 1.8등급보다 0.3등급 하락했다. 교과전형 합격선은 2020학년도 1.8점→2021학년도 2.0점→2022학년도 1.8점 등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3개 대학 내신 합격선도 2.1등급이다. 2022학년도가 2.0등급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0.1등급 하락했다. 2020학년도에...
설명회에서는 △2023 대입 수시결과 분석 및 2024 대입 맞춤형 전략을 비롯해 △학생부종합전형 이해와 대비 △교과 및 논술전형의 이해와 대비 등 강의가 제공된다.
‘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1:1 특별진학상담센터’는 26일부터 나흘 간 광운대, 건국대, 명지대에서 서울지역 수험생 19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상담교사와 수험생이 일대일로 만나 희망 대학 및...
또 국제해킹대회, 산학프로젝트, 전문가 멘토링 등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무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2024학년도 정보보호학과의 수시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다. 내년도 신입생 20명 중 절반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셈이다. 수시모집 전형은 2개로 나뉜다. 학생부종합 유형의 ‘SSU미래인재전형’과 실기/실적 유형의...
앞서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발언한 윤 대통령과 보다 구체적인 출제 방향을 공언한 이 부총리의 발언을 종합하면, 올 수능 난도가 예년보다 높아지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킬러 문항’은 수능은 물론 9월 6일 예정된 모의평가에서도 등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죠.
교육부는 초고난도 문항을...
이 국장은 올해 1월부터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BK21사업, 인문사회 및 이공분야 학술지원, 수능 등 대학 입학전형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 이 국장 후임으로는 심민철 디지털교육기획관이 임명됐다.
이 국장에 대한 갑작스런 인사 조치는 전날 윤 대통령이 사교육비 증가 요인으로 '수능'을 지목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
종로학원은 14일 "서·연·고 학생부교과전형의 내신 합격점수는 2022학년도 1.68등급에서 2023학년도 1.59등급으로 상승했다"며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내놨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연세대·고려대 학생부교과전형에 합격해 최종 등록한 수험생의 상위 70%에 해당하는 내신 합격점수는 전년도(1.68등급)보다 0.09등급 높은 1.59등급이다. 서울대는...
명지대 교과면접은 10월 28일이며, 이화여대 고교추천 전형은 10월 28~29일에 면접을 치른다.
한국외대는 10월 29일, 고려대는 11월 11~12일에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같이 수능 전에 면접이 진행되는 대학들에 대해 진학사는 "수능과 면접을 동시에 대비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학생들의 부담감을 크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다수 대학들은 수능 이후...
올해 대입에서 경희대 약학과가 기존 ‘논술 70%+교과 30%’의 전형방법을 ‘논술 100%’로 변경하면서 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 약학과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교과성적 없이 논술고사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31일 대성학원에 따르면 올해 약학과는 전체 37개 대학에서 일반전형으로 647명, 지역인재전형으로 91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약학과 논술전형은...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특화된 마이스터 고등학교인 포철공고에는 정규 교과로 이차전지 과목을 개설해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우수학생은 졸업 시 마이스터고 전형을 통해 우선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은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 대학 포스텍, 기술인재의 산실 포철공고와 협력을 통해 회사의 인적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지역...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는 가운데, 현 고2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5학년도에는 이화여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교과전형에서 수능 성적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입시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연세대와 한양대가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를 반영하기로 변경하면서 내신성적 상위권 학생이...
수능위주전형 반영 대학 이외에도 △학생부종합전형 반영 112개교 △학생부교과전형 반영 대학 27개교 △체육특기자전형 운영 대학 88개교 등 총 147개교가 학폭조치사항을 대입전형에 자율 반영키로 했다.
대교협 관계자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사항이 이미 결정된 상황에서 21개교나 수능위주 전형에 학폭조치사항을 필수로 반영한다는 결정은 의미 있는 수치”라고...
구체적으로는 학생부 교과·학생부 종합 등 학생부 위주 전형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 실기ㆍ실적 위주 전형에서도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평가에 반영하며 구체적인 반영방식이나 기준 등은 대학별로 결정해 사전 예고할 예정이다.
한 국무총리는 “정부는 학교폭력이야말로 자유롭고 공정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며, 범정부적으로...
202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상위권 대학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완화됐다.
12일 진학사에 따르면 현재 서울 소재 대학 중 서울대를 제외한 14개 대학이 교과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대학 중 일부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낮춘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가 교과전형(학교추천) 인문계열에서 수능최저기준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