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는 일반전형2와 건국대(글로컬) 일반전형은 일부 과목을 선택 반영하는 대표적인 전형이다. 가천대는 인문계, 자연계 관계없이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을 선택 반영하여 1과목을 망친 학생들에게 희망을 제공하고, 2과목만 우수한 경우라면 건국대(글로컬)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백분위를 반영하고, 일부 과목을 선택 반영하는 대학들은 국어와 수학의...
가톨릭대학교도 학생부교과전형과 의예과 수시 최초 합격자를 이날 오후 4시 발표한다. 등록 예치금 납부 기한은 11일부터 13일 오후 4시, 충원 합격자 발표 및 등록 기한은 16일부터 20일 오후 4까지 진행된다.
인하대학교도 이날 수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앞서 인하대 측은 10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등록...
2020학년도 대교협의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정시 선발을 실시하는 대학 177개 중 수능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136개교에 달한다. 즉, 정시모집 선발대학의 약 77%가량이 학생부 교과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부를 30% 미만 반영하는 대학도 15개교에 달하기 때문에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거나, 미미한 수준으로 반영하는 대학이 절대 다수임을 짐작할...
일부 대학은 정시모집 선발에 학생부 교과 성적이나 출결·봉사 등의 간략한 비교과 성적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변별력을 가늠하기에는 반영 비율이 미미한 수준이다. 교대, 사범계열, 의학계열 등 대학(학과)의 특수성으로 인해 인성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수시모집 선발종료 이후부터 실시된다....
경우 서울대·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경희대·중앙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 등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는다.
논술전형은 연세대·가톨릭대·경기대·광운대·단국대·서울시립대·인하대·한양대, 학생부교과전형은 고려대·중앙대·한국외대·홍익대·부산대·경북대·전남대·충남대 등이 수능성적을 요구하지 않는다.
수능 후 대학별고사가 진행되는 수시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를 통해 진학 가능성을 시험받게 될 것이며, 수시에서 합격통보를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수능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 지원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수능 ‘가채점’ 결과는 수능 이후 입시 일정의 향방을 결정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실제 수능 성적표는 12월...
이 외의 전형 (숙명인재I(서류형), 숙명인재II(면접형), 소프트웨어융합인재,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자 전형) 지원자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 합격자가 발표된다.
등록 확인 예치금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이며, 본 등록금 납부 기간은 2020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숙명여대 홈페이지에서...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과 특기자 특별전형(인문계열)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5시 합격자가 발표된다.
현재 합격자 발표를 하루 앞두고 학교 홈페이지에는 지원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며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일부에서는 "조기 발표된 것 아니냐"라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동덕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양대학교 수시 모집 요강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수시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단, 학생부 교과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합격자를 조회할 수 있다.
최초 합격 예치금 납부 기간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이며, 최종 등록금 납부 기한은 2020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동양대학교 입학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 최고위원인 신보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자녀의 논문 제출, 부적절한 교과 외 활동, 수시 입학 과정 등 대입 전형에 대한 전수조사를 위해 '대학입학전형 조사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다.
조사위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의 교섭단체가 추천하는 3명과 그 외 교섭단체와...
해당 대학들은 교과전형을 선발하지 않거나, 교과전형의 선발비율이 낮기 때문에 ‘SKY’와는 또 다른 변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변화를 파악해 보자.
◆내년 2021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입시는?
성균관대는 내년 2021학년도에도 올해 2020학년도와 동일한 입시전형 구조를 유지한다. 수시와 정시의 선발비율은 68.4% : 31.6%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각...
이러한 교과전형의 선발 확대로 고려대는 정시선발 확대를 최소한으로 피할 수 있었다. 중요한 점은 추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최상위권 내신 취득자들의 합격 기회가 대폭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단계전형의 폐지와 더불어 연세대의 면접형 선발확대와 맞물려 추가합격 기회의 증가로 더더욱 합격의 기회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것은...
논술전형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궁극적으로는 정시를 준비하지만 수시에서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수험생, 또는 교과성적 관리와 비교과실적 준비가 미진하여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전형이다. 매우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지만, 상위권 대학 진학의 주요 통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해당연도의...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실시된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심사를 통해 일정 배수의 학생을 선별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함께 면접고사가 이뤄지게 되는 형태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실시되는 면접고사는 대부분...
명지대학교는 10일 수시 학생부교과(교과성적전형),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 학생부종합(명지인재전형) 및 특별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한 결과 2125명 모집에 1만8840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8.8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서류, 면접 및 실기 점수 등을 반영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대학의 전형들은 꼭 성적순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상위권대학이 오히려 내신성적을 덜 고려하고 비교과실적을 많이 고려하다보니 매년 합격자 내신성적은 중위권 대학보다 오히려 낮게 나타나는 것은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대학을 볼까? 학과를 볼까?
수시지원 시 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은 올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