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일반적으로 내년 입시에서는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많이 생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들을 미리 선발하려는 각 대학들의 입시경향은 큰 변동은 없을 것 같다. 예비수험생인 현 고2 학생들이 미리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맞는 유리한 학생부를 만들어야하지 자기만족에 아무 생각...
대해 배우고 고학년이 되면 기계, 바이오, 디자인 등의 학문별 복수전공을 필수로 이수한다.
이외에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6.14 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 17.33 대 1 △논술전형 41.57 대 1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번 수시모집에서 인공지능응용학과 논술전형은 41.5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과기대 논술고사는 12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기주도성, 도전정신, 창의성, 문제해결능력ㆍ환경극복, 문화적 소양, 경험의 다양성, 전형취지의 적합성 등을 학생부에 있는 학적사항, 진로희망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통해 각 대학 평가자들은 평가하려 노력한다. 학생부에 향후 본인이 하고자하는 것이나...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실시되나 요즈음에는 면접 없이 서류로만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들도 서울소재 상위권대학들에 많이 보인다. 예전과 같이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심사를 통해 일정 배수의 학생을 선별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논술전형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궁극적으로는 정시를 준비하지만 수시에서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수험생, 또는 교과성적 관리와 비교과실적 준비가 미진하여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에게 적합한 전형이다. 매우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지만, 상위권 대학 진학의 주요 통로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해당연도의...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교과적성 우수자전형이다.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뽑는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60%로 높은 편이지만, 내신 5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적성고사 점수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학교생활 우수자전형에서는 173명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첫째, 1등급 초반의 교과성적 우수자의 경우를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비교과실적과 수능성적이 불리하여,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들을 중심으로 대학을 선정할 수 있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어느 대학까지 맞출 수 있는지에 대한 스스로의 판단이 필요한데 무조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다는 막연한 목표만 갖고 지원하는 무리수를 둘수록 합격 가능성은 점점...
초등학교선생님이 되고자하는 전국의 많은 수험생들은 초등교육과 진학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데, 초등교육과는 서울교대 등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 이화여대, 제주대 등 전국 13개 대학에서 총 4,229명을 선발하며, 그중 이번 9월 23일부터 원서접수를 진행하는 수시에서 2,474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60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210명...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과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기회균등)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괄선발로 학교생활기록부(교과) 60%와 서류 20%, 면접 2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과성적을 정량평가해 60% 반영하는 전형인 만큼 각 고교에서...
서울캠퍼스 26개, 2캠퍼스(천안) 17개 모집단위에서 총 699명을 모집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2016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생활기록부 3개 학기(졸업예정자 4개 학기)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교과 성적 산출이 가능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교과 성적 10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실기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교과 80%, 면접 2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지원자 전원 면접을 실시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30%와 논술 70%로 구성한다.
이화여대 측은 “(논술은) 지원경쟁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전형이지만 수능 이후에 실시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이 많이 하락할 것”이라며 “경쟁률에...
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변경됐다. 국어, 영어, 수학(가·나), 탐구 상위 1과목 중 2개 영역의 합이 인문계열은 6등급 이내(영어영역 포함 시 5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7등급 이내(영어영역 포함 시 6등급 이내)인 경우에만 합격할 수 있다.
논술 전형은 작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다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교과우수자전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탐구영역 선택 시 2개 과목 중 상위 1개 과목만 활용하도록 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반영 교과의 석차 등급을 이수 단위로 가중 평균한 환산석차등급을 활용해 244명을 뽑는다. 숙명인재전형은 숙명인재I(서류형) 423명, 숙명인재II(면접형) 230명을 각각 선발한다. 면접 심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는 479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전년도와 같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나), 탐구(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 가형, 과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7등급 이내다.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이달 24~28일까지 접수한다.
전국 37개 의과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을 통한 기본 선발구조가 비슷한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의과대학마다 서로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누구나 선호하는 서울소재 9개 의과대학의 수시 선발전형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는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지방소재 28개 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 각각 요구하기 때문에 수험생...
서울대는 또 유일하게 수능 위주 전형에서 교과 외 영역 기준 적용을 이번에 폐지했다. 수능 점수 100%를 반영하는 정시에서 출결·봉사활동 등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감점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 밖에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홍익대 27곳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과 관련해 자격 충족, 체류 기준 등 요건을 변경했다. 입·출국이 어려운 현 상황을...
△최종학력 기준 부산 소재 학교 졸업(예정)인 ‘부산지역인재’
전형단계별로 채용목표제를 통해 채용목표 인원의 30%를 선발합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해당하는 ‘보훈대상자’
전형단계별로 5점 또는 1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조에 해당하는 ‘장애인’
전형단계별로...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선발체제를 구축하고 학업과 비교과분야 모두에서 우월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선별해 내고 있다. 중위권 대학들도 이러한 선발기조에 맞춰 평범한 학업성취도를 지닌 학생들에게도 비교과활동을 통해 전공적합성이나 학교생활에 충실히 참여했음을 어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비교과를 부담으로만 받아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