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는 학생부교과전형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으나,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2022학년도에는 학생부교과전형 205명, 학생부종합전형은 200명으로 비슷한 인원을 선발한다. 한의대는 인문계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한데, 인문계를 별도 분리하여 선발하는 대학은 7개이며 130명을 선발한다. 인문, 자연 구분 없이 공통계열로 모집하는...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과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도움 자료'를 참고해 자신의 학생부를 점검하고 수시 및 정시 지원 계획을 설계해보는 것이 도움된다.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하기로 했다면 학생부상에서 강점과 약점을 찾아보고 고3 때 보완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올해 문항 양식이 바뀐 자기소개서의 초안을 한번...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는 교과전형이 확대돼, 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준비할 게 많은 전형이지만 수능 준비가 부담스러운 예비 고3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3학년 내신을 준비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본다.
학년별 반영률 변경 여부를 확인하자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하는 학생 중...
장애인 전형 합격자는 시각장애 중증장애인 4명을 포함한 총 26명이 선발됐다.
이번 임용시험과 함께 치러진 국립 서울맹학교 시험에서도 2명이 교사로 뽑혔다.
올해 공립 중·고교 교과, 비교과 교사 신규 합격자 총 687명 중 여성은 556명, 남성은 131명이었다. 여성 비율은 80.9%로, 지난 2017학년도 이후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 2020학년도는 최종 합격자 852명...
◆ 서울소재 3개, 지방소재 8개 치과대학 총 631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은 강릉원주대, 경북대, 부산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등 7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총 114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경북대 5명, 연세대 12명, 전남대 7명, 전북대 6명, 조선대 28명 등 5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선발인원은 58명이다.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으로 경북대 10명, 부산대...
수시에서 499명, 정시에서 368명으로 여전히 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 62명, 학생부종합전형 345명, 논술전형 51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368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9개 의대들이 정시보다 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고 그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345명을 선발하여, 수시 중 제일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등 서울소재 9개 의대들 각...
수시, 정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수능, 교고, 비교과 등의 많은 입시용어들조차 생소해한다.
◆ 입시컨설팅? 입시전략?
새해를 맞이하여 대학입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위해 고교생활을 시작하려는 예비고1 및 그 학부모님들에게는 새로운 입시용어 및 그동안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시간이 흐름에 따라 막연히 진학하던 생활에서...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줄어들고 학생부교과전형(교과)이 늘어난다. 교과는 2021학년도보다 1582명 늘어난 14만8506명(42.9%), 학종은 6580명 줄어든 7만9503명(22.9%)을 뽑을 예정이다.
수능 개편에 따라 선택과목이 달라지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올해 고3은 수험생의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국어·수학에서 공통과목 외에 선택과목 1개를 고를 수 있다....
주당 2시간씩 주요 교과에서 교사를 도와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맞춤 지도하는 게 이들의 역할이다. 주로 퇴직교원이나 기간제 교사, 교대·사대생, 방과 후 강사 등 교원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투입된다.
쌍방향 화상 시스템을 이용해 대학생들이 중학생 공부를 돕는 ‘랜선야학’도 운영한다. 대학생 1명이 중학생 3명을 가르치고 이 성과를 평가해 초‧중‧고...
오 평가이사는 “고려대·연세대의 수시 학생부교과·종합전형에서 추가 합격자가 많이 발생한 이유는 해당 전형에서 학생부 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서울대와 중복으로 합격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대학들은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를 1월 4일 오후 9시까지 실시한다. 이어 같은 달 5일 수시 최종 등록을 받으며 이때까지 미등록된 인원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교과 전형이나 논술 전형 등 수시 전형 합격자가 시험을 포기해 수능 결시율이 치솟을 수 있다.
임 대표는 “결시율이 높아질수록 상위권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과 무관하게 등급이 낮아지는 ‘등급 침하 현상’이 예상된다”며 “부분 과목만 응시하려는 학생들로 과목별 결시율도 최대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결시율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 “지난주 치른 예비 고입, 고2 설명회가 고3 수험생 설명회 수준으로 몰렸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서울대가 내놓은 2023학년도 입시전형은 그동안 수시전형에서만 뽑았던 지역균형 인재를 정시에도 선발한다. 수능 성적만 반영하던 정시 전형에는 ‘교과평가제’를 도입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20~40% 반영한다.
이때 그동안 내신성적과 비교과실적이 준비가 잘 되어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부위주 전형의 적극적인 도전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이라면 논술전형 말고는 뾰족한 방법을 찾을 수 없다.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합격을 기대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전형임을 알면서도 ‘불나방’처럼 논술 준비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올해는 불수능...
교과평가는 정시 지역균형전형과 정시 일반전형에서 실시하며, 3개(A·B·C) 등급 절대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울대는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만 반영해 왔다. 2015학년도 대입에서 동점자 순위를 가리기 위해 교과평가를 실시한 뒤 8년 만에 다시 교과평가 도입기로 한 것이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결과적으로 정시모집에...
본인들과 그 학부모님들의 시각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정리하여 조금이라도 유리한 형태로 대학, 학과 등을 판단하고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기타 전형들을 비교분석하여 6개 대학, 전형, 학과로 압축하여 지원하도록 하는 입시컨설팅을 통해 방향을 구체적으로 잡고 각각 지원하게 되었다.
이들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수시 원서접수는 9월 10일부터
일반적으로 내년 입시에서는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많이 생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학생들을 미리 선발하려는 각 대학들의 입시경향은 큰 변동은 없을 것 같다. 예비수험생인 현 고2 학생들이 미리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맞는 유리한 학생부를 만들어야하지 자기만족에 아무 생각...
대해 배우고 고학년이 되면 기계, 바이오, 디자인 등의 학문별 복수전공을 필수로 이수한다.
이외에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6.14 대 1 △학교생활우수자전형 17.33 대 1 △논술전형 41.57 대 1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번 수시모집에서 인공지능응용학과 논술전형은 41.5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과기대 논술고사는 12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기주도성, 도전정신, 창의성, 문제해결능력ㆍ환경극복, 문화적 소양, 경험의 다양성, 전형취지의 적합성 등을 학생부에 있는 학적사항, 진로희망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통해 각 대학 평가자들은 평가하려 노력한다. 학생부에 향후 본인이 하고자하는 것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