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는 4일 광주국제양국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부 70m 예선(720점 만점)에서 686점을 기록했다. 박성현이 2004년 세운 세계기록인 682점보다 4점 높은 점수다.
이날 한국 양궁 리커브팀은 남녀 예선전에서 1ㆍ2ㆍ3위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 상해 양궁월드컵에서 3관왕에 오른 강채영(19)이 679점...
승부조작과 공금횡령 등의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안병근(53) 용인대 교수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유도 심판으로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안 교수는 4일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첫날 경기에 심판으로 나왔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 교수는 지난달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발표한 유도계 비리 수사 결과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전국체전에...
한국 여자 유도 박유진(22·용인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유진은 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78kg급 결정전에서 일본 호리 아유미를 따돌리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유진이 딴 동메달은 김나미가 다이빙에서 딴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다.
김나미(21·독도스포츠단)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땄다.
김나미는 4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274.95점을 받아 은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282.60점을 기록한 정솽쉐(중국), 동메달은 272.85점을 기록한 쑨멍천(중국)에게 돌아갔다.
전날 준결승에서 248.70점을 얻어...
광주 출신 연예인으로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지난 3일 송소희의 SNS엔 사진 한 장과 '오늘 개막식. pm7시 모두 고생하신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란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유노윤호와 주원이 송소희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노윤호는 푸른 색 후드티를 입었고, 주원은 검정색 상의에...
김덕현, 최은숙, 김택수, 임금별, 양학선으로 이어진 성화봉송은 마지막 주자만 남겨뒀다. 그 마지막 주자는 박찬호다. 박찬호와 양학선이 함께 성화에 점화하자 ‘LIGHT UP TOMORROW’라는 문구가 떠오르며 광주U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이번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21개 종목 516명이 참가해 대회 종합 3위를 노린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박찬호,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 ‘깜짝’…양학선, 성화 넘겨줘
박찬호가 숨겨진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등장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성화 점화가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김덕현 선수가 첫 번째 주자로 입장했다. 성화 봉송 두 번째 주자는 펜싱의 최은숙 선수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송소희, 순백색 드레스 빛나는 미모
국악인 송소희가 광주U대회 개막식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종합공연에서 배우 주원, 가수 인선, 유노윤호, 국악인 송소희 등이 출연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세상이 빛을 잃어버리는 장면에서 등장한 송소희는 아름다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주원ㆍ인선ㆍ유노윤호ㆍ송소희, 화려한 개막식 마무리
주원과 인선, 유노윤호, 송소희 등 화려한 출연진이 광주U대회 개막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3일 광주유니버시아드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종합공연에서 배우 주원, 가수 인선, 유노윤호, 국악인 송소희 등이 출연해 현대의 화려한 삶 속에 감춰진...
선수단 대표로 나선 김국영(육상) 선수와 김성연(유도) 선수는 12일간 펼쳐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공정한 경쟁을 펼칠 것을 선서했다. 약물 도핑과 부정한 방법으로 승리에 욕심 내지 않고, 정정당당히 승부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박근혜 대통령의 개회 선언과 함께 경기장에 폭죽이 터져 광주U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친다.
선수단 입장에 이어 등장한 블락비는 열정이 넘치는 ‘VERY GOOD'로 관객을 압도했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친다.
젊음을 상징하는 대회 답게 선수단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입장했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친다.
젊음을 상징하는 대회 답게 선수단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입장했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친다.
음과 양이 서로 만나고 충돌하는 과정에서 젊음이 탄생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공연은 ‘제3장 젊음이 날개를 펴다’로 이어졌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친다.
이어 개최국의 국기 입장,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입장했다. 태극기가 계양된 후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친다.
한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개막식은 우리 전통가락을 중심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대동놀이를 한편의 뮤지컬로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U대회] 송소희, ‘생명의 여신’ 소주제 뮤지컬 무대…주원ㆍ스마일지 황인선ㆍ유노윤호도 한무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광주U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21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3일 개막한 광주U대회 21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총 526명이 12일간의 축제에 참가한다. 하계U대회 사상 최고 규모인 선수단의 목표는 종합 3위다. 리듬체조 손연재(21)를 비롯해 기계체조 양학선(23), 양궁 기보배(27)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