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뿐 아니라 서울시의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금액은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 2000원과 6만 5000원으로 나뉘며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나 실물카드를 다운로드 혹은 구매해 27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다만, 신분당선이나 타 시·도 면허 버스, 광역·심야버스는...
주제에 따라 산업단지, 청년창업공간, 대학교, 광역교통시설사업 예정지, 장병과 함께하는 군부대 현장 등에서 주제별 업무보고를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10일 예정된 '주택' 관련 토론회는 노후신도시 재개발 예정 지역에서 열린다.
올해 업무보고가 주제별 토론회 형식으로 열리는 것은, 윤 대통령이 최근 강조한 '부처 간 헙업'과 무관하지 않다. 주제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새벽, 제물포역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 수거와 도로 환경정비로 갑진년 첫 민생 행보를 열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지나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청소하고, 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와 함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묶여있던 수원화성 주변 지역 규제 완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 업무협약 △광역철도망 구축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 추진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로써, 광역자치단체가 자율적인 기획을 통해 예산을 신청하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2024년도 전국 78개 지자체의 99개 과제를 통해 다양한 지역별 스마트 서비스 모델을 실증하고 전국에 확산하게 된다.
그동안 스마트빌리지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지역 소득 격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 환경 개선...
특히 이번에 신규 수주한 노원자원회수시설은 중랑, 성북, 도봉, 노원, 동대문 등의 6개구의 광역처리 시설로, 그 규모가 800톤/일 (400톤/일X2기)에 달한다.
보통 소각용 종량제 봉투 20ℓ에 대해 5kg 전후로 무게 제한을 두는 곳이 있는데, 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노원자원회수시설은 매일 16만 개, 연간 5840만 개의 종량제 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생산능력(CAPA)...
김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이 지속하지만 정부가 내년 경제성장률 2.2%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안을 전년 대비 1조4000억 원 증액한 26조4000억 원으로 편성했다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철도공사, 플랜트 건설 등 토목투자 증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내년도 건설투자액은 260조6800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문체부는 △예술인 지원의 혁신 △국민의 문화향유 환경 혁신 △문화예술 정책구조의 혁신 등 3대 혁신전략을 제시하고, 10대 핵심과제를 내놨다.
먼저, 예술계 현장 요구와 수요를 반영해 예술인 지원방식을 개선한다. 문화예술진흥기금(이하 문예기금) 1건당 평균 3000만 원 규모 지원 수준을 2027년까지 1건당 1억 원 수준으로 끌어올려...
또한, 간선가로 이면부의 정온한 정주환경 조성 및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해 편측으로 조성돼 있거나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의 보행로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신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도 수정가결 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과 신림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이다. 간선도로인 남부순환로와 신림로가 지나가고 있어 광역교통...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협업으로 지자체 합동평가에 상생결제 실적을 반영해 상생결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지자체가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전국의 모든 광역지자체가 상생결제를 신규도입하고 지역 중소기업까지 납품대금을 상생결제로 지급하고 있다. 올해 11월 말 기준 17개 광역지자체 상생결제는 102건, 총 34억4000만 원 규모다.
제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인천 동구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형성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 해소를 통해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침체한 지역 경기 극복 및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서울여자대학교는 올해 단과대학 광역모집단위(열린전공)를 신설, 실시한다.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과학기술융합대학·미래산업융합대학 중 한 곳을 선택해 광역모집단위로 입학한 신입생은 1학년 말 선택 가능한 학과 내에서 전공을 자유롭게 택할 수 있다. 열린전공 신입생에게는 대학생활 지원 및 전공탐색을 위해 서울여대만의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을...
또한 2024년 7월경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 중 주촌면과 삼계동 구간이 일부 개통예정이고, 2025년 12월경에는 전면 개통이 예정돼 광역 교통 연결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역이 가까이 있어 부산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 여건과 주변 인프라도...
또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도 계획돼 있다.
아울러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안산중앙초와 중앙중, 경안고 등이 단지 가까이에 있고, 중앙역 주변으로 학원가도 조성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기후·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서 전국 최초로 시행되죠.
서울시는 새해 첫날인 내년 1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운영 구간에도 이 카드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시스템 개발 등을 이유로 개시일을 다소 늦췄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 내 지하철역이 407개 정도 있는데...
이 사업지는 도심권 교통환경 및 편의시설이 우수하다. 인근 3·15대로를 활용한 마산 전역으로의 진출과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김해 및 부산으로의 광역 이동이 쉽다.
또 회원초를 도보로 쉽게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마산서중 △해운중 △마산동중 등을 배정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북마산중앙시장이 인근에...
향후 인천시, 김포시의 참여도 더해져 기후·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서울시는 내년 1월 27일부터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최대 6만5000원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또한 주변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유도하는 연결성·접근성·공공성 강화 방안과 광역교통대책, 서울숲 일대 환경 개선 등의 공공기여 계획(약 5700억 원)도 제안됐다.
개발계획(안)은 이달부터 서울시와 사업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통해 논의 및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 사전협상제도를 통해 공공기여 활용 방안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광역시와 광역도 청년독거가구의 경우 각각 0.09%, 0.88% 정도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부부가구와 부모동거가구도 반지하.지하.옥상의 거주 비율이 1% 이상이었다.
청년독거가구의 주거환경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낮으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독거가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청년 10명 중 8명(80%)은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으로...
사업지는 강북구의 중심지인 수유사거리에 인접하고 신축 및 구축 건물이 혼재돼 광역적 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모아타운 지정으로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정비기반시설·공동이용시설의 확충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3개소가 추진돼 2028년까지 총 1432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