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는 누적 관객수 1761만 5062명을 기록한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이다. 이에 ‘군함도’가 한국 영화 최초로 새로운 흥행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군함도(하시마섬)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이 주연을...
그는 “메가박스의 2분기 관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해 전국 관객수 증감폭(-0.3%)보다 높았다”며 “평균티켓매출(ATP)과 매점 매출도 증가하면서 당사 추정을 6.4% 상회한 578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올 들어 직접투자한 작품들의 개별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다.
우선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역대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국내...
김 연구원은 "투자비율 30%를 가정한 E&M의 BEP 관객수는 660만명 정도이고, 15개국 동시 개봉 및 100여개국 판권 수출을 감안하면 BEP 관객수는 더 낮아질 것"이라면서 "또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배우의 조합에, 역대 1000만 관객을 돌파한16개 작품 중 8개가 3분기 개봉작일 정도로 성수기 효과가 뚜렷한 점 등을 감안하면, BEP를 상회하는...
19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17 상반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한국영화 관객 수는 416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0만 명(5.0%↓) 감소했고,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5%p 감소한 42.8%를 기록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영진위는 올해 상반기 ‘공조’(782만명)와 ‘더 킹’(532만명)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CGV 지점 중 가장 관객수가 많았던 용산점이 리뉴얼을 마치고 전관 오픈을 예고한 점도 호재로 꼽힌다. 지난해 2분기 어닝쇼크를 겪었던 CJ CGV는 올 2분기에도 용산CGV 리뉴얼, 국내 영화 관객수 하락으로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그렇지만 '군함도' 개봉 시즌에 맞춰 용산CGV가 20개 상영관, 3888석 규모로 문을 열게 되면서 영업...
CJ E&M 영화사업부문 임명균 해외사업본부장은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이라 할 수 있는 ‘르바란’ 시즌에 개봉해 가족 관객이 많이 유입되었고, 한국영화 원작의 웰메이드 영화라는 입소문이 1주차부터 퍼진 것이 흥행의 주요 요인”이라며 “손익분기점을 개봉 열흘 만에 이미 넘어섰고, 장기 흥행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스위트 20’의...
한편 김인우가 출연한 '박열'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하루 동안 전국 686개 스크린에서 11만 80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4만 1772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CJ E&M 영화사업부문 임명균 해외사업본부장은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이라 할 수 있는 '르바란' 시즌에 개봉해 가족 관객이 많이 유입되었고, 한국영화 원작의 웰메이드 영화라는 입소문이 1주차부터 퍼진 것이 흥행의 주요 요인이다. 주요 도심에서의 게릴라 이벤트 진행, 소셜미디어 스타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인도네시아에서 그간 볼...
대신증권 김희재 연구원은 "CJ E&M 영화사업은 티켓 가격의 4.4%를 선취하는 안정적인 배급 수익과 투자비율에 따른 투자수익, 부가판권 세 가지로 구성된다"며 "다만 단기 주가는 작품 관객수에 따라 움직인다.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국제시장', '베테랑'의 경우 동 기간 주가가 상승했고, 기대 대비 부진한 성과를 보인 '아가씨'와 '아수라'의...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2015년 동방신기의 입대 전 마지막 일본 투어가 반영된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관객수(매출 인식 기준)는 약 200만 명”이라면서 “2018년에는 (관객 수가) 290만 명까지 증가하면서 검증된 이익이 반영된다”고 내다봤다.
중국의 사드 규제 완화에 대한 전망도 밝다.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활동은 물론, 자회사 SM C&C의 성장 또한...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박열'은 일일 관객수 11만3320명, 누적 관객수 129만3726명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일일 관객수 3만1439명, 누적 관객수 244만9290명을 동원해 250만 관객수 돌파를 목전에 뒀다.
'박열'과 같은 날 개봉한 '리얼'은 일일 관객수 2만1980명, 누적 관객수...
박성호 연구원은 "국내 박스오피스 관객수가 4500만명으로 정체됐고, 메가박스 신규 출점 효과 및 CGV 용산전 리노베이션 효과(올해 3월-7월) 등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미소지기(직원)를 감축하는 등 판관비 효율성 기조를 강화하고 있지만 국내 최저임금 인상 등 각종 사이트 판관비 증과로 2004년 상장 이후 최초로 분기 적자를...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우리는 팩트 체크를 했을 뿐이다"라며 애매한 입장을 취해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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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얼' vs '박열', 주말 누적 관객수 '명암'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1일부터 2일까지 '박열'은...
지난달 28일 나란히 개봉한 영화 '리얼'과 '박열'이 주말새 누적 관객수 3배 이상 차이를 내며, 명암이 엇갈렸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1일부터 2일까지 '박열'은 주말 관객수 81만7706명, 누적 관객수 118만41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해 경쟁을 펼쳤던 '리얼'은 주말 관객수 16만5013명, 누적...
영화 '리얼'이 혹평과 노출신 유출 논란 속 관객 수 15만을 돌파했다.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은, 29일 오후 1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객 수 15만 841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해 전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박열'과는 관객 수 7만여명(누적 관객 수 22만 1151명)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영화 '노무현입니다'(감독 이창재)가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초로 첫날 관객수 7만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무현입니다'는 지난 25일 7만 8,737명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스오피스 2위, 누적 관객수는 8만 5725명이다.
이는 역대 국내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 오프닝이다. 현재 1위인...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의 카드승인금액은 같은 기간 12.1% 증가한 3조5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교과서 및 학습서적 구매 수요 증가, 영화 관객수 및 영화 상영편수 증가 등이 승인액 증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715조7000억 원으로 전년대비 12.5% 증가했다. 평균승인금액은 4만5350원으로 전년대비 2.4% 감소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배우인데 영화 관람에 대한 기본 상식도 없다니 실망이네", "일반인이었으면 처벌받았을텐데"등 여전히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3일 개봉한 SF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국내 누적 관객수 242만 명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1Q17~3Q17 콘서트 관객수를 합산하면 175만 명으로 이미 16년 매출인식 일본 콘서트 관객수 146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는 분석이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일본 활동은 1분기 이연되어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17년 실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은 4Q16~3Q17의 활동이다. 이미 예상 실적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권 연구원은 "일본 활동은 1분기 이연되어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2017년 실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3분까지의 활동"이라며 "지난해 4분기 콘서트와 현재까지 공개된 올해의 콘서트 관객수를 합산하면 175만 명으로 이미 16년 매출인식 일본 콘서트 관객수 146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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