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9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기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가족 해외이주 의혹에 대해 ‘음해성 허위사실 유포’라며 자료 취득 공개 불법성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곽상도 의원 공개질의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이 그 직위를 이용해 대통령 가족에 대해 근거 없는 음해성 허위사실을...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29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이 해외로 이주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공개 질의했다.
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다혜씨 부부가 구기동 빌라를 매각한 뒤 동남아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곽 의원이 공개한 다혜씨 부부의 아들 서모군의 ‘학적변동 관련 서류’에 따르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손 의원 전 보좌관이 문 대통령 부부가 살았던 서울 홍은동 연립주택을 사들였다는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혹 보도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다”고 일축했다.
손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아침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교활한 기사 하나가 보인다”며 “오늘 처음 듣는 얘기다”고 반박했다....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비서관 출신인 곽상도 한국당 의원이 운영위원에 포함된 것을 두고도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2013년 곽 의원은 민정수석이었고, 김태우가 부하직원이었다”며 “청와대를 공격하는 범죄혐의자가 부하직원이었던 관계라면 곽 의원이 운영위원을 회피하는게 도리에 맞지 않느냐”고 고 몰아세웠다.
이에 곽 의원은 “당시...
김성태 전 한국당 원내대표와 곽상도·신보라·장석춘 의원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도 불참한 채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것이다. 코트라(KOTRA) 다낭 무역관 방문 등을 방문 목적으로 내걸었지만 ‘사실상의 외유’라는 비판이 나왔다. 논란이 일자 김 전 원내대표는 일정을 당겨 서둘러 귀국했고 일부 의원도 일정을 줄였다.
한국당에 따르면 곽상도·신보라·장석춘 의원은 베트남 다낭에서 이날 새벽 귀국했고 김 전 원내대표는 하루 일찍 일정을 앞당겨 29일 저녁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열렸던 27일 본회의를 불참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출장을 떠났다. 문제는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인 일명 ‘김용균 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유치원 3법...
곽상도 의원은 "이번 사건뿐 아니라 복지부 공무원의 휴대전화 압수수색 등 사찰 행위가 상부 지시에 의해 지속적으로 있었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한국당은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을 거듭 요구했다. 이를 위해 바른미래당과 공조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과 관련해...
현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훈과 홍문종 권성동 김용태 윤상현 이군현 이종구 황영철 홍일표 홍문표 이완영 이은재 곽상도 윤상직 정종섭 등 15명 현역의원은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이번에 배제되거나 자격이 박탈된 의원들 중에는 비박근혜(비박)계의 좌장으로 꼽히는 김무성 의원과 최경환 홍문종 윤상현 등 친박 핵심인사들이 두루 포함됐다....
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사립유치원은 기본적으로 사유재산임을 인정해줘야 한다”며 “학교법인의 재산을 전부 출연한 사립학교와 개인재산을 교육시설 쓰고 있는 사립유치원을 같은 수준으로 규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사유재산을 부정하는 게 아니고, 교육목적 교비의 사적 유용을 방지하기 위한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자는 것”...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31일 전통시장 내 면세점 유치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면세점 설치 평가 항목에 전통시장 부지에 대한 가중치를 줘 전통시장 내 면세점 설치와 운영이 가능토록 했다.
현행 법은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의가 관광 인프라 환경 요소와, 지역 경제·사회...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립 대학병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서울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강원대·충남대병원에 채용된 직원 중 110명이 기존 임직원과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관별로는 서울대병원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병원이 21명, 충남대병원 16명, 강원대병원 14명...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신경민·김해영·박경미·박찬대·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들은 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영토 고증과 수비대 격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곽상도 한국당 의원은 유 장관이 증인 선서를 하기 직전 의사 진행 발언을 신청, "범법 행위가 해결되고 나서 교육부 장관으로서 증인 선서를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교육위 간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미 인사 청문회에서 사실이 아닌 것이라고 밝혀진 것을 왜 재탕, 삼탕하는지 모르겠다"며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우석대 겸임 교수·조교수 경력 증명서가 허위가 아니냐'는 질의에 유 후보자는 "2011년 우석대와 겸임 강사와 계약을 맺을 때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2년 계약을 하도록 했다"며 "한 학기 강의를 했고 이후 총선 출마를 위해 강의를 하지 못한다고 하자 강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유 후보자가 헌법재판소 수석부장헌법연구관으로 재직할 당시의 재판 거래 의혹을 제기했다.
곽 의원은 "유 후보자는 기획재정부가 종합부동산세 합헌 의견서를 제출한 뒤 당시 기재부 세제실장을 만나 선고일정 정보를 알려줬고 정부가 위헌이라는 수정의견서를 제출한 다음에 다시 만나 종부세 관련 통계자료를 받아 논란이...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노회찬 원내대표의 사망에 "이중성을 드러내도 무방한 그곳에서 영면하기 바란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곽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의 충격적인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글을 올렸다.
이어 "노회찬 대표는 여야 원내대표단의...
김도읍·곽상도·김승희·이은재·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법치주의에 대한 신념, 윤리성, 정치적 중립성, 국가관에 심각한 흠결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김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 청문위원은 김 후보자에 대해 △다운계약서 2건 작성 △증여세 탈루 △법무법인 매출 축소신고 △논문 표절 의혹 △재취업 및 겸직 논란 등을 언급하며...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전날 “민정수석실이 지방자치단체를 감시할 법적 권한이 없음에도 특별감찰반 조직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은 지방정부·의회를 감찰하겠다고 한 것”이라며 “직권남용이 점입가경”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 수석은 “(지난달 18일 보고에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특별감찰반이 지방정부와 의회를 감찰하겠다는 보고는 없었다”라며...
우선, 법적 미비점 및 2차, 3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특위 안에 곽상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법·제도 개선 소위를 구성하고 제도 정비에 나선다.
또 “특위는 피해자 즉, 권력형 성범죄자들로 인해 약자로 일평생 고통으로 눈물을 흘리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해 끝까지 지지할 것”이라며 “가해자들의 상세한 진상조사와 신속한...
곽상도 의원은 “강원랜드 수사가 3년째이고 압수수색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며 “문 대통령이 엄정 수사를 얘기하니 관련자 압수수색이 다시 이뤄지고 있는데 권력을 이렇게 행사해도 되느냐”고 질타했다.
이에 임 실장은 “수사를 어떻게 할지는 검찰이 판단하고 있다”며 “법무부와 업무를 조정하는 것은 민정수석실 일이지만, 개별사건에 대해 업무지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