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올해 남홍길 박사(과학상) 등 5명까지 총 122명의 수상자에게 184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 회장은 매년 가족들과 함께 호암상 시상식을 찾았으나 올해는 와병 중인 만큼 참석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호암상에 대한 이 회장의 상징성이 큰 만큼 이번 시상식이 연기되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삼성그룹 관계자는...
2011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한국과학상’을 수상했다.
IBS 측은 지난해 1월까지 접수된 124명 중 14명을 심층평가 대상자로 선정하고, 후보자별 심층평가 및 연구단선정평가위원회 평가 이후 연구단장 최종후보자를 결정했으며, 과학자문위원회의 자문회의를 거친 뒤 개별 협상을 통해 IBS 연구단장으로 최종 선정하고 단장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2013년도 제14회 한국과학상’ 수상자 3명을 발표했다.
수상자로는 △물리학 분야 김대식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51세) △화학 분야 장석복 KAIST 화학과 교수(52세) △생명과학 분야 서영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57세)다.
김대식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밀리미터 파장 영역의...
노벨 과학상 후보로는 양자 순간이동을 연구한 양자 물리학자들이 후보로 거론됐고 세포 내부 작용에 관한 연구자들이 의학상 후보에 올랐다.
노벨상 예측 전문가로 알려진 데이비스 펜들버리는 ‘지식의 거미줄’에 근거해 이처럼 과학 의학분야 수상자들을 예측했다.
지식의 거미줄은 과학자들이 발표한 논문들과 이 논문들이 추가 연구의 근거로 얼마나...
그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단백질체 시스템 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류 교수는 현재 한국생화학회 정회원과 한국분자생물학회, 대한화학회, 미국 생화학회 등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한양대 공대에 재직 중이다.
그는 2001년 '올해의 생명공학자상', '올해의 과학기술인상', '이달의 과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LG사이언스홀은 2009년 LG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로부터 자랑스런 영등포 구민상 ‘과학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영등포구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 초청, 과학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과학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 정창훈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식은 LG의 사회공헌활동 비전인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 LG’를 실천하는 활동의 일환”이라며...
이그나로 교수는 학창시절 과학을 제외하고는 성적이 남들보다 우수하지 못했고 머리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한 우물을 파듯 오랜 시간 연구에 몰두한 끝에 열정의 힘이 빛을 보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가 노벨 과학상을 받기 위한 조건에 대해 이그나로 교수는 “타고난 천재성과 창조적 생각은 물론 많은 노력과 정부의 지원, 투철한...
특히 과학기술 분야는 학문 간의 접점에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전국의 이공계 대학에서는 첨단학문의 융합을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는 추세이다.
울산에 위치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UNIST는 학생들에게 창의·융합·글로벌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실질적인 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UNIST만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의 로저 하이필드 편집장은 “노벨상은 세계 모든 과학상 중 영향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2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던 게리 베커 시카고대 교수는 “노벨상을 받은 후 사람들의 강의 요청이 더 많이 들어오고 의견에도 훨씬 더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 수준의 고려인삼 연구성과를 발굴하는 학술상인 ‘세계 인삼 과학상(The World Ginseng Science Award)’이 제정된다.
농촌진흥청은 고려인삼의 세계 명품화를 위해 생산자단체, 산업체, 학계, 민간연구소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삼분야에서 처음으로 이 같은 상을 제정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인삼 과학상’은 고려인삼을 대상으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적도기니의 독재자인 테오도로 오비앙 은게마 대통령의 이름을 딴 유네스코의 과학상 제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한 항의 성명을 준비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는 유엔 산하기구인 유네스코가 지난 15일 파리에서 집행이사회를 갖고 이 상의...
또 올해부터 호암상의 각 부문별 상금을 기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인상하고 상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더욱 위상을 공고히 했다.
과학상 수상자 유 룡 박사는 극미세 나노판상 제올라이트 합성법 개발 등 다양한 종류의 나노 다공성물질 합성분야를 개척해 온 대한민국 국가과학자이자 세계적인 과학자로 대체에너지 및 친환경촉매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