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김명식 박사(54·英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교수·고등과학원 석좌교수) △공학상 오준호 박사(62·KAIST 교수) △의학상 래리 곽 박사(57·美 시티 오브 호프 병원 교수) △예술상 황동규 시인(78·서울대 명예교수) △사회봉사상 김현수(61)·조순실(59) 부부(들꽃청소년세상 공동대표) 등 총 6명이다.
국내외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이...
조윤제 포스텍 생명과학부 교수가 올해 포스코청암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30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10회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앞서 포스코청암재단은 올해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에 조윤제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상에는 금오공고, 봉사상에 라파엘클리닉이 각각 선정됐다....
지원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지난해 노벨상 수상 후보자 명단에 2명의 과학자(찰스 리 서울의대 석좌 초빙 교수, 유룡 IBS 연구단장)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충해야합니다. 과학자들이 지원금 눈치 안 보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투자도 확대해야 합니다. 한국의 노벨 과학상 수상,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호암재단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학상), 김창진 미국 UCLA 교수(공학상), 김성훈 서울대 교수(의학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백영심 간호사(사회봉사상)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결의로 삼성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재계는 이 부회장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오는 4~5일...
이 부회장은 와병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다.
이 부회장은 시상식 후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수상자 축하 만찬에도 참석한다.
호암재단은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과학상), 김창진 미국 UCLA 교수(공학상), 김성훈 서울대 교수(의학상), 김수자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백영심 간호사(사회봉사상)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젊은 과학자상', '한국과학상', '최고과학 기술인상'
후덜덜한 '초특급 스펙'의 스타 교수였죠.
그는 자신의 권력을 성추행하는데 썼습니다.
"뽀뽀해줘" "처녀는 지켜줄게" (헐...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심지어 여제자 치마 속에 손을 넣고 쓰다듬기까지 했다죠.(헐...)
2008년부터 지난 7월까지 그가 성추행 한 제자는 9명.
결국 강 교수는 학교에서...
이어 황 부총리는 29∼30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각각 예방하고 양국관계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영재교육기관인 예술과학학교,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와이즈만연구소, 우수 인재가 군복무 기간에 과학기술을 연구하도록 지원하는 군 인적자원 양성기관 등을 방문한다.
과학상 천진우 박사는 세계적 수준의 나노물질 개발을 위한 화학적 설계 기술을 확립하고, 설계한 나노입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MRI 조영 효과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증명하는 등 나노과학을 의학분야와 성공적으로 접목시켜 진보적 융합과학 연구분야를 개척한점을 인정받았다.
공학상 김창진 박사는 전기 습윤기술의 창시자로 전위차를...
포스코청암재단은 ‘2015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배호(44)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과학상), 한동대(교육상), 신시아 마웅(56)·비나 스와다야 재단(봉사상)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응집물질 물리학 및 나노 과학분야의 권위자로, 지금까지 발표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은 150여 건이 넘는다.
그는 그래핀 내에서 마찰력이 현저히 다른...
한국공학상은 1994년부터 공학분야에서 이바지한 과학 기술자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대통령상)이다. 이 상과 한국 과학상(자연과학분야)을 매년 3명씩 격년제로 선정하며, 올해까지 총 81명이 이 상을 수상했다.
젊은과학자상은 1997년부터 만 40세 미만의 연구개발 업적이 뛰어나고 세계적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는 상...
그는 러시아 출신이며 프랑스로 귀화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와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등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이 후원해 브레이크스루상은 지난해 제정됐으며 과학상ㆍ물리학상에 이어 올해 수학상이 신설됐다.
이 상의 상금은 300만 달러(약 30억 5000만원)로 노벨상보다 두 배 이상 많다.
올해의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남홍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공학상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특훈교수, 의학상 김성국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예술상 성악가 홍혜경, 사회봉사상 김하종(보르도 빈첸시오) 신부다.
과학상 수상자인 남 교수는 식물의 성장과 노화를 조절하는 다양한 유전자를 발견하고, 복잡한 수명조절 메커니즘을 구명한 점이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