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은 지난해 상 제정 30주년을 맞아 국가 과학기술 역량 육성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와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호암과학상을 물리·수학 및 화학·생명과학 2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했다.
또 상의 장기적 발전과 국제적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상 명칭을 '삼성호암상(SAMSUNG HO-AM PRIZE)'으로 변경했다. '글로벌 기업' 삼성이 단독...
과학상에 백무현 카이스트(KAIST) 화학과 교수, 교육상에는 경남 사천 용남중학교가 선정됐다.
봉사상에는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기술상에는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과학상 수상자인 백 교수는 컴퓨터와 이론ㆍ계산화학 연구 방법을 이용해 화학반응을 예측하고 설계할 수 있음을 실증한 변혁적 연구의 선구자이다....
한국과학상에는 김범식(고등과학원) 교수, 박규환(고려대) 교수가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김범식 교수는 거울대칭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수학과 물리학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거울대칭 현상에 대해 콰시맵이라는 독창적인 기하학 이론을 창안해 수학과 물리학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화학·생리의학은 과학적 입증이 핵심 연구 기간에 포함되는 경향이 있어 시간차가 짧은 것으로 추정된다.
노벨과학상 수상 연령도 분야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물리학은 3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반면 화학은 60~70대, 생리의학은 60~80대에 분포하고 있었다. 핵심 연구 완성 시기는 평균 55.3세로 물리학은 수상자의 38%가 30대였다. 화학은 56%가 40~50대, 생리학은 42...
호암재단은 내년부터 기존 호암과학상을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으로 분리해 확대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호암상 제정 30주년을 맞은 호암재단은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국가적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기초과학분야 연구 장려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유산균의 아버지이자 노벨 과학상 수상자인 ‘메치니코프’가 불가리아 장수마을에서 발견해 110년 이상 연구되어 온 유산균이자 장 내에서 가장 많은 젖산을 생성하는 대표적인 균주로 알려져 있다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은 핵심 균주 2종을 포함해 불가리아 국가기관(NBIMCC)에서 직접 관리하는 7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장인 홍성유 박사가 과학상,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가 교육상을 받았다.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는 봉사상을, 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이사는 기술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수상자와 일부...
맥길 대학교가 선정하는 ‘톰린슨 과학상’을 받기도 했다.
일찌감치 이름을 알린 리우 박사는 AI 기술과 5G(5세대 이동통신) 융합을 연구 중인 몬트리올 AI 센터에서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5G 지능 자동화를 비롯해 AI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더 나아가 복잡한 시스템을 지능화ㆍ자동화해, 작업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2019 호암상 시상식이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이불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마빈 천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과학상)와 가족,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앤드루 강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공학상)와 가족, 오우택 KIST 뇌과학연구소장...
그러나 하드웨어 안정화 작업이 예상보다 더뎌지면서 출시 시기가 6월을 넘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 등이다.
시상식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도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 등이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공학상 앤드루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 (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수여된다.
한편, 호암재단은 이날 시상식을 전후해 △호암포럼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
포스코청암재단은 과학상에 천정희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교육상에 여명학교, 봉사상에 앙코르어린이병원, 기술상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기술혁신센터장을 선정하고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이미경 KOICA 이사장, 롱 디망 주한캄보디아 대사, 오세정 서울대 총장...
과학상 수상자인 천 교수는 정신과 행동의 관계를 과학적 차원에서 밝혀내는 인지 신경과학 연구 분야의 전문가이다.
최근에는 기능적 자기공명 영상장치(fMRI)를 이용해 뇌 속에 저장된 이미지 정보를 컴퓨터 영상으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공학상을 받은 강 교수는 반도체 칩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반도체 회로 설계 자동화 알고리즘 개발 및 설계...
포스코청암재단은 13일 이사회에서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여명학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병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과학상에 선정된 천 교수에 대해 "암호학계 최대 이슈인 다중선형함수를 세계 최초로 해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APEC 혁신연구교육과학상은 PPSTI(과학기술혁신정책파트너십, APEC Policy Partnership on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에서 APEC 회원국들 간의 과학계 협력을 증진하고 연구의 우수성을 드높인 젊은 과학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과학 주제를 선정,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