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큰 국제 행사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VGXI는 업계 리더들과 교류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자들과 협력을 통해 유전자 의약품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공하는데 있어 VGXI의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밖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지놈앤컴퍼니, 샤페론, 압타바이오, 에스티큐브, 그래디언트바이오 등 신약개발 기업도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올해도 코트라와 한국관을 공동 운영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 지원 공고를 통해 선발된 26개 기업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서울바이오허브)과...
무역, 과학, 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중견업계와 함께 튼튼한 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한다
△노르웨이와 교역투자 확대, TIPF 등 논의
△비철·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 의지 밝혀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 및 계약·MOU 체결식(코엑스인터컨H), 케냐...
이광형 KAIST 총장은 "선도적인 기술을 가진 글로벌 기업 머크와 KAIST가 함께 과학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이 머크의 라이프 사이언스 비즈니스와 글로벌 과학계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머크는 지난 1989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로 30년 이상...
이번 협약 기간 동안 웨이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한-아세안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참석해 인도네시아에 있는 병원들과 다수 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진출을 위한 수출 활로 개척 활동을 했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이번 RSUI병원과의 협약은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AI 기업으로 진행했다는 점이 더 많은 책임감을 갖게 한다”며...
한-아세안 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 통해 22건 수출 계약 및 MoU 체결 등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아세안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밝혔다.
과기정통부 강도현 제2차관을 단장으로, 30개 국내 디지털 혁신 기업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수출개척단은 ‘정부 간...
그러면서 "인구‧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27일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선 "탄도미사일 기술 활용과 과학·기술협력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 행위"라며...
민간 주도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파트너십도 구축할 방침이다.
우주항공청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7000억 원의 우주 관련 예산을 이관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개청...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8차 회의 이후 열리는 첫 회의다. 3국 정상은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중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담은 3국 공동선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캥거루와 코알라의 나라로 알려진 호주는 숨은 과학기술 강국이다. 전 세계인의 운명을 바꾼 페니실린, 구글맵, 인공 심박동기, 와이파이 등이 모두 호주에서 최초로 발명됐다. 호주는 인구 대비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국가다. 한국 인구의 절반 밖에 안 되는 호주에서 과학기술이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은 지원하되 개입하지 않는 ‘기다림의 미학’...
이 심포지엄은 2013년부터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영국대사관 등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심포지엄은 '한-영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증진'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양국 간 '경제 및 과학 기술 파트너십', '안보 및 방산 파트너십', '민주주의를 위한 파트너십' 등 세 가지 세부 세션에서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페니실린 등 첫 발명 '과학기술 강국'인구대비 가장 많은 노벨상 배출도60여년 우주지상국ㆍ나사와 협력SKAㆍ슈퍼컴퓨팅센터 등 연구우주기술 적용 프로젝트 지속 활용
캥거루와 코알라의 나라로 알려진 호주는 숨은 과학기술 강국이다. 전 세계인의 운명을 바꾼 페니실린, 구글맵, 인공 심박동기, 와이파이 등이 모두 호주에서 최초로 발명됐다. 호주는 인구...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유전자 치료제 기업 투자
삼성은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미국 라투스바이오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큰 바이오 신사업 기회 탐색과 더불어 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 연구를 위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지캠퍼스에 차려진 데이터랩에 이은 두 번째다.
육군 데이터랩은 군 내부의 공공 데이터를 민간 기업과 연구 기관에 제공해 민간에 있는 AI 연구기관들이 군내 데이터를 활용해 육군 AI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데이터랩은 보안 유지를 위해 외부와 차단된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경과원은 육군과의 협력을...
구글 AI, 과학 위한 도구로 활용 vs 오픈AIㆍMS의 이용자 친화 중점
현재 생성형 AI 개발 경쟁은 오픈AI와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 양자 대결 구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픈AI가 2022년 12월 대화 전문 AI 챗봇 챗GPT를 내놓으면서 MS가 더 앞선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 당시 허사비스는 챗GPT 수준과 일반 사용자들의 수용성에...
한편, 이번 행사는 노보 노디스크와 노보 홀딩스가 당뇨와 비만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에 파트너링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협력(연구협력, 공동개발, 라이센싱, M&A 등)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존 맥도날드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사업개발부 및 M&A 부사장은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존 부사장은 “외부 파트너십이...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경영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백 대표이사는 “테라젠바이오를 차별화된 자체 개발 기술기반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고유의 임상시험 유래 샘플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전체분석 CRO로 발전시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십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현지 기관들과 파트너십 강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경과원은 29일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경제ㆍ과학ㆍ기술 관련 혁신기관 대표자로 구성된 교류단이 한국의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탐방 및 경기도-중국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교류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