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성필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인공지능의 안전‧보안‧신뢰 관련 8가지 원칙 및 주요 기업의 자율적 이행 서약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위한 행정명령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공유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강지원 변호사는 최근 EU 집행위‧이사회‧의회 간 정치적 합의를 통해 내년 초 제정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제6회 심의 회의에서 심의·확정된 ‘국가전략기술 인재 확보 전략’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각 전략기술에는 특정기술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엔지니어 등 광범위한 과학·공학 인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 범부처 인재정책은 직무·직종에 대한 고려 없이 부처별 소관에 따른 기술 분야에...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도권과 지방의 공간 불균형은 시장원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수도권과 지방 기업 간 연구개발(R&D) 등 협력생태계를 구축할 시 파격적인 인센티브 부여하는 정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재를 ‘육성’하는 개념을 넘어 어떻게 활용할지...
탄소중립 전략 발표
22일(금)
△농촌소멸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제2차 회의 개최(석간)
◇해양수산부
18일(월)
△해수부 장관 16:30 전통시장 방문(서울)
△어선법 시행규칙 개정사항 알림(석간)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행사 개최
△갯벌복원사업 심포지엄 개최
1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2:00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개막식...
윤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의 헤이그 정상회담 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동맹은 초격차를 유지하고 최첨단의 기술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 중요한 과학 기술적인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고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양 정상은 반도체 벨류 체인(가치 사슬)에 있어 양국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인식해...
윤 대통령은 "한국과 네덜란드는 국방 안보와 같은 전략적 분야부터 시작해서 경제, 문화 교류, 첨단 과학기술 분야 교류까지 다양한 분야에 그 지평이 확대되고 있고,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협정과 MOU들이 체결되면서 한-네덜란드 관계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말도 했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네덜란드 한인회가 설립된 지 50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전문가들은 TSMC처럼 고객 확대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TSMC는 옛 레거시 공정부터 최근 공정까지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업체가 찾고 있다”며 “삼성전자도 비록 큰 시장은 아니지만 레거시 공정도 신경써서 키워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계현 사장은 5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연에서...
한편 경제·안보 분야에서 한미일 공조 강화 기반이 되는 '캠프 데이비드 원칙'은 올해 8월 윤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합의한 사항이다.
합의에는 안보뿐 아니라 기술·과학·경제 등 분야별 3국 협력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국제 공급망 교란에 대한 정책 공조와 같은...
윤 대통령은 "방위산업은 이제 국가전략산업"이라며 "우리 방위산업이 세계 4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분야별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많이 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연구원들의 처우와 관련해선 "안보 자산인 ADD 연구원들의 처우가 민간 방산기업의 연구소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국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반도체 협력 △무탄소 에너지 연대 △첨단 과학기술 협력 △물류 협력 등 경제 외교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특히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공급망을 강화하고, 관련 인재 양성, 공동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네덜란드는 설계·제조장비 등 주요 밸류 체인이 포진한 반도체 강국이다.
특히 ASML은 반도체...
이어 "내달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 개시 등 교역·투자, 청정에너지, 과학기술, 개발협력의 4대 분야 중심으로 후속조치를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인도ㆍ태평양 지역 14개국이 참여하는 포괄적 경제협력체인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협상과 관련해서는 "올해 5월 공급망 협정을 타결한 데 이어 지난달 7차 협상을 통해...
과학기술 협의체 통합 운영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차관급 혼성위원회(Mixed Committee) 개최를 추진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간 협력도 체계화한다.
양국은 또 전략적 개발 파트너십에 기반한 개발금융기관 간 협력 고도화, 인적·문화교류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개발협력 유상원조 분야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영국 국제투자공사(BII) 간 신규 협력사업을...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 개최
△동물실험 대체를 위한 돼지 간세포 오가노이드(미니장기) 개발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식품물가 안정을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7일(목)
△농식품부 장관 11:30 중동 전문가 브라운백 미팅(세종) 14:30 농식품부 2030 자문단 발대식(세종)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2023년 국산 밀 생산량조사...
안보·경제·첨단기술 분야 등 포괄 협력 체계 가동 상황을 점검한 점도 밝혔다.
찰스 3세 국왕 초청으로 영국에 국빈 방문한 윤 대통령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다우닝가 합의 체결 등을 성과로 꼽았다.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에 따라 윤 대통령은 한영 양국이 국방·안보, 경제 금융, AI, 바이오, 우주, 양자 등 첨단 과학, 기후 환경 등...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그린 리모델링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그린 리모델링 활성화’를 주제로 4개의 발표와 원탁회의 방식의 토론회로 구성된다. 그린 리모델링과 관련된 민·관·산·학의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그린 리모델링 기술 동향 △공공 그린 리모델링 의무화 추진전략 △민간 그린 리모델링...
윤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민간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추격자가 아닌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국가 R&D 체계도 이런 방향에 맞춰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3회 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R&D 혁신 방안’과 ‘글로벌 R&D 추진 전략(안)’ 등 2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R&D 혁신방안은 R&D에 맞지 않는 관리자 중심의 제도와 규제를 없애고 도전적‧혁신적 연구가 우대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혁신과 정부R&D...
한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헌법 제127조 및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의거, 1991년부터 상설기관으로 설치돼 대통령에 대한 과학기술 분야 자문과 주요 정책 심의를 담당하는 기구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지난 1년간 12대 국가 전략기술 선정, 2024년 연구개발 예산 심의 등 총 21건의 자문과 심의로 과학기술 정책을 이끌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2024 디지털 정책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박윤규 2차관이 직접 주재하고 과기정통부 2차관실 과장급 이상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내년도 경제⋅산업전망 및 정책여건 변화, 글로벌 디지털 동향을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본격적인 디지털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