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설립 이후 연간 240만 명이 방문하는 과학 문화 명소다. 고생대 태초의 바다를 재현한 디오라마,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로 생생하게 되살아난 중생대 공룡, 실제 수족관 옆 디지털 수족관 등 자연의 역사와 현재를 느낄 수 있다. 가족 여행지로 발돋움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선 말(馬)과 관련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가까이 있는 서울대공원도 지나치기 아쉽다....
혁신성장에 관해서는 “과학기술, 사람, 산업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 하는 사회의 제도와 의식, 관행까지 혁신해야 한다”면서 “규제혁신, 혁신 생태계 조성, 혁신거점과 혁신자본·안전망 확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잠재력 확충을 도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선진국들의 금리인상, 해외자본의 변동성 확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 등 불리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최근 유료방송 업계의 M&A(인수합병)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6월로 일몰이 예정된 유료방송 합산규제 등 규제 방향에 대해서는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신중한 입장을 취하면서도 결과 발표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유 장관은 25일 서울 가양동 딜라이브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부산 지역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 대표 10명과 만나 현장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에 협조해달라고 주문했다.
유 장관은 이날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의 고용정책이 지역 현장에 잘 안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이번 업무 보고는 평소 유관부처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강조해 온 이 총리의 뜻에 따라 보고부처 외에도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10개의 관계부처가 토론에 참여했다.
또한, 정부부처외에도 당ㆍ청 인사, 전문가, 일반 국민들이 참여해 보고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총리는 토론에 앞서 민간...
관리기법이 인상적이라 표현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는 기업”이라며 “기술력과 품질에 대해 신뢰를 두고 R&D 협력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민 교수는 크루셜텍과의 협력을 통해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내수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포부다.
그는 “백과대학교는 베트남 최고의 과학기술 특화 대학이고 크루셜텍은...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미다. 특히 김 회장은 “금융산업의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조직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금융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은 “생보업계는 전통적 의미의 ‘보험’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IT, 인공지능, 금융, 의료, 생명과학 등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와의 융합을 요구받고...
마지막으로 홍 장관은 “중기부는 내년에도 국민을 감동시키는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과학적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인력-금융-마케팅-수출로 이어지는 일관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는 후원하는 지원체계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1956년에 설립한 하노이 백과대학교는 베트남 대학 순위에서 항상 최상위에 랭크되는 과학기술 특화 대학이다. KAIST(한국), 도쿄대(일본), 칭화대(중국), 멜번대(호주) 등과 함께 아시아-오세아니아 최고공과대학연합(The Asia-Oceania Top University League on Engineering)에 소속되어 있으며 삼성전자 등 전세계 주요 기업들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다.
백과대학교는 자체 R...
정부가 2022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일자리 26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건설산업은 임금지불 체계 개선 등으로 임금체불·삭감을 막는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2일 서울 광화문 KT빌딩 일자리위 대회의실에서 제4차 일자리위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과학기술·ICT 기반 일자리 창출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일자리 경제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은 문재인 정부가 과학기술·건설산업 등 분야별 일자리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2일 서울 광화문 KT빌딩 일자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일자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과학기술·ICT(정보통신) 기반 일자리 창출, 건설산업 일자리 개선대책 등 6개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각 부처 장·차관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9일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점은 2019년 상반기까지로 못박았다.
유 장관은 이날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평창 ICT 체험관' 개소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5G 상용화에 대한 정부 계획과 관련, "2019년 6월 전에 상용화를 끝낼까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먼저 우리나라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진정한 ‘수호천사’가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며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우려하는 정책에 대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보완대책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소통 의지를 명확히 했다.
홍 장관은 이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중소기업 지원사업...
또한 녹색건축 기술 도입이 실제 에너지 절약으로 이어진 녹색건축의 완성도가 높아 녹색건축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우수한 건축물로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인천 업사이클 에코센터(인천 서구),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경기 안양), 서울시립과학관(서울 노원), 명사청류(강원 춘천), 교보생명 부산사옥 리모델링(부산 부산진구), 현대해상 하이비전센터(경기 광주)...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6월 발표한 가계통신비 인하 대책 가운데 하나로 이달 말 시행할 예정이었다. 정부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연간 5000억 원의 통신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통신사들은 이미 선택약정 할인율을 5%포인트 인상한 데다 보편요금제 도입도 논의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비용까지 떠안을...
현재까지 상임위별로 외교통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국토교통위원회 등 4곳에서 예비심사를 끝냈다.
대표적인 쟁점은 공무원 증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액, 각종 복지예산 등이다.
민주당은 충원되는 공무원이 소방, 경찰, 사회복지 등 현장 필수 인력이라는 점을 강조, 예산안 원안 지키기에 나섰다.
올해보다 20% 줄어든 SOC...
그는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 해결한 경험을 살리겠다”며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우려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업계의 입장을 면밀히 수렴해 조치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 외에도 홍 후보자는 “데이터에 기반을 둔 과학 행정을 통해 창업, 금융, 기술개발, 인력, 수출마케팅...
행사취재를 위해 방한한 해외언론 기자를 대상으로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합동 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외국인 투자정책, 4차 산업혁명 대응책, 대북ㆍ통일관련 정책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행사장내에 평창올림픽, 경제자유구역, 한국관광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의 홍보관과 투자종합상담실을 운영, 한국의...
기획재정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새롭게 심사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날에 이어 상임위 소관 예산안 심사를 이어갔다. 예결위가 본격 심사를 앞두고 정책질의를 통해 전초전을 벌이는 동안, 상임위 곳곳에선 특정 사업 예산을 놓고 입씨름이 가열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