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등 여성과학기술계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들은 공청회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과학기술 생태계의 조성을 중점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달 중...
미래부 윤종록 차관을 비롯한 주요 과학기술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 과학기술발전에 공로가 큰 기술사 29명에게 과학기술 훈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영상을 통해 기술인들의 창조경제를 구현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과학기술훈장을 받는 정춘병 건축전기설비·전기응용 기술사는 지난 32년 동안 국내 산업발전과 후학양성에...
과학기술계에서는 지배구조를 개선하거나 연구과제중심(PBS) 제도 개선 등 다른 부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연구과제중심제도란 연구기관이 외부에서 연구용역을 받아 그 돈으로 인건비를 조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연구비 따기' 경쟁 등 부작용이 지적돼 왔다.
이광오 공공연구노조 사무처장은 "이미 지난 정권에서 출연연 복지제도나...
올해의 발명왕은 신기술 연구개발 업적 및 기술혁신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발명계 및 과학기술계에서 귀감이 되는 1인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 발명왕으로 선발하는 상이다.
올해의 발명왕 선정자에게는 포상금 3000만원과 함께 해외 우수발명전시회 참관 경비와 ‘발명인의 전당’ 헌액, 트로피 부상이 주어진다. 올해의 발명왕은 행정기관...
교수, 농수산학부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희목 바이오시스템연구본부장, 그리고 의약학부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거 교수 등이다. 아울러, 신입 준회원에는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장안수 교수 등 10인의 젊은 과학기술자들이 영입됐다.
이번 회원증 수여식에 이어서 한림원 회원을 비롯한 과학기술계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신년하례식’이 개최된다.
먼저, 지난 한 해 창조경제의 토양이 되는 과학기술과 ICT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오신 과학기술계, ICT 업계 가족 여러분과 미래부를 아끼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질책과 조언을 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갑오년은 청마(靑馬)의 해라고 합니다.
말 중에서도 청마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이기로 유명합니다.
청마가 땅을 박차고 힘차게...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가는 석학들이 연구동향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김선옥 국제협력관은 “선진 과학기술 체계 및 해외 우수 연구인력이 유입할 수 있는 공동연구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기초ㆍ원천기술을...
이소연 씨는 "오해를 불러 죄송하다. 저로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에) 좀 더 도움이 되기 위해 준비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항공우주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이 씨가 미국에서 MBA를 공부한 것과 관련해 "체계적인 과학 인재 육성이 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과학기술계에 친박(친박근혜) 낙하산 보은인사가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미래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임명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과학기술분야 산하 기관장에 친박낙하산 보은 인사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김규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헌법에 명시된 과학기술계 최상위의 대통령 자문기구로 1991년 출범했다. 의장은 대통령이 맡지만 나머지 자문위원들은 순수 민간인이다.
지난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로 변경돼 민간위원 참여가 축소됐지만 새 정부에서 과학기술 전담 자문기구로서 위상과 기능을 회복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또 “새 정부는...
이에 따라 정부의 공공기관장 교체 바람이 과학기술계까지 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다시 정권 초 연구개발(R&D) 기관 등 공공기관의 수장이 모두 물갈이되는 인사 관행이 재연될 지 주목된다.
최근 과학기술 분야 기관장들이 임기를 채우지 않은 채 사표를 제출하고 있다. 이승종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지난 5일 ‘일신상의 사유’가 있다며...
그동안 과학기술계에서는 과학기술의 질적 도약을 위해 경쟁적 구축·소유 중심 문화에서 체계적 관리·공동활용 중심 문화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해왔다.
이상목 제1차관은“불필요한 중복·과잉 구입을 억제하고 잘 관리하여 활용할 수만 있다면, 절감된 재원으로연구자들에게는 더 좋은 첨단 연구시설과 장비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연구시설...
세계과학기자연맹 회원국 출신 7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서울의 유리한 유치 조건과 한국이 과학기술계에서 차지하는 위상, 풍부한 프로그램이 차기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특히 개도국 언론인 초청 지원과 삼성·LG·KT 등 주요 기업 현장방문,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 상은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과학기술계에 본보기를 보여준 발명인에게 수여한다. 안 연구원은 국제 디지털 이동통신 표준화를 선도해 디지털 이동통신 분야 국제표준 특허를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김영휴 씨크릿우먼 사장은 헤어웨어 관련 지식재산권 60건을 취득해 지재권 보호에 앞장선 공로로 산업포장(産業褒章)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2008년 12월부터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과학기술계 인사들과도 두루 교분을 쌓아왔다.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이 통신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최 후보자는 “과학기술분야에 아주 비전문가는 아니다”라며 “나름 인맥과 네트워크도 있다”고 말했다.
ICT·과기계 인사 중에서는 국가미래연구원...
이 같은 까닭에 ICT와 과학기술계는 미래부 장관으로서의 그의 능력에 합격점을 주고 있다. ‘기술융합과 실용화’의 전문가라고 평하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ICT분야 학자의 수준을 넘어 실무와 행정관리 능력까지 겸비한 점을 높이 사며 후한 점수를 주기도 한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의 핵심 기능인 ICT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는 데 있어...
이날 방문에서 인수위원들은 과학기술계의 최대 쟁점 사항 중 하나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추진을 비롯해 관련 연구개발특구와 과학벨트 연계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국비 부담 등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이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방문 일정을 갖게 되면서 이에 대한 인수위의 해법 도출에 관심이 집중될...
카이스트 백경욱 연구부총장은 “아람코-카이스트 CO2 연구센터 설립은 카이스트가 인류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기술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여러 난제 중 우선적으로 CO2 문제해결을 꼽고 연구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과학기술계가 풀어야할 난제에 하나씩 지속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