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터널, 와인연구소, 힐링센터, 웰니스 단지 등을 조성, 지역자원을 단순 생산·가공하는 것에서 체험을 통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함으로써 인구 감소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농촌 활성화 모형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영동 지역의 40여 개 와인 농가와 국악와인열차, 국악체험촌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 과수농가 수익...
사과는 경북 영천지역에서 강원도 정선‧영월‧양구지역까지 이동하는 등 주요 과수 작물이 남서부에서 영동지역으로 북상하고 있다. 아열대 기후에 적합한 감귤과 단감 등은 재배한계선이 상승해 재배가능지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기상청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정책과 연계해 RCP 시나리오별 기후변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RCP8.5에...
친환경기업 파루는 작물 재배와 전기 생산을 병행하는 영농융합형 양축추적식 태양광 발전 시스템 ‘태양광 이모작 트래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양광 이모작은 논·밭·과수원 등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 후 태양광 설비 아래의 농지에서는 기존대로 농사를 짓고 농지 위의 태양광 설비에서는 발전을 하는 첨단 하이브리드 농법이다. 작물...
신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기계 생산 선진국인 일본에 과수원 방제기를 역수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고 통일부를 통해 북한의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 사업에도 참여했다.
한성티앤아이는 기술개발의 범위를 축산과 건설 분야까지 넓히고 있다. 건설장비 분야에서는 소형건설장비 교육기관을 설립해 고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어 ‘과수고품질생산시설현대화사업’ 174건, 농업경영컨설팅 68건 등의 순으로 총 41개 사업에서 보조금 부정수급이 이뤄졌다.
5년간 적발된 836건 중 803건은 환수됐지만, 33건은 아직 조치되지 않아 미환수액 51억 원이 남았다. 2012년에 적발된 14건의 부정수급액 18억 원은 5년째 환수가 지연 중이다.
농림부는 보조금 부정수급자에 대해 수급액에 따라...
또한 대체작물과 사료작물 재배, 휴경 등 강력한 생산조정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문 후보는 “품목별 생산자 조직 육성과 유통개혁으로 가격과 판로 걱정을 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어업산재보험재를 시행해 농‧수산업 현장에서 다친 사고를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농업을 친환경 생태농업으로 전환해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국민께 제공할...
과수와 인삼의 경우 최근의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과 기능성에 대한 집중 홍보로 판매확대를 견인할 방침이다. 올해 신규로 15억 원을 투입해 세척과일과 신선편이과일 개발을 지원하고, 중소과 중심으로의 생산 전환을 위한 기술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명절 등 성수기에는 집중적으로 소비홍보를 실시하고, 지역축제와 연계한 전국단위 소비촉진...
범국민꽃생활화캠페인 10억원, 과수 소포장 규격 개발 12억원, 중소과일 소비촉진 캠페인 8억원, 인삼 그랜드 세일 프로모션 지원 3.5억원, 한우 소비촉진 10억원 등이다.
농산물 유통 비용 절감을 위해 산지유통시설지원 10억원, 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 20억원 증액됐으며,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쌀 가공식품 시식·전시 및 상품화 테스트베드 지원 예산...
스마트팜이란 ICT 기술을 온실·축사·과수원 등에 접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 농장을 의미한다. 사물인터넷과 같은 기술로 농작물 시설의 온도와 습도, 일조량 등을 측정·분석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제어를 함으로써 농업의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소비 등 다양한 영역을 효율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스마트팜 유형은 분야에 따라 시설원예와 축산, 과수로 분류된다. 또 스마트팜의 시설 규모와 수준으로 세분화해 시설원예 7가지, 축산 3가지, 과수 1가지 등 11가지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시설원예 분야 소규모 간편형은 온실의 경영 규모가 약 3300㎡ 미만의 단동형 시설로, 간단한 환경제어 수준의 장비 도입을 통해 편리성 제고를...
취임한 지 얼마 안 된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을 비롯한 각 부서 실국장, 농협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실무진, 화훼ㆍ인삼ㆍ과수 등 분야별 생산자 단체와 조합, 외식업과 유통업 관계자들이다.
이들은 업종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김영란법 상한금액을 넘지 않는 알뜰 선물세트도 전시해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이...
과수ㆍ특작 분야에서는 △화훼산업진흥법 제정과 화훼거점 유통단지 개발 △기존 대과에서 중ㆍ소과로의 생산전환 지원 확대 △학교급식을 통한 과일소비 확대 등의 방안을 추진한다.
축산 분야에서는 한우를 포함해 다양한 소포장 알뜰세트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식육즉석가공업의 고기함량 표기방식을 완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 시설원예 7곳, 과수 1곳, 축산 3곳 등 11가지 선도모델을 개발, 제공했다.
농식품부는 일반농가에서 스마트 팜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초기투자 비용 부담이 큰 만큼 농가의 자금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500억 원(정부 400억 원, 민간 1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팜 전용 모태펀드를 조성,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200억 원)...
그동안 미래부와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스마트 농업 생산, 유통, 재해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1개 과제를 추진해 왔다.
주요 추진 성과를 살펴보면, 농업 생산 분야에서는 가스 연료를 사용해 시설원예에 필요한 열, 전기, 이산화탄소를 동시에 생산·관리하는 기술을 최초로 국산화시켰다. 미래부 지원으로 개발된 원천기술은 농진청의 농가 실증사업을...
2017년까지 시설원예 4000ha, 축산농가 700호, 과수농가 600호에 스마트팜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시설원예는 수출전략 품목인 파프리카, 토마토, 화웨 등을 중심으로 유리온실 600ha를 첨단화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 규모화와 현대화가 진전된 딸기, 오이 등의 시설 2400ha에 대한 스마트팜 지원으로 생산성 증대와 품질력을 끌어올리기로...
외부에 덮인 솔라패널을 통해 전기를 자체 생산해서 사용하고, 밭을 경작해 채소를 심고, 물과 비료를 스스로 알아서 준다.
소형 바퀴가 달린 두 번째 로봇(Shrimp)은 과수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나무들 사이를 자율주행하며 영양정보, 해충의 발생 여부를 즉시 판별할 수 있다.
또한 과일의 크기와 발육 상태를 점검해 수확 시기를 알려주기도...
또 1일 1톤 이내 원유를 이용해 유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소규모 유가공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돼 '목장형 유가공업'이 가능해 진다, 동물간호사 제도가 도입되고, 케이블카와 풍력발전기 등 산지이용 시설에 대한 규제가 풀려 민간투자가 용이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주재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농식품 선진화를...
28일 종자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농촌진흥청 및 각 도 기술원, 종묘업계, 민간육종가, 출원대리인, 생산농가 등 식물지식재산권 관련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워크숍에선 국내 육종가들이 출원을 희망하고 있는 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 진출한 화훼, 채소 및 과수품종의 출원방법과 대리인 선정, 실시방법 등 실질적인 지식재산 활용결과를 소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