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외기전담 공조시스템(DOAS)과 전열교환기(ERV) 등 북미 시장에 특화된 환기 시스템 풀 라인업도 공개한다.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과 결합해 사용하는 ‘DOAS’는 외부 공기를 실내 공기와 유사한 온·습도로 바꿔 실내로 공급해 준다. ‘ERV’는 환기를 위해 외부로 배출되는 실내 공기의 열 에너지를 유입되는 실외 공기로...
미국 냉동 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1930년부터 시작된 대형 전시회다. 냉난방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동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전 세계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7만명 이상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행사이다.
12년 연속으로 AHR EXPO에 참가 한 경동나비엔은 올해 ‘나비엔의 또 다른 혁신‘을...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2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9’에서 지역특화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558㎡ 규모에 다양한 시스템 에어컨과 공조제어솔루션을 전시한 ‘공조솔루션 전시관’, 공조 제품에...
LG전자는 글로벌 완성차 고객을 초청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선보이는 비공개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작년 8월 인수한 오스트리아의 자동차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전문 제조회사인 ZKW와 첫 공동 전시를 진행한다.
LG전자는 △AV 내비게이션, 중앙디스플레이장치 등 카 인포테인먼트 △ADAS 카메라, LCD 계기판 등 자율주행 및...
또한 공조 제품 핵심부품인 고효율 컴프레서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LG전자가 유럽 공조 전시회에서 부품을 소개하는 부스를 따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유럽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보일러도 전시회에서 소개했다. ‘써마브이’는 외부 공기에서 얻는 열에너지를 난방에 사용하는 ‘공기열원식 히트펌프’를 사용한다....
LG전자는 2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27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올해로 38회째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LG전자는 다양한 제품으로 고효율 공조시스템부터 태양광과 ESS(에너지 저장장치)까지...
캐리어냉장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냉동공조전(R-HVAC 2018)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캐리어냉장이 2년 연속 참가한 ‘R-HVAC 2018’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냉동 및 공조시스템 전시회다. 각국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세계 냉동공조시장의 최신...
제품을 전시했다.양사는 올 1월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18’에도 참가했다. AHR 엑스포는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전 세계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공조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두 회사는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점차 수요가 둔화하고 경쟁이 치열해지자...
LG전자는 현지시간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CE)2018’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기술과 제품간 융복합을 기반으로 진화한 ‘총합 공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유럽은 환경 관련 규제가 엄격해 고효율∙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LG전자는 지난해 유럽 공조...
‘MCE 2018’은 격년으로 열리며 전세계 2000여개 업체, 1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가정용에서 상업용 에어컨에 이르기까지 무풍냉방 기술을 탑재한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무풍냉방은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실내 온도를 떨어뜨려 사용자가 원하는 쾌적 온도에 도달시킨 후 바람이...
인도 공조전은 전 세계 30개국 600여개의 주요 공조 업체가 참가하는 서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조 전시회로 방문하는 거래선 규모가 5만명에 달한다. 삼성전자는 이 전시회에서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무풍 냉방’ 기술을 전기 사용량이 많은 상업용까지 확대한 ‘무풍 1Way·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와 ‘시스템에어컨 360’ 등 무풍에어컨 풀...
이 밖에도 소용량으로 가정이나 소형 사업장에 적합한 ‘DVM S Eco HR’와 기존 모델 대비 크기가 27% 작아져 가정과 호텔에 설치가 용이한 ‘DVM용 신규 Duct 실내기’ 등 다양한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중동 지역은 기후적 특성상 냉방 수요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크다. 삼성전자는 중동 지역에서 공조 전시회 참여 등 B2B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대성쎌틱에너지스㈜의 미국 법인인 BESTA.DS., Inc가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냉난방ㆍ공조 전시회 ‘2018 AHR’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AHR 엑스포는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냉난방 전시회 중 하나로, 2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165개국 6만5000명이 방문하는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다.
VESTA.DS....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한 LG전자는 전시회 기간 중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비공개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전시주제는 LG전자가 글로벌 전시행사에서 일관되게 소개하고 있는 ‘이노베이션 파트너(Innovation Partner)’다. 비공개 부스에서는 자동차에 접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기간 중 이날부터 18일까지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비공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주제는 LG전자가 글로벌 전시행사에서 일관되게 소개하고 있는 ‘이노베이션 파트너(Innovation Partner)’다.
LG전자는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구동 솔루션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 히터 등 전기차 공조...
삼성SDI와 LG화학 등 배터리 업체는 27~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가,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 송호준 삼성SDI 기획팀장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배터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배터리들을 개발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특히, 신흥시장 무역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전시회ㆍ상담회ㆍ수출바우처 지원도 확대해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국 금리인상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부분 주력품목 협단체는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 우리 수출의 57%를 차지하는 신흥국의 수입 수요 위축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력모듈을 전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국내외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에너지, 부품, 충전기 제조사 등 많은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행사이다.
전기차에 대한 신시장 개척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기업상담회(B2B)도 중점 운영될 예정인 만큼, 아이에이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고객...
삼성전자는 ‘무풍 냉방’ 기술을 시스템 에어컨으로 확대한 ‘무풍 1 Way 카세트’를 처음 공개하며, LG전자는 윤활유를 쓰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서 36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무풍 기술이 탑재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