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더해 △재난안전(이만희 의원) △약자동행(김미애 의원) △외교안보(한기호 의원) △공정언론(박대출 의원) △문화체육(김희정 의원)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특위도 꾸렸다. 특위 위원은 원내지도부와 각 특위 위원장이 임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민생패키지 입법도 추진한다. 민생패키지 입법에는 △저출생 대응 △민생 살리기...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역시 바뀔 가능성이 제기된다. 차관급에서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교체 가능성이 점쳐진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분위기 전환과 소통 강화를 위해 개각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제 개각이 필요하다"며 "정부 출범 후 2년간 장관직을 맡은 분들이...
이번 공모전 심사에는 문학 전공 대학 교수, 현직 작가(경력 20년 이상), 문학상 심사위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챗GPT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신격호 샤롯데 문학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모 접수와 기타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 외국 변호사 또한 주한 남아공상공회의소 기업협력 이사직을, 다이애나 김 글로벌전략실장은 주한 남아공상공회의소 사업개발위원장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올해 3월 디킨스 외국 변호사와 김경 외국 변호사, 강우경 변호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족한 ‘제1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로 선정돼 위원회 소속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한...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동현 경기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뿌리기업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업계의 기술 및 기능인력 수급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생산가능 인구 감소, 노령화 등으로 인력 부족이 심해지고 있지만, 관련 지원 예산은 축소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공정 고도화...
국민의힘이 정책위원회 산하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정책위 산하에는 모두 14개 특위가 꾸려진다. 당 정책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에서 14개 특위 명칭과 위원장을 각각 발표했다.
특위는 △저출생대응(위원장 김정재 의원) △기후대응 및 노동(각각 임이자 의원) △민생경제 안정(김상훈 의원) △세제개편(송언석 의원) △공정언론...
같은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국민과 당원을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서 위원장은 "전당대회가 공정한 경쟁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도 냈다. 이를 위해 '줄 서기 문화' 타파, '각종 인신공격과 마타도어' 배격, 이른바 '돈 봉투' 같은 후진적 정치 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했다.
5대 모터쇼 대부분이 자국 브랜드의 지원을 통해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나 정작 자국 자동차 기업이 없는 스위스가 ‘공정함’만을 앞세워 국제모터쇼의 역사를 이어가기 어려웠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알렉상드르 세나클렌스 제네바모터쇼 조직위원장은 “자국 자동차 기업이 후원하고 선호하는 프랑스와 독일 모터쇼와의 경쟁이 심화했기 때문”이라고 모터쇼...
22대 국회 개원 첫날 발의된 채상병 특검법의 국민의힘 이탈 표수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가 되면 거부권 행사의 이탈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김 부대표는 3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출마를 고민하고...
금감원은 30일 ‘제4차 공정금융추진위원회’를 열고 위험 증가 시 보험계약 정산액 분할납부 등 3개 과제를 심의했다.
보험계약자는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의 직업․직무 등 사고위험 및 보험료 납입능력이 변동되면 이를 보험사에 통지해야 한다. 보험사가 계약 내용의 변경을 승낙하면 위험 변동 전후 보험료가 증감되고 책임준비금의 차액을 정산하고 있다.
그러나...
교섭위원 2명에 대한 요구를 사측이 거절하고, 자리를 떠났다”며 노동자들을 무시하는 사측의 태도에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전날인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결국 파행됐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LG와 SK하이닉스처럼 영업이익...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LG와 SK하이닉스처럼 영업이익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삼노는 첫 파업 1호 지침을 발표하고, 다음달 7일부터 본격적인 쟁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삼노 관계자는 "1호로 6월 7일 조합원들께 단체...
진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과 검사‧변호사를 모두 경험한 형사 및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다.
특히 송무 총괄의 권순일 대표 변호사, 20여 년간 기업 자문‧인수합병(M&A)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김학훈 대표 변호사, 박재완 변호사, 이상영 변호사, 김지훈 변호사, 곽노주 변호사, 강상우 변호사, 이혜린 변호사, 김현준 변호사 등 형사‧공정거래 분야...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사장과 조인호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상반기 신입사원,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녹록지 않은 취업 문턱을 넘도록 도운 신입사원 가족을 초청해 이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발전소 운영 인력을 충원하고 부족한 정원을 채우기 위해 지난해보다 20명 늘었다. 평균 65.8 대 1의 경쟁을...
발 빠른 대응은커녕 오히려 뒤처지고 있어 우려스럽다.”
김진만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 위원장(공주대 건축학부 교수)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한국 취재진과의 간담회에서 “시멘트 산업에 대한 국내 인식수준은 여전히 ‘굴뚝산업’에 머물러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멘트 산업에서 클링커 비율 감축 등 원료 전환과 순환자원을 유연탄 대체...
배장환 충북대의대·병원 교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교육기본시설과 교육지원시설이 모두 49명으로 맞춰져 있다. 과다 인원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교수인력을 갑자기 늘리기는 불가능하다”면서 “또한, 전국 3% 충북의 인구로는 200명의 의대생을 교육할 수 있는 대규모 교육병원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현아 전의교협 언론홍보위원장은...
공정과 정의를 위한 IT 시민연대(준비위) 위원장은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콘텐츠미래융합포럼ㆍ콘텐츠경영연구소 주최로 ‘라인 사태 긴급토론회’를 열었다. 위정현 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이 사태의 가장 큰 원인은 일본이 IT 후진국이라는 것”이라며 “일본은 한국의 플랫폼을 정부 행정에도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