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무역위원회 개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연구현장 R&D장비도입 기간 대폭 단축
13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0:00 넥스트라이즈 2024 수출 스타트업 박람회(코엑스)
△강건한 수출 우상향 모멘텀을 위한 스타트업 적극 육성(석간)
△분산형 전력시스템을 향한 제도적 기반 마련
△제1차 한-일 자원협력대화 개최
14일(금)...
비건 레시피가 수록된 요리책부터 미국 돼지고기 산업의 어두운 면을 다룬 책, 무농약, 동물 복지, 공정 무역 등 가치 소비 트렌드가 담긴 서적들까지 모아 전시한다. 식물성 대안육과 원재료 기반의 간편식, 스낵, 음료 제품도 판매하며, 대안식 쿠킹 클래스, 토크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현대카드가...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과 법무법인(유한) 지평의 임성택 대표 변호사‧김지홍 공정거래그룹장 또한 27기다. 지난해 6월 대법관 임명 때 피천거인 명단에 들었던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 역시 동기다. 정 법원장은 제37회 사법시험을 수석으로 합격하기도 했다.
아프리카그룹서 인재 영입까지…기업경험 중시
대륙아주는 기업 현장 경험을 중시한다. ‘2024 한...
천영길 무역위 상임위원은 "우리나라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입시장 규모도 전반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산업 피해가 일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관련 법령 및 국제규범에 따라 신청 사건에 대해 덤핑 사실 및 산업 피해 유무 등에 관한 조사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경제, 무역, 과학, 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
△중견업계와 함께 튼튼한 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한다
△노르웨이와 교역투자 확대, TIPF 등 논의
△비철·희소금속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 의지 밝혀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통상교섭본부장 10:00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파트너십 및 계약·MOU 체결식(코엑스인터컨H), 케냐...
이들은 2017~2018년 LG화학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이직하면서 LG가 보유하던 2차전지 설계, 제조공정 관련 정보 등 산업기술과 영업비밀을 누설하거나 취득‧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은 2019년 5월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LG화학은 당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도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영업...
먼저 아랍권 국가와의 첫 번째 자유무역협정(FTA)인 한-아랍에미리트(UAE)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정식 서명으로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시장을 개방하게 됐다.
또한 양국 정부는 LNG 활용 청정수소 생산 등과 연계하여 ‘탄소 포집 및 저장(CCS)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양국 청정수소 공급망을 구축하고 탄소 감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선언문에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공정하고 비차별적이며 투명하고 포용적이며 예측 가능한 무역·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평한 글로벌 경쟁 기회를 보장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명시했다.
자유·개방·공정·비차별·투명·포용·예측가능·공평 등 지금 현실과 정반대되는 추상적 단어들이 총동원됐다.
이런 선언적 단어들을 빼고 남은 내용을...
또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공정하고 비차별적이며 투명하고 포용적이며 예측가능한 무역·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평한 글로벌 경쟁 기회를 보장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명시했다.
이외에도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방안(ABMI) 등을 통한 역내 금융안전망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기시다 “北인공위성 발사 예고 강력히 중지 촉구”“자유롭고 공정한 국제경제 질서 중요성 지적”“3국과 아세안 협력 추진 중요 신속금융프로그램 창설”“RCEP 협정 플러스 지향·미래지향적 FTA 의견 나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7일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안정이 일·중·한 3국의 공동의 이익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
일본 교도통신은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세 정상의 대북 정책에 관심이 쏠린다”며 “또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도쿄를 떠나기 전 기자들에게 자유롭고 공정한 국제 경제질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3국 정상은 코로나19로 교착상태에 빠진 3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어떻게 진행할지 의견을 교환할...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석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협력 성과·행사 최종 점검
△공급망 내 재생원료 사용 인증으로 우리 기업 수출 돕는다
30일(목)
△통상교섭본부장 10:00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강연 (서울시 강북구), 15:00 APEC 자문단 발족(무역보험공사)...
성명 초안은 "우리는 우리 노동자, 산업, 경제 회복력을 약화하는 중국의 포괄적 비시장 정책과 관례들에 우려를 표한다"며 "과잉생산의 잠재적 악영향을 감시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원칙에 따라 공정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은행과 연결을 유지해 중요한 거래, 무역, 서비스를...
한편, 공동선언 초안에는 경제협력과 무역 분야에서 규범에 기반을 둬 개방적이고 공정한 국제 경제 질서 유지와 강화에 공동 책임이 있다는 점이 언급되면서, 한·중·일 3국 간 무역량을 수년 뒤에 1조 달러(약 1368조 원)까지 늘린다는 목표가 들어가고,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의 가속 방침과 3국 정상·장관이 참여하는 정기회의 개최 필요성도...
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글로벌화’라는 대회 주제에 맞게 처음으로 우리나라와 무역을 많이 하거나 중소기업에 외국인 근로자를 많이 보낸 12개국 주한 대사가 참석해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5월 17일 부임한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대사, 알사드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 아랍권 5개국(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무역장벽과 슈퍼엔저 등 철강 분야 글로벌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기업이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철강기업과 '철강 수출입 현안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중국의 철강 수출 증가, 미국‧중남미 등 주요국의 관세 장벽 강화, 엔저 등 철강 수출입 리스크 관련 철강업계의...
그는 “우린 중국과 깊은 무역·투자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중국이 제조 분야에서 과잉 생산할 때 우리 근로자와 기업들을 보호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과 유럽, 멕시코, 인도, 브라질 등도 모두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렴한 중국산 전기자동차를 많이 구매하면 기후변화 해결이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14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영국 에드워드(Edwards) 사의 신규 극자외선 (EUV) 노광 공정용 핵심 부품 생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반도체 제조 공정용 진공펌프 생산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에드워드 사는 1992년에 한국법인을 설립한 이후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우수한 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9년에 본국에...